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광명시청소년재단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2024년 제1회 청소년드론경주대회 [날드론쥐]를 7월 27일에 개최하여 성황리에 종료했다.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청소년과학활동 특성화 기관으로서 지역 청소년에게 드론 조종술 교육과 비행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제1회로 청소년드론경주대회 [날드론쥐]를 개최했다. 청소년드론경주대회 [날드론쥐]는 드론을 조종하여 정해진 경로대로 비행하며 장애물을 통과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대회로 ▲광명시장상에 최민준 ▲광명시의장상에 허강일 ▲광명시교육장상에 이지명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또한 참여청소년, 관람객,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부대행사 [과학으로 놀아보자!]를 운영하여, ▲드론축구체험 ▲3D펜체험 ▲자전거발전기체험 ▲스칸디아모스 화분 만들기 ▲종이고글 VR영상 체험을 제공했다. 부대행사에는 광명시 과학교육 기업인 3D앤플라이, ㈜실버컴과 광명시기후에너지센터, 나름청소년활동센터 공공성함양프로젝트 공모사업 [지구를 지켜용], GM MAP이 함께 했다. 나름청소년활동센터 안미선 센터장은 “모빌리티 기술이 산업현장과 일상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청소년 역시
(중부시사신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에서는 지난 7월 27일 권선청소년 수련관 3층 알찬마루에서 청‧청봉사단 유니버스 연합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 및 청소년을 위한 나눔축제를 개최했다. 청·청봉사단 유니버스는 2023년 청소년청년재단 출범에 따른 청년 참여 주도형 사업강화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총 9개 전문분야(사진,영상△요리△스포츠△학습멘토링△문화기획△패션△미술△환경△보건)의 활동을 희망하는 150여명의 청소년‧청년 모집되어,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진로연계형, 재능기부형 등 변화하는 자원봉사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형태의 참여자 주도형 자원봉사 활동을 연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합봉사활동은 사회적 연대감 형성 및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활동으로 1부는, 단원 간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고, 2부 행사에서는 9개 전문분야 관련 전통디저트 만들기, 인생사진관, 케리커쳐 제작, 환경교육 체험부스 등 총 13개의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채로운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이번 연합활동이 봉사를 매개로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의미있는 과정이 됐길 바라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초등학생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특강은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세계 놀이, 우리 놀이’, ‘보드게임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여름방학 뚝딱뚝딱 공예교실’, ‘인공지능으로 뮤직비디오 만들기’를 진행한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학기 중 도서관 방문이 어려웠던 학생에게 독서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에 기반한 놀이와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매년 운영하고 있다. 김영훈 광명도서관장은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와 도서관 이용에 즐거움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철산도서관은 초등학생이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9월에는 ‘독서 전문 아카데미’도 운영할 예정이다. 철산도서관 여름방학 특강 및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도서관 누리집이나 철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로타리클럽 3690지구 광명 365 지역봉사단은 지난 25일 관내 취약 가구 및 어르신을 위해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운영했다.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봉사단은 정성껏 만든 삼계탕을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박지은 지역봉사단 회장은 “여름철 더위와 장마로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직접 정성으로 끓인 삼계탕이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가 더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래 하안3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수고한 봉사자에 감사하다”며 “나눔을 통해 이웃이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동행을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시흥시는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거북섬을 중심으로 한 시흥시 등 관계기관, 관광업체들이 모여 시흥 거북섬 민관 관광협의체를 발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시흥시를 포함한 14개의 거북섬 문화ㆍ관광 관계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해, 거북섬 해양ㆍ레저 시설을 기반으로 시흥 거북섬 관광 브랜딩 창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협의체에 참가한 기관과 기업은 시흥시, 시흥도시공사(관광사업단), 시흥산업진흥원(환경·관광실), ㈜웨이브파크, 지에이그룹, 본다빈치(주), 웨이브엠호텔, 웨이브 힐, ㈜핸디즈 르컬렉티브 시흥 웨이브파크점,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경기시흥지부, 시흥시 서핑협회, 대영와이드, 동네봄 등이다. 협의체는 거북섬 특화 관광콘텐츠 공동 개발 및 마케팅 추진을 통해 수도권 해양ㆍ레저 관광도시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쏟는다. 이를 위해 거북섬 특화 상품 개발, 상호 플랫폼 활용 공동 홍보마케팅 추진, 국내외 마이스(MICE, 기업 회의ㆍ포상관광ㆍ컨벤션ㆍ전시회) 행사 공동 유치 등에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임병택 시흥시장
