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파주시는 변화하는 도서관 현장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근거조항을 마련하기 위해 ‘작은도서관 조례개정(안) 공유회’를 6월 26일에 교하도서관에서 개최한다. 파주시에는 현재 83개의 작은도서관이 등록되어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걸어서 만날 수 있는 ‘생활친화적’ 독서교육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작은도서관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조례 개정 사항에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지난 3월 지역별·관종별(개인, 아파트, 교회, 군인아파트 등) 운영자 대표자와 파주시작은도서관협의회 대표 및 임원진 등이 참여하는 전담(TF)팀을 구성했다. 회의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작은도서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한 의견 교류가 이뤄졌다. 3회에 걸친 회의를 통해 조례개정(안)이 마련됐으며, 이번 ‘작은도서관 조례개정(안) 공유회’를 통해 회의에 참여하지 못한 작은도서관과 공유하고, 추가 의견을 반영해 최종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희진 평생교육과장은 “작은도서관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에 도움이 되는 조례 개정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6월 25일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아동권리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세이브더칠드런 소속 강사를 초빙해 아동권리의 기본개념과 아동에 대한 관점을 전환하고, 아동권리 침해, 특히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 변화와 아동권리의 개념, 아동권리의 현실, 아동권리의 책임과 역할 및 보호실천에 대한 내용 등 실제 사례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보육교직원들이 아동권리 기본교육을 통하여 아동권리의 이해와 권리감수성 향상을 신고의무자로서 역할의 책임을 가지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일상에서 아동권리가 실현되는 안심 보육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 모든 기관에서 아동권리 존중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 아동권리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파주시는 지난 21일 파주시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파주시 동물복지위원회’ 신임 위원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파주시 동물 보호 및 복지 조례'에 따라 학계, 법조계, 수의사, 민간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9명의 위원으로 ‘파주시 동물복지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들은 동물복지계획 수립·시행, 동물 학대 방지 등 동물 보호·복지와 관련한 사항들을 자문하게 된다. 신임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1차 회의가 진행됐다. 회의는 ▲위원장 선출 ▲파주시 동물 보호·복지 사업 소개 ▲자유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현재 동물 복지 관련 파주시 주요 현안으로는 최근 3년 동안 60% 넘게 반려동물 사육 가구가 증가한다는 것과 도농복합 도시의 특성으로 농촌지역에 유기·유실동물이 늘어난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시는 유기·유실동물의 보호를 위해 시 직영 동물보호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등 현안이 많은 시점에 파주시 동물복지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된 만큼, 전문적인 조언 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흥중 파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파주시는 늘어나는
(중부시사신문) 파주시는 가람상가 주변을 단계별로 주정차금지구역으로 지정해 특별관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운정신도시 가람마을 상권 주변의 부족한 주차 공간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 ‘가람마을공원 공영주차장(235면)’이 신설됐으나, 주차장과의 거리, 유료 주차요금 등의 이유로 해당 지역의 불법주차가 끊이지 않고 있다.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관내 주정차 위반 신고 건은 5월 20일 기준 7,616건이며, 인도 주정차 신고 건은 1,643건으로 지난해보다 2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람상가 주변의 주정차 신고 건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가람상가 주변을 주정차금지구역으로 설정하기 위해 파주경찰서와의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5월 파주경찰서로부터 교통안전시설 심의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0월부터 가람마을공원 공영주차장과 지산고등학교 인근 2,100m 구간을 주정차금지구역으로 지정해 2개월간 주정차 계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내년 1월부터 단속을 시행하고, 상반기에는 가람상가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가람상가 주변이 주정차금지구
(중부시사신문) 파주시는 법원나들목에서 국지도 56호선으로 연결되는 시도33호선 일부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일부 구간인 파주~양주 구간(24.8㎞)이 개통되면, 종점 구간인 법원나들목(IC) 교차로의 교통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연결도로를 확장하기로 했다. 연결도로 확장은 시도33호선 600m 가량을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것으로, 사업비 58억 원이 투입된다. 5월 20일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으며,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파주~양주 구간의 개통 시기인 12월에 맞춰 지장물 이설, 도로포장 등이 진행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도33호선 일부 구간 확장은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파주시는 도로 상황을 면밀히 살펴 교통혼잡 등 시민 불편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미지의 숲 속에 등장한 거대 괴수를 소재로 올 여름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할 스릴러 영화 '루프 트랙'이 숨통을 조여오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시선을 끈다.