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30일 저녁, 주민들과 더불어 민·관·경 합동순찰을 권선1동 일대에 실시했다. 이 날은 관내 범죄 예방 순찰 활동과 장마철 대비 빗물받이 배수점검 등의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우리 주변에 있는 교통안전시설물 상태 및 안전사각지대 일대(어린이 보호구역 등)를 집중 점검하고 범죄예방,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 등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펼쳤다. ‘권선1동 안전지킴이’는 여성·아동 등 범죄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 3단체 등 권선1동을 위해 봉사하는 주민 30여 명으로 구성되어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 민·관·경 합동으로 관내를 순찰한다. 이상대 주민자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우리동네 조성을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다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오늘 참여해주신 주민과 각 기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여성과 어린이 등 우리 주민들이 안전하게 다니며 안심되는 우리동네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중부시사신문) 의왕시니어클럽이 30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사회서비스형 참여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 중 △보육시설사업단 △온종일돌봄시설 △늘봄학교 등 사회서비스형 아동 관련 사업단 참여자 13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지역 내 아동학대에 대한 감시 체계를 확대하고 아동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 신고 의무, 예방 교육 등이 진행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린이의 안전과 쾌적한 돌봄 환경을 위해 각자 맡은 일터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교육이 우리 지역의 아동학대 사각지대를 발견하고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노인일자리사업은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적·경제적 활동을 돕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공익활동형 2,383개 △사회서비스형 381개 △시장형 167개 △취업알선형 150개 등 총 3,081개 일자리를 확보해 어르신에게 양질의 다양한 일자리를
(중부시사신문)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왕시꿈드림센터)는 7월 23일과 30일 총 2회에 걸쳐 학교 밖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내 자립작업장에서 진행됐다. 이곳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특화 시설로,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 활동을 위한 각종 전문 기자재가 구비되어 있어 제과제빵 프로그램 브레드림과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문화체험 활동은 한 여름 무더위에 지친 청소년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또래 간 집단 교류활동을 통해 센터 신규 이용 청소년과 기존 등록된 청소년 상호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인화 센터장은 “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고 있다”면서 “또래와의 집단 활동이 또래관계 형성 및 사회성 향상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년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격월로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30일 ''산드래미 동네책꽂이' 2호점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사승 영통구청장과 장대현 매탄4동 주민자치회장, 이경미 새마을문고 회장 등 매탄4동 주민들이 함께 하였으며 '산드래미 동네책꽂이' 2호점 현판 제막식, 업무 협약 순으로 진행 되었다. '산드래미 동네책꽂이'는 동네 카페 등 마을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새마을문고 이동 서가를 설치하고 매월 책 50권(연간 600권)을 순환 비치하는 사업이다. 주민자치회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운영·관리하고 홍보하며 새마을문고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 나아가 주민들에게 마음의 양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산드래미 동네책꽂이' 2호점은 매탄4동 관내 카페인‘이프(2F)카페’함께하게 되어 ‘매탄4동 주민자치회’,‘매탄4동 새마을문고’와 3자 협약을 통해 사업추진을 위한 역할을 분담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460년 된 느티나무 보호수와 함께하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마을인 매탄4동이 책 읽은 모습이 가득한 인문학 마을로 거듭나길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30일 오전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디폼블럭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집중력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 디폼블럭은 간단한 조립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모형을 만들 수 있는 인기 있는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디폼블럭을 활용하여 판다 모양 키링을 완성했다. 어린이들은 직접 손으로 조립하고 설계하는 과정에서 문제 해결 능력과 공동 작업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프로그램의 유익성에 큰 만족감을 표했으며 향후 새마을문고 행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약속하였다. 고혜인 매탄1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화적 발전을 위해 새마을문고에서 다양한 교육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30세대에 ‘사랑의 복달임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복달임 꾸러미’는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진행되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삼계탕과 김치로 구성된 복달임 꾸러미를 직접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문재순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더운 여름 날씨에 지친 대상자분들이 ‘복달임 꾸러미’ 선물로 더 행복하고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힘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달임 꾸러미’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관내 취약계층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 30일부터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토리로 배우는 맹모한자"라는 주제로 어린이 특강을 개강하였다. 이번 특강은 방학기간 동안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하여 한자의 기본 개념과 활용 방법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강의를 수강한 한 어린이는 “한자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배우니 쉽고 재미있었다. 방학에만 수업하는 것이 아쉽다.”라며 한자 학습에 대한 높은 흥미와 관심을 보였다. 주병기 매탄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방학 특강을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와 연계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설할 계획이다.”라며 “남녀노소 모든 주민들을 위한 주민 친화적인 매탄2동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마을자치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폐건전지 수거함 제작을 진행하였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에서 운영하는 만석공원 목공체험장에서 약 15명의 인원이 모여 환경에 관한 강연을 들은 후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친환경 폐건전지 수거함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천동 마을자치리빙랩은 ‘함께해요! 원천동 탄소중립 스토리!’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친환경 폐건전지 수거함을 구성인원들이 직접 제작하여 각지에 이를 비치하여 유용폐자원을 수거하는 사업이다. 원천동 주민들의 건전지 수거함 위치 혼돈과 수량 부족에 대한 시정 요구가 있었고 수거함을 직접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 이를 적재적소에 비치하여 주민의 요구와 원천동의 탄소중립을 동시에 달성하는 것이 이 사업의 목적이다. 윤재춘 주민자치회 회장은 “탄소중립과 환경에 대하여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원천동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선혁 원천동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고 힘쓰는 원천동이 되겠
(중부시사신문) 광명시는 31일부터 2주간 평생학습 플랫폼 ‘광명e지’를 통해 ‘숨은 민주 찾기’ 학습자를 모집한다. ‘숨은 민주 찾기’란 광명형 민주시민교육 기본학습과정 중 하나로, 시민이 일상 속에서 민주주의를 발견하고 이해해 주체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과정은 ‘나-이웃-사회’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7개의 세부 주제로 나누어 진행한다. ‘나’ 영역에서는 ‘내 삶의 주인이 된다는 것’과 ‘스스로 결정한다는 것’에 대해 논의하며, ‘이웃’ 영역에서는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과 ‘어렵지만 중요한 차이 다루기’를 학습한다. ‘사회’ 영역에서는 ‘나와 사회의 관계’, ‘우리의 삶을 지키는 사회적 가치’, ‘목적이 있는 삶, 영향력을 발휘하는 삶’을 다룬다. 수업은 강의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며, 일반 시민이 쉽게 이해하고 성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민주시민교육을 보다 쉽게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민주
(중부시사신문) 안양시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2024 복지학교’를 진행하고 지난 30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2022년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효과적인 지원 마련을 위한 복지학교를 매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복지학교는 각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중 60명을 대상으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3회차 교육으로 진행됐다. 정현경 성공회대학교 교수가 ‘나눔·기부 사람이 먼저다(7.16.)’,‘복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지역복지리더 실천 전략(7.23.)’을, 김승수 인하대학교 교수가 ‘알아두면 쓸데 있는 복지상식, 배워서 남주자(7.30.)’를 맡았다. 시는 마지막 교육에 이어 수료식을 열고, 3회차 교육을 모두 참석한 위원 37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번 복지학교를 수료한 한 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복지 활동에 대해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고, 복지에 대한 기초를 쌓을 수 있었다”며 “이웃을 위한 사랑 실천을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