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0일, 영화동 지역 복지를 위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교수 한정식에 ‘사랑나눔 수원’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 수원’은 수원시의 나눔 브랜드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이 필요한 이웃에게 현물이나 후원금을 지원하는 나눔 참여 활동에 동참한 기업, 가게, 단체 등에 현판을 제공하고 후원을 인증하는 사업이다. 이교수 한정식은 2023년 12월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 1월부터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홀몸 어르신 10명에게 사랑의 생신밥상을 후원하고 있다. 이태석 대표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생신상을 통해 어르신들께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진수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나눔과 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신 이태석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영화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클린업데이' 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 동 직원, 행복홀씨 입양단체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전통시장 주변과 장마 기간 동안 무성해진 잡초를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석자들은 전통시장의 도로변과 골목길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신호등과 전봇대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며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썼다. 또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기간 중 생활 쓰레기 수거 일정, 쓰레기 배출 시간과 방법에 대한 홍보를 병행하여 깨끗한 영화동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앞장섰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예년보다 기온이 높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영화동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참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대청소를 통해 영화동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이웃돕기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정자3동 주민자치회에서 백미 35포(10kg), 통장협의회에서 백미 17포(10kg), 민간 봉사단체(천지회)에서 백미 20포(10kg)를 기부했다. 전달받은 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판수 주민자치회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평안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되도록 앞으로도 각 단체 회원들이 앞장서서 살피겠다”고 말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후원자분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소재 사회단체인 ‘천지회’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20포(각 10kg)를 전달했다. 천지회는 조문경 시의원, 심상호 전 시의원, 서울정형외과 신재기 원장 등과 장안구 지역주민 64명으로 구성된 친목단체로, 매년 명절마다 정자1동, 정자2동, 정자3동, 파장동 등지에 쌀을 기부해 오고 있다. 장재필 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 우리의 이웃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천지회의 꾸준한 나눔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을 위한 위원선정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8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된 공개 모집을 통해 접수된 3명의 정자2동 주민을 대상으로 위원선정관리위원회 위원들이 신청 자격과 결격 사유 여부를 심사하였다. 2024년 주민자치회 2기 운영 중 실시된 이번 공개 모집은 일부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 1일에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정식 위촉될 예정이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정자2동 위원선정관리위원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을 위촉함으로써 더욱 내실 있는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소재 사회단체인 ‘천지회’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20포를 기부했다. 천지회는 전현직 시의원들과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주민으로 구성된 단체로, 수년간 정자 1·2·3동과 파장동에 쌀 나눔 활동 등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장재필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회원들이 쌀 나눔에 함께해줘 고맙다”며 “추석 명절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천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의미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저소득 1인 가구 어르신을 위한 방문복지서비스 ‘당신을 위한 데이’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 어르신 5가구를 분기마다 방문하여 식료품과 5만 원 상당의 희망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희망 물품은 율천동 주민들의 후원으로 마련된다. 이날 율천동 지사협 위원들은 3인 1조로 나눠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고 김치, 휴지 등 사전 조사한 희망 물품과 율천동 슬기로운 공유냉장고 6호점에서 지원받은 반찬, 설렁탕 등을 전달했다. 또한, 어르신들과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며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확인했다. 방문을 통해 만난 어르신은 “최근에 암 수술을 받고 수원시의 새빛돌봄 서비스를 통해 가사지원을 받아 잘 이용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까지 직접 방문해 주시니 힘이 절로 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고재화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가 필요하다”며, “이번 지원이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며, 모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는 경유 사용 자동차 4,214건에 대해 2024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억 7,88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에 부과되며, 이번에 부과한 부담금은 2024년 상반기 사용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는 후납제로 운영되어 △명의 이전, △폐차, △말소 후에도 보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되어 추가 부과될 수 있다.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연 2회 부과되며, 1기분(3월)과 2기분(9월)으로 나뉜다. 매년 1월과 3월에는 일시납부(연납) 신청 제도를 통해 전체 금액의 5~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정자시장에서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상수 장안구청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 물가 모니터요원, 정자시장 상인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통시장 이용 독려 △수원페이 및 온누리상품권 사용 홍보 △가격표시제 이행 △물가안정 동참 등을 당부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 후, 구매한 물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오늘의 기쁜 소식은 공직자 그리고 우리 28만 양주시민 여러분이 함께해준 덕분” 11일 경기도에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 ‘경기북부 대개발 선제적 추진 방안’에 따르면 ‘경기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입지 선정 결과 양주시가 최종 선정됐다. ‘양주시 공공의료원’ 설립 예정지는 옥정동 582-6번지 일원으로 옥정신도시 의료부지로 정해져 있어 보상과 협의 등 많은 시간이 소모되는 행정절차 없이 즉시 착공과 운영이 가능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민과 함께 이뤄낸 쾌거”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남은 절차를 철저히 준비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은 양주시를 포함한 경기 동북부 지역 주민 모두에게 양질의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