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 디엠제트박물관은 9월 5일 고성 지역주민인 김창천 씨를 디엠제트박물관 지역소통협력관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지역소통협력관으로 위촉된 김창천 씨는 고성군 주민으로 한국농업경영인 강원도회장, 도 농정특별보좌관 등을 역임하여 강원특별자치도정 발전에 기여해 왔다.
디엠제트박물관 지역소통협력관의 임기는 위촉된 날로부터 2년이며, 임기 동안 박물관 문제해결 및 박물관과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창구를 담당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디엠제트박물관은 연간 25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지역관광 명소로 코리아유니크베뉴 52선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 추석 연휴기간에도 특별기획전‘추상의 시선으로 번역된 풍경’을 개최하고 정상 개관하여 관람객 수 증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규식 디엠제트박물관장은“지역소통협력관을 활용하여 박물관이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