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당진시와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9일 당진시청에서 오성환 시장을 비롯한 실과장들과 당진교육지원청, 당진시청소년참여위원회, 당진시아동참여위원회, 당진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회.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 아동·청소년 정책 제안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 제안 대회는 당진시청소년참여위원회 안진성 위원장이 행사 진행을 맡았으며, 자료조사 및 발표 자료 구성, 프리젠테이션까지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진행했으며, 아동·청소년들이 직접 시의 정주여건과 관련해 조사하고 모니터링한 결과와 (재)당진시청소년재단에서 출범 이후 실시한 연구 등을 바탕으로 한 10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또한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등이 직접 참여해 청소년이 제안한 정책에 대한 기존 사업 보고와 수용 여부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소통했다. 이날 제안한 정책은 △청소년 진로·직업 기회 확대 △당진시 버스 노선도 개편 △청소년 안전 알바 인증 제도 마련 △ 당진시 자전거도로 확충 △길거리 쓰레기통 설치 △청소년 진로체험, 축제 활성화 및 청소년 시설 운영 개선 △학교 진로 동아리 예산
(중부시사신문) 당진시가 ‘2025년 국가유산청 미래 무형유산 발굴 육성사업’ 공모에 2건이 선정됐다. 국가유산청의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은 지역의 비지정 무형유산을 선정해 대표 문화자원으로 지원·육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별로 조사·연구, 전승 환경 조성 및 체계화 등 자율적인 전승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연간 최대 2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사업 성과가 좋으면 3년 동안 전승 환경 조성과 전승 체계화에 대한 지원을 이어간다. 시는 이번 공모에 지난 2023년 선정된 계속사업으로‘당진 합덕지역 천주교 상장례 의례, 연도(煙禱)의 전승기반 구축과 전승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과 신규사업으로‘당진 전통방식 실치잡이 및 덕장의 미래 무형유산적 가치 발굴’ 2개 사업이 선정되어 총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천주교 연도 의례는 상장례에서 신자들이 망자를 위해 바치는 위령 기도이다. 특히, 당진 지역의 연도 의례는 19세기 중엽 천주교 전래 당시 교리와 맞지 않아 논란이 있었던 제사와 장례 문화를 천주교 교리에 맞도록 수용, 대체하고 우리나라 전통의 노랫가락을 반영한 기도와 전통적인 상장례 두레의 역할을
(중부시사신문)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음 달부터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요리사 직업체험프로그램 오늘은 내가 요리사를 진행한다. 오늘은 내가 요리사는 당진 내 다문화 가정 비율이 많은 합덕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하며, 특히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내 가장 인기가 많은 요리프로그램을 제공하자가 한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요리사 직업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주도적인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다회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은 내가 요리사는 2시간씩 총 3회기로, 10월 05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10:00~12:00에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 인증을 받은 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보다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9월 13일부터 9월 25일까지 배움나루를 통해 신청받을 예정이다. 정원 초과시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우선 접수하며, 합덕 관내 청소년 당진시 관내 청소년 순서로 접수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는 전
(중부시사신문)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 9일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무지개터(대강당)에서 ‘2024 충청남도 청소년 디베이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디베이트 대회는 동일한 주제로 청소년이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방식을 통한 토론으로 예선과 본선, 결승으로 진행되는 토론 대회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당진시 디지털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소통의 중요성과 토론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본 대회를 개최한다고 하였다. 본 대회는 초등 부문과 중등 부문으로 나뉘며, 초등 부문의 주제는 ‘초등학생에게 스마트폰 사용은 유익하다.’, 중등 부문의 주제는 ‘아동 및 청소년의 SNS 규제법을 제정해야 한다.’이다. 대회 참가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은 확인하면 된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24 충청남도 청소년 디베이트 대회’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내용은 기관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부시사신문) 당진로타리클럽은 지난 10일 당진시 청소년의 건강한 인재 육성을 위해 (재)당진시청소년재단과 협력하여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총 50만원 장학금과 생필품을 기부했다. 