[감독: 토마스 세인스버리ㅣ출연: 토마스 세인스버리, 타완다 매니모, 헤이든 J. 윌 / 수입&배급: ㈜콘텐트마인] 도시와 사람에게서 도피하기 위해 미지의 숲 속으로 트래킹을 떠난 '이안'이 자신을 쫓는 불길한 무언가를 느끼며 시작되는 거대 괴수 스릴러 '루프 트랙'이 평화롭던 깊은 숲 속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과 그로 인해 극한으로 치닫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담아낸 예고편을 공개하며 시선을 끈다. '루프 트랙'은 예측할 수 없는 스릴러 장르로 거대한 괴수의 등장은 물론 긴장감이 넘치는 이야기로 단번에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뉴질랜드 박스오피스 TOP 10에 오르며 자국에서의 흥행에 성공하며 세계 각국에 웰메이드 괴수 영화로서 소개되며 인정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감독 토마스 세인스버리는 주연까지 맡으며 기대감을 더하고 '호빗' 시리즈, '메가로돈',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등에 다양한 영
(중부시사신문) 일본과 한국에서 건담 IP 사상 최고 극장 흥행작으로 등극한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이 개봉 전 좌석판매율 83%라는 신기원을 기록했던 4DX 포맷의 정식 개봉을 확정했다.[제공: 워터홀컴퍼니, 케이티알파 | 수입: 케이티알파 | 배급: 워터홀컴퍼니ㅣ감독: 후쿠다 미츠오] 유전자 조작으로 뛰어난 신체 능력과 두뇌를 갖춘 ‘코디네이터’ 와 자연 그대로 태어나는 ‘내츄럴’ 두 인류 간의 운명을 건 결전을 그린 리얼 액션, 그리고 아이돌에 버금가는 인기의 캐릭터 로맨스가 더해진 애니메이션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이 드디어 다시 돌아온다. 다름아닌 CGV 4DX 특별관 포맷 공식 상영으로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게 된 것. 지난 4월 3일 20여년 만에 극장으로 돌아온 건담 시드의 최신 버전,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은 개봉 전 유료 상영회로 진행했던 4DX 단 이틀 간의 상영으로 좌석판매율 83%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끌어냈다. 다시 4DX 포맷으로 개봉을 추진하던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이 드디어 7월 5일 전국 41개 전 4DX 극장에서 정식으로 개봉되며
(중부시사신문) 학교에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민원 상담이 가능해진다. 사용할수록 똑똑해지는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등을 통해 경기교육가족 모두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한다. 경기도교육청이 365일 24시간 민원 상담을 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챗봇 서비스를 6월 27일부터 본청 누리집에서 운영한다. 챗봇 서비스는 단순 문의에 대한 교직원의 전화응대를 줄이고 다양한 대민 소통 기능을 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용자의 의도를 분석하고 답변하도록 설계돼 민원인은 양질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챗봇은 대화로 상담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직접 질문을 입력하거나 주요 단어 입력 시 노출되는 자동완성 문장을 선택해 질의할 수 있다. 주요 업무별 메뉴를 선택해 세부 답변 확인도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입학·전학·편입학 ▲교육복지 ▲진로·진학·취업 정보 등 학부모가 궁금해하고 경기에듀콜센터를 통해 자주 묻는 질문을 우선순위로 선정해 12개 분야로 구성했다. 추가 상담을 원하는 민원인은 경기에듀콜센터 상담사와 1:1 채팅 또는 전화로 상담 가능하며, 개별 학교에 대한 문의가 있는 경우
(중부시사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지역 예술기관, 예술작가와 협력해 학교갤러리 운영 모델을 개발하고 예술이 일상이 되는 학교문화를 조성한다. 도교육청은 학생의 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 감수성과 협력적 인성교육을 위해 경기도형 학교갤러리를 100교 운영하고 있다. 학교갤러리 운영교에서는 미술관, 박물관 등 지역 예술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예술작품을 상설·정기적으로 전시한다. 동시에 작가가 학교를 찾아가 예술심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작품을 직접 설명한다. 또 ▲교육과정 연계형 ▲학생주도 프로젝트 연계형 ▲예술감수성‧협력적 인성교육 함양형 등 학교별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해 경기형 학교갤러리 심화 운영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남양주 광릉초, 동두천 신천초, 수원 천일초, 포천 갈월중, 동두천 옥빛고, 평택 청북고가 경기문화재단 협력 학교갤러리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도형 학교갤러리 운영 심화 모델은 ▲학생, 학교 요구 반영한 예술작품 큐레이팅 ▲학교갤러리 예술작품 설치, 전시 ▲지역예술작가 학교 맞춤형 1:1 매칭 ▲작가와의 만남, 도슨트 등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책누리 서비스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상호대차로 사랑받았던 도서의 순위를 알아보았다. 『2014년』'미생'은 윤태호 작가의 인기웹툰이다. 2014년 10월부터 12월까지는 tvN에서 드라마로도 방영됐다. 지금은 스테디셀러가 된 마이클 센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조정래의 '정글만리' 도 순위에 있다. 『2015년』얼마 전 100쇄 기념 에디션이 출간된 레오 버스카글리아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로 자기계발서이다. 김상복의 '엄마 힘들땐 울어도 괜찮아'는 인천의 어느 두 중학교 학생들이 몰래 부모님을 칭찬한 후 썼던 네줄짜리 칭찬일기가 만화로 엮여 있다. 『2016년』라헐 판 코에이의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는 청소년 대상 소설로 벨라스케스의 시녀들 이라는 그림이 이야기의 배경이다. 이영숙의 '식탁 위의 세계사'는 음식과 식재료를 통해 세계사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하는 책이다. 『2017년』 한국경제TV 산업팀의 '4차 산업혁명 세상을 바꾸는 14가지 미래 기술'에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바이오산업, 신소재, 3D프린팅 등 미래기술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