파리에서 떼제베 고속열차를 타고 스위스 벨포트에서 1박하였다.
다음날 아침 관광버스로 경관이 수려한 호수를 끼고 한참을 달렸는데 니더호른이 가까울 무렵에는 내려다보면 아찔하기만 한 매우 높은 산악 빗길을 한참을 달려 케이블카가 있는 곳에 다다랐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때만 해도 멀리 융프라우봉의 설경이 보였는데 내려서 조금 있으니 구름이 몰려오며 가랑비가 내리고 흐렸다 개었다를 반복해 아쉽게도 만족할 만한 경치를 보지 못했다.
정상의 높이가 지리산보다 더 높다하니 기후의 변화가 매우 심할법도 하다.
▲ 창밖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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