(중부시사신문) 시흥시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갯골생태공원 일원에서 ‘제19회 시흥갯골축제’를 개최한다. 시흥갯골축제는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시흥시의 대표 축제다.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 예술 놀이터’라는 주제로 자연 속에서 즐기는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이번 축제를 앞두고 시는 ‘시흥 갯골 축제학교’와 ‘지속가능 모니터링단’의 참여자를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모집한다. ‘갯골 축제학교’는 전문적인 축제기획자 양성을 위한 강의로 구성돼 축제 기획과 문화 콘텐츠에 대한 지식을 제공한다. 교육은 8월 17일부터 9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지속가능 모니터링단’은 생태축제의 지속가능성을 진단하는 강의와 토의 후, 축제 현장에서 모니터링을 하며 축제 역량을 강화하는 현장 실습을 병행한다. 교육은 8월 22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시흥시청 및 시흥갯골축제 현장에서 이뤄지며, 교육비는 무료다. ‘시흥 갯골 축제학교’와 ‘지속가능 모니터링단’은 시흥과 갯골축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중부시사신문)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지난 25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4년 제3회 임시이사회와 장학기금 기탁식’을 열었다. 이날 기탁식에는 (사)한국기독실업인회가 참석했으며, 디와이엘라센(주)과 무진유통에서 총 1천2백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류영석 (사)한국기독실업인회장은 기탁식에서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을 통해 전달된 기금이 시흥시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잘 전달되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진행된 제3회 임시이사회에서는 ▲기부금 사용(안) ▲2024년 제3차 추가 경정 및 예산변경(안) ▲재단 정관·규정 개정(안) ▲지정 장학사업 신규 사업계획(안) ▲2024년 상반기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급 결정(안) 등 5건의 의안을 의결했다.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를 통해 선발된 장학생들은 오는 8월 중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9월 7일에는 장학생 증서수여식이 열리고 약 10억 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시흥시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군자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5일 주거 취약계층 30가구에 ‘주거환경 개선 꾸러미’를 전달했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심해진 폭염과 폭우로 인해 해충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어, 모기 퇴치제, 곰팡이 제거제, 제습제 등 해충 방제 물품 6종과 쿨매트로 구성된 주거 환경 개선 꾸러미를 마련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곰팡이와 해충으로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여인숙, 고시원, 반지하, 노후 주택 거주자 등 저소득 주거 취약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 꾸러미를 전달하며 주민들의 안부를 살폈다.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어르신 집안 안전지대 만들기, 희망 나눔 행복배달, 영양 듬뿍 식(食) 드림 등 자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및 식생활 지원을 꾸준히 이어왔다. 또한,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나서며, 이를 통해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전병례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폭염과 장마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은 모두가 힘들지만,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에 살고 있는
(중부시사신문) 광명시가 지난 24일, 26일 소하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소외계층에 평생학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교육기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은 광명시 민관협치기구 시민참여커뮤니티 ‘평생학습과 시민학습자분과’가 주도한 민관협치사업으로 평생학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됐다. 분과 협치위원들은 커리큘럼 기획부터 강의안 작성, 기관 섭외, 강의 등 전체 교육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기본 기능, 어플을 활용한 동영상 만들기 등 대상자의 스마트폰 활용 수준을 고려해 진행했다. 특히, 강사와 대상자 간 일대일 소통을 통해 효과적인 학습이 이뤄졌다. 참여한 어르신 중 한 명은 “직접 영상을 만들어보니 신기하고 재밌어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사로 참여한 협치위원은 “어르신이 디지털 교육을 접할 수 있게 함께 고민하고 참여해 보람차다”며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안정적으로 자리잡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중부시사신문) 광명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5일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광명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서약식’과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생명존중에 대한 구성원의 올바른 이해와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돕기 위해 지역 특성에 따라 동 단위로 조성하는 안심마을이다. 양 기관은 서약식에서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의뢰 ▲생명지킴이 교육 ▲생명존중 홍보물 게시 및 비치 등을 이행하기로 약속했다. 이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 등 30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은 자살 고위험군의 ‘경고신호’를 인식하고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생명지킴이’를 양성하는 자살 예방 교육 프로그램이다. 김군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생명존중안심마을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엄인봉 광명3동장은 “생명존중안심마을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의 생명 존중 의식 고양과 자살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