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개혁신당, 남양주2)은 25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경기도교육청 학교도서관 운영 및 독서교육 진흥 조례' 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가 주최하는 입법정책토론회로 진행됐으며, '경기도교육청 학교도서관 운영 및 독서교육 진흥 조례' 개정에 앞서 관계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조례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축사를 하고, 경기도의회 김진경·정윤경·최종현 의원이 참석하는 등 의회 안팎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먼저, 주제 발표를 맡은 한상우 광주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최근 도서관에서 발생한 성교육·성평등 도서 폐기와 같은 지적 자유 침해와 검열 문제를 지적하고 도서관의 지적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근거조항을 마련하기 위해 도서관법 및 관련 조례에 ‘지적 자유 개념을 반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학교도서관운영위원회의 역할에 도서 열람 관련 민원, 자료 선정 재심 등의 책무를 추가하거나 운영위원회와 별도로
(중부시사신문) 아산시의회가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홍성표(54세, 더불어민주당) 의원, 부의장으로 맹의석(54세, 국민의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6월 26일 열린 제249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의장 선거는 재적의원 17명이 출석하여 17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의장 투표결과 홍성표 의원이 13표 과반수 득표를 얻어 의장으로 선출, 부의장 투표결과 맹의석 의원이 12표를 얻어 부의장으로 선출되어 오는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홍성표 의원은 당선 수락 인사로 “제9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이란 중책을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과 선배·동료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동료 의원님들의 진취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조정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시정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 비전과 대안 제시로 아산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이어 맹의석 부의장 당선자는 “나 자신을 내세우기보다 선배 및 동료 의원들을 먼저 챙기며, 의회 운영에 있어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경청하고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중부시사신문) 논산시가 26일 오전 탑정호 수문공원에서‘민선 8기 2주년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출범 2주년 동안 빛났던 성과를 돌아보고 논산의 미래 100년을 위해 펼쳐지는 향후 비전에 대해 언론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가 펼쳐진 탑정호 수문공원은 새해 첫날 시민들이 한데 모여 미래와 대한 희망과 다짐을 되새기는 장소로, 이번 간담회 역시 각오를 다져 새로운 논산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는 의미로 정해졌다. 백 시장은 작년 1주년 특별대담 당시 시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한 때를 떠올리며, “변화와 혁신의 자세로 논산의 번영을 가져오겠단 당찬 포부를 밝힌 지도 어느덧 2년이 되어간다”며, “시민행복시대를 넘어 시민감동시대를 열기 위해 항상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과 논산시민만을 생각한 행정을 펼쳤을 뿐인데, 전국이 주목하고 세계가 놀라는 논산이 됐다”고 말하며, “이 모든 것은 언론인들을 비롯한 논산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덕택”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 시장은 간담회에서 지난 2년간 숨 가쁘게 달려온 행
(중부시사신문) 박옥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 수원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학교석면 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5일, 제375회 정례회 교육행정위원회 제4차 상임위 회의에서 통과됐다. 박옥분 의원은 “석면은 내화성, 단열성 등의 물리적 특성으로 인해 과거에 건축자재로 쓰이는 것은 물론, 학교 건물에도 예외 없이 광범위하게 사용됐다”라고 했다. 그러나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지정한 1군 발암물질로, 미세입자로 흡입할 경우 폐암을 유발하는 등 심각한 건강 위험을 초래한다.” 특히, “석면의 유해성으로 인해 학교 석면 철거 과정에서 비닐보양작업, 철거작업, 청소작업 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석면 노출 위험이 증가하고 있고, 이 때문에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 침해의 위협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옥분 의원은 현재 학교 석면 철거 작업에서 석면 모니터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 그러나 이들의 전문성이 부족하여 제대로 된 모니터링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모니터단의 전문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화장실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5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행정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학교 화장실에 절수설비와 중수처리 시설의 설치 내용을 담고 있다. 제안설명에서 김현석 의원은 “우리나라의 높은 물 이용률과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1년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세면대에서 사용한 물의 재활용을 규정하고 있는데, 10여 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각급 교육기관과 학교는 물의 재활용에 소극적인 상황이다”라고 지적하고, “‘수도법’ 등이 정한 절수설비와 중수처리 시설의 설치를 현행 조례에 반영하여 시행하도록 함으로써, 학생과 교직원에게는 환경보호를 실천하도록 하고, 수도료 등 학교 운영비를 절감하는데 기여하고자 본 조례안을 제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조례안 심의 후 김현석 의원은 “우리나라는 높은 물 이용률과 계절적 강수량 편차, 인구 밀집 등으로 인해 물 자원 관리가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특히, 교육기관에서의 물 절약과 재활용은 환경 보호 교육의 일환으로 중요한 의미를
