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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베니스(베네치아)<1>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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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관광 이틀째는 베니스(이태리어는 '베네치아')로 이동하였다.

거대한 물의도시이다. 때문에 자동차가 없는 세계유일의 도시가 아닐까 생각된다.

베네치아 족의 후예들이 9세기부터 13세기에 걸쳐 바다위에에 도시를 건설하였다고 하니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베니스(베네치아)는 118개의 섬과 150개의 운하, 378개의 다리로 연결되었고, 그 한가운데를 흐르는 대운하가 있다.

118개의 섬이라고는 하나 가까이서 보면 그냥 작은 시내의 다리라고 느껴지지 여러개의 섬이라고 느껴지진 않았다.


이곳에서 가장높은 산마르코 광장의 산마르코성당 앞 롱루에 올라가면 베니스 전체가 다 보이는데 마치 도시전체가 바닷물에 잠겨있는 것 같았다.

실제로 콘돌라(작은배)를 타고 골목골목을, 수상택시를 타고 넓은 길을 다녀보니 물속에 잠겨있는 집들을 무수히 볼수 있었다.

현지 가이드에 의하면 먼훗날은 도시 일부가 물에 완전히 잠길거라는 설명이 있었다.


베니스하면 '베니스의 상인'과 '베니스영화제'를 떠올렸는데,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높은곳에서 보니 도시 전체가 너무나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었다.



(베네치아소개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01106&cid=40942&categoryId=34083)

 

<베네치아(베니스) 도보관광>

육지 관광버스에서 내려 수상버스를 타고 15번 항인 산 마르코에 도착하기 까지의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