당진로타리클럽 성창모 회장은“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향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한 사명이며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당진로타리클럽과 당진시청소년재단이 함께 당진시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향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협업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당진시청소년재단 김종만 사무처장은 “장학금과 물품을 후원해주신 당진로타리클럽 임직원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지역 인재들이 꿈과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가출 등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을 통한 범죄 및 비행예방, 생활보호(의,식,주), 정서적지지 및 심리상담, 의료지원, 학업복귀, 취업지원 등 맞춤형 자립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신속한 가정복귀와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밖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3일 반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복지자원 연계·지원 ▲후원물품 배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등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복지사업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패드, 한과, 견과류로 구성된 지원물품 총 25묶음을 기탁했다.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원물품을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지역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나눔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움을 같이 나누는 데 힘써주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복지자원을 발굴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여섯 번째를 맞는 세종환경교육한마당 개최를 기념해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나는 어린이 환경 시인’ 동시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새활용’을 주제로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 새활용의 개념과 중요성을 알리고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저학년(1~3학년), 고학년(4~6학년)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공모전 참여를 원할 경우, 세종특별자치시환경교육센터 누리집 자료실에서 새활용 온라인 교육 영상을 시청한 후 자유 창작 동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세종시장상을 포함해 총 12개 작품을 선정하며, 수상작에 대해서는 내달 18일 열리는 제6회 세종환경교육한마당 개막식에서 시상한다. 또한 18∼19일 이틀간 세종시청 로비와 이응다리 남측광장에서 수상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제6회 세종환경교육한마당은 내달 18∼19일 이응다리 남측광장과 세종시청 대회의실 등에서 개최된다. 18일엔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개막식과 성과공유회를
(중부시사신문) 파리올림픽 펜싱 2관왕 오상욱(대전시청 소속) 선수가 일류 생명 존중 대전시 구현을 위한 '내 마음을 살리는 번호 109’자살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내 마음을 살리는 번호 109’ 자살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올해부터 바뀐 24시간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를 알리기 위해 대전시가 연말까지 109명을 목표로 릴레이 형식으로 추진하는 시책사업이다. 109는 [1]일상에 지친 당신을 위한 [0]공식 [9]구조번호라는 의미다. 오상욱 선수는 “이 캠페인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고, 조금이나마 자살률을 낮추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상욱 선수는 109 자살예방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상원 선수를 지목했다
(중부시사신문) 제22회 화천군수기 배드민턴 대회 개회식이 22일 화천체육관에서 최문순 군수, 조웅희 부의장, 송호관 군체육회장, 안승국 군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한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중부시사신문) 예산군이 지난 20일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제2중앙경찰학교 부지선정 1차 후보지 3곳에 포함되는 쾌거를 거뒀다. 경찰청은 전국 47곳 지자체가 응모신청서를 접수한 가운데 부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정량평가 점수합계로만 1차 후보지 3곳을 선정했으며, 전국 지자체 중 충남 예산군, 충남 아산시, 전북 남원시 등 3곳이 선정됐고 충남도에서만 2곳이 선정됐다. 예산군은 1차 후보지 발표 전부터 공모계획서를 면밀히 검토한 후 즉각 TF팀(전담조직)을 가동해 경찰학교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전략을 세우는 한편, 입교하는 전국의 경찰 교육생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대내적으로는 원도심 접근성 강화, 진입도로 지원책, 체육인프라 지원책 등을 마련했다. 또한 대외적으로는 공주대학교 국유지 부지 제공 및 백종원 대포의 더본코리아 입교생 관련 음식 개발 푸드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7월 중 개최하는 등 민관학 협약을 통한 최선의 지원책을 마련해 공모계획서에 포함했다. 이어 범 군민적 활동으로 군 개발위원회를 비롯한 12개 읍면 이장단협의회와 연계해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홍보활동을 병행하는 등 전 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