경기관광공사, 바다를 품은 경기도는 각각의 특색 있는 풍경과 다양한 체험이 즐겁다. 무엇보다 도심에서 가까워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방문할 수 있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오는 6월 29일부터 시작되는 경기바다 여행주간에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가 더해지니, 경기바다의 매력과 여행의 즐거움이 더욱 커진다. 이제 여행주간도 여름휴가도 경기바다로! 1. 멋진 항해를 위한 첫 세일링 ‘김포 아라마리나’ 2. 새로운 해양레저 중심 ‘시흥 거북섬 마리나브릿지’ 3. 서해의 축복 ‘안산 대부도 탄도항’ 4. 가족 주말 나들이 명소 ‘평택 평택호관광단지’ 5. 이국적인 마리나와 요트체험 ‘화성 전곡항’ 멋진 항해를 위한 첫 세일링 ‘김포 아라마리나’ 아라마리나는 해양과 내수면을 아우르는 수도권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마리나다. 아라뱃길을 통해 한강까지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으며 파도가 거의 없는 정온 수역에 위치해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게 정박할 수 있다. 수상과 육상에 194척을 동시에 정박 가능한 규모로 선박수리소, 선박주유소, 세척장과 클럽하우스인 아라마린센터까지 한번에 이용가능하다. 국내 최초로 획득한 국제인증만 2건으로 환경관리와 수질 보호 기준
(중부시사신문) 광주시의회는 26일, 6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오포1동 총무과 총무팀 최형호 팀장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황소제 의원의 추천으로 6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오포1동 총무과 최형호 팀장은 총무팀장으로 근무하면서 광주시의회와 협력하여 오포권역 4개동의 현안사항과 각종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가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됐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6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중부시사신문) 자유롭고 극단적인 상상력으로 매번 잊지 못할 놀라움을 선사하는 전 세계 가장 문제적 거장 라스 폰 트리에가 올해 감독 데뷔 40주년을 맞이하여 CGV아트하우스에서 ‘라스 폰 트리에 감독전’을 개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어나더 레벨의 감독전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전 세계 가장 문제적 거장 라스 폰 트리에는 자유롭고 극단적인 상상력으로 매번 변화와 혁신, 파괴와 실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적인 작품을 공개,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언제나 잊지 못할 놀라움을 선사했다. 올해 감독 데뷔 40주년을 맞이하여 7월 10일(수)부터 7월 23일(화)까지 CGV아트하우스에서 ‘라스 폰 트리에 감독전’을 개최, 지난 4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진다. 이번 감독전에서는 “생각할 수 있는 것이라면, 보여줄 수도 있어야 한다”는 그의 말처럼 현실과 상상, 그 경계를 넘나들며 끊임없이 영화적 실험을 시도하며 씨네필들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았던 대표작 12편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국내 극장에서는 그동안 만나보기 힘들었던 그의 초기작이자 ‘유로파 3부작’에 해당하는, '범죄의 요소'
(중부시사신문)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올바른 성지식과 성윤리 의식을 확립하고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6월 26일 대강당에서 전직원 29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ㆍ성매매ㆍ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이경은)를 초청하여 진행했으며, 양성평등 문화 조성 및 성희롱ㆍ성매매ㆍ성폭력 예방을 위한 직원 인식개선 방안에 대해 교육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효순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 성평등 의식과 젠더 폭력 예방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그 중요성에 대해 재차 확인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욱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포근하고 달콤한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볼빨간사춘기의 첫 콘서트 실황 영화 '볼빨간사춘기: 메리 고 라운드 더 무비'가 7월 12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확정과 함께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가득한 순간을 엿볼 수 있는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기획: 조현우ㅣ감독: 조윤수ㅣ출연: 볼빨간사춘기(BOL4)ㅣ제공: 롯데컬처웍스㈜ㅣ제작: ㈜영화사그램, ㈜모티브프러덕션ㅣ배급: 롯데컬처웍스㈜롯시플, ㈜영화사그램] 독보적 음색을 지닌 히트곡 메이커 볼빨간사춘기 특유의 아련하고 애틋한 분위기,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담아낸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볼빨간사춘기: 메리 고 라운드 더 무비'가 오는 7월 12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사랑스러운 열정과 환상적인 무대를 엿볼 수 있는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공개된 보도스틸은 달콤한 에너지로 콘서트장을 뜨겁게 만든 볼빨간사춘기만의 싱그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좋다고 말해, You(=I), 나만 안되는 연애, 나의 사춘기에게 등 음원 강자 볼빨간사춘기의 다채로운 히트곡들과 함께 BOL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