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9월 11일 신곡1동 주민자치회가 ‘2024년 신곡1동 꿈의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곡1동 주민자치회의 자치계획 실행사업의 일환으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며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탄소중립 점수(포인트) 및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이동통신(모바일) 앱 가입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새활용(업사이클링) 체험 공간(부스), 반려식물 만들기, 초록(그린) 발자국 여행(투어) 등을 진행했다. 또한, 자매결연지 김삿갓면의 농특산물 판매, 신곡1동 통장협의회의 아나바다 나눔장터 및 먹거리장터, 신곡1동 새마을부녀회의 판매장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더해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유문수 회장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과 협조해 주신 자생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구환경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생활실천 문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는 10월 프로그램 ‘청년 마음 성장 예술심리’에 참여할 청년(19~39세)을 9월 19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마음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마련했다. 청년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자기 표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센터에서는 ▲취업상담 ▲자기소개서 및 모의면접 ▲실전! 점포창업 등 취‧창업을 위한 프로그램과 ▲청년금융 ▲기초영어회화 ▲야, 너도 마술할래? 등의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요리 교실인 ▲웅녀의 감바스와 퀘사디아 ▲컬러 티 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동아리도 운영한다. 아울러 정서적 고립을 겪고 있는 청년을 위한 일대 일 전문심리상담으로 ‘청년공감 청년마음건강지원 사업’ 프로그램도 11월까지 진행한다. 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청년센터 담당자에게 안내받을 수 있다. 청년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11일 흥선동 구세군 희망지역아동센터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희망지역아동센터 재원 아동들이 준비한 송편 묶음(세트)을 흥선동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및 소외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신재금 센터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이 송편을 만들어 흥선동 이웃들과 나누게 돼 의미가 깊다”며, “아이들이 정성을 들여 만든 송편과 함께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작은 사랑의 실천으로 생명을 나누는 헌혈(獻血)을 27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의정부시청 한 공무원의 이야기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장대철 주무관(체육과 체육시설관리팀)은 군복무 시절 휴가를 나와 지인을 위한 헌혈을 시작으로 그동안 400회의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장 주무관은 대한적십자사가 인증하는 의정부지역 최다 헌혈 기록 보유자다. 2020년 3월 대한적십자사 헌혈유공장 최고명예대장(300회)을 받은 뒤, 올해는 지난 8일 400회 헌혈로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명예의 전당’에도 올랐다. 헌혈 명예의 전당 입성은 100회 이상 헌혈 참여자에게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다. 장 주무관이 그동안 헌혈한 혈액의 양은 19만9천cc(199리터)나 된다. 성인 남성의 평균 혈액량이 4∼5리터인 것을 감안하면 성인 45명의 혈액을 합친 양과 비슷하다. 헌혈왕 공무원인 장 주무관에게 헌혈은 일상이다. 27년 전 첫 헌혈을 시작한 이후 건강이 좋지 않은 기간을 빼고는 한 달에 한 번 이상 헌혈의 집을 찾았다. 장 주무관은 400회나 헌혈을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11일 흥선동 협의체 위원의 복지자원 연계로 구세군교회와 함께 추석맞이 ‘사랑의 꾸러미’ 20개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세군교회의 사랑의 꾸러미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과일, 고기 등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 홀로 명절을 지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노인은 “명절 음식들을 보니, 추석이 실감이 난다”며, “누구 하나 오는 사람 없이 혼자 보내는 명절이었는데 찾아와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민간자원을 연계해 주신 협의체와 구세군교회에 감사드린다. 나눔과 기부문화가 지역사회에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세군교회는 흥선동협의체 위원의 자원연계로 매년 2회 이상 취약계층을 위한 현물을 지원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12일 의정부 코스트코 앞 사거리 일대에서 ‘한가위 맞이 불법행위 근절 운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운동(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활 속에서 쉽게 놓칠 수 있는 4대 불법사항(건축법, 도로법,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근절을 위해 마련했다. 이원진 허가지원과장을 비롯한 소속 직원 10여 명은 팻말(피켓), 현수막 등 홍보와 함께 홍보물품과 전단지를 배포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지를 유도했다. 이원진 허가지원과장은 “4대 불법사항 근절 및 인식 개선을 위해 정기적으로 운동(캠페인)을 실시하고 앞으로도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9월 11일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과 장애인 100가구에 ‘온(溫)마음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호원1동 지사협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송편, 고기, 유과, 식혜 등 명절을 대표하는 다양한 음식을 꾸러미로 제작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는 위원들과 나눔의 샘 재가노인지원센터 독거노인생활지원사들이 방문해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정열 위원장은 “이번 꾸러미를 전달받으신 분들이 한가위 보름달처럼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정성껏 꾸러미를 제작하고 전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11일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먹거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송산3동 지사협의 특화사업으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마련했다. 송산3동 지사협 위원들이 저소득 독거노인, 중장년 위기의심가구, 한부모가족 등 82가구를 방문해 명절 인사와 함께 사랑의 먹거리꾸러미(선물묶음, 송편, 갈비탕)를 전달했다. 차명자 위원장은 “마음 가득 담아 준비한 사랑의 꾸러미를 통해 추석 명절에 지역사회의 온정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는 다양한 사업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이하민 복지지원과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만들어주신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가 확산돼 주변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9월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락원 마을 취약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서비스는 동 특화 사업으로 미용실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열)가 발굴한 인적 자원을 통해 진행한다. 지난 5월부터 3차례에 걸쳐 총 15명에게 미용 자원봉사를 했으며, 대상 지역 노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미용 서비스에 참여한 한 노인은 “추석을 맞이해 깔끔한 모습으로 가족들을 만날 수 있게 돼 매우 고맙고 기쁘다”고 전했다. 꾸준히 미용 봉사에 참여 중인 소현수 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의 깔끔해진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재능기부를 실천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재능기부에 참여해 주시는 자원봉사자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민간 자원을 발굴해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9월 12일 신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대상 ‘추석맞이 온정 나눔’ 특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포장한 송편과 과일, 참기름 등의 선물 묶음(세트)을 대상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윤분 위원장은 “추석에도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돼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달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복지 증진에 앞장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