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5일까지 약3주간 “AUTO CAD ATC 2급 자격증 취득과정”에 참여할 만45세 이하 교육훈련생 15명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여주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AUTO CAD ATC 2급 자격증 취득과정” 은 여주시와 여주일자리센터가 협업해 7월 9일부터 8월 6일까지 5주에 걸쳐 총17회 수업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CAD입문을 위한 기초이론 강의와 실습, 자격증 취득을 위한 기출문제 학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 수료 후 월2회 한국ATC(주)에서 발급하는 민간자격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관내에서 컴퓨터 기본 활용 능력을 갖춘 구인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본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생들이 취업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원활히 자격증을 취득하기 바라며 관련 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