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는 22일 망포동 주요 투자 사업지 공원 조성 진행 상황을 점검 하기위해 365 현장행정을 나서며 시민 생활의 대전환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이 날에는 박사승 영통구청장과 공원녹지과 관계자들이 망포동 △제3호, 제3-1 수변 공원 △제77호, 78호 소공원(솔숲,솔길) 조성사업 △온누리 어린이공원 가족 친화형 특성화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특히 온누리 어린이 공원은 망포지역 가족친화형 특성화 사업 1호로 리모델링된 공원으로 도비 2억 원을 교부받아 추진했으며 어린이공원이지만 어르신부터 어린이까지 모든 연령층을 위한 지역 쉼터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정비했다. 아울러 조성이 다소 지연되고 있는 망포동 제77호, 78호 소공원의 추진 상황을 보고 받으면서 현안 사항을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망포동 제3호, 3-1호 수변공원은 준공 전 사전 개방하여 주민이 수변 공원을 산책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라고 지시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망포동 일원 공원을 재정비함으로써 지역주민의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환경조성 및 어
(중부시사신문) 지난 22일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에서는 중복을 맞아 매탄3동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 대상 13가구에 삼계탕, 과일, 각종 반찬 등을 어린이집 원장님들이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에서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마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밑반찬을 준비하여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도울 뿐만 아니라 안부 확인과 말벗 지원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날 반찬을 받은 매탄3동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마음대로 밖에 못 나가는데 매번 직접 찾아와주고 몸에 좋은 삼계탕도 직접 만들어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 김미경 원장은 “장마와 무더운 날씨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는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매월 어르신들에게 반찬 지원과 안부 확인 활동을 해주시는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 원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어려운 상황을 더 잘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통장협의회는 22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 행정 업무 추진에 항상 수고해주시는 많은 통장, 환경관리원, 사회복무요원, 직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진영선 통장협의회장은 “매탄4동 발전을 위한 업무 추진과 봉사로 수고가 많으신 통장님과 환경관리원,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죽과 수박 드시고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연일 계속되는 비로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복달임 행사를 성심껏 준비해주신 매탄4동 통장협의회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영통3동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몸 튼튼, 마음 튼튼 과일 도시락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과일 도시락 지원 사업은 평소 과일 섭취가 적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영양부족 대상자에게 제철 과일을 종류별로 담아 바로 드실 수 있도록 도시락으로 포장하여 전달하는 사업이다.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주기적으로 과일 도시락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 확인을 통해 저소득 1인 가구의 고독사 위험 예방 등 지역사회 돌봄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명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체력이 약하신 어르신, 장애인, 아동이 있는 가정을 위해 과일을 깨끗하게 세척 해 바로 드실 수 있도록 간편한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다.”라며 “영양이 풍부한 과일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2일 여름을 맞아 무더위로 지친 영통3동 주민들을 위로하고 함께 모여 화합을 다지는 '2024 복맞이 시원한 여름나기 복달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통3동 단체장협의회는 매년 영통3동 주민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이번 복달임 행사도 그 일환으로 여름철을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준비됐다. 이날 복달임 행사는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3층에서 100여 명의 어르신 및 저소득층 이웃에게 삼계탕과 각종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대접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진성원 영통3동 단체장협의회장은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을 드리고 싶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라며 “올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영통3동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과천·안양·의왕 내 11개 청소년시설을 대표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지난 21일, 과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연합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근거하여 청소년 참여 증진과 더불어 청소년 수련시설의 운영과 프로그램에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는 법적 자치 기구이다. 이날 연합 교류 활동에는 △과천시 청소년수련관, 과천청소년문화의집 △안양시 동안청소년수련관, 만안청소년수련관, 만안청소년문화의집, 석수 청소년문화의집, 평촌 청소년문화의집, 호계 청소년문화의집 △의왕시 청소년수련관, 부곡동 청소년문화의집, 포일 청소년문화의집 등 총 11개 기관의 청운위 소속 청소년위원 150명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지역별 우수 활동 사례와 청운위 운영 노하우에 대해 공유하고, 상호 활동 협력 협약 체결, 청운위 체육대회 등으로 이날 행사를 마쳤다. 특히, 활동 협력 협약으로 각 기관 소속 청운위는 협력 기관의 시설 모니터링 지원, 우수사례 공유, 연합 활동 추진 등을 진행하며 지역 간, 기관 간 교류를 활발히 하기로 했다. 과천시 청소년수련관 청운위 ‘그루터기’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는 여름철 전통시장 비수기 극복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17개 전통시장에서 ‘2024년 전통시장 공동마케팅 행사’를 실시한다. 시장 내 3개 이상 점포에서 합산 5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시장별 지정된 장소에 제시하면 선착순 1만 100명에게 1만 원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부터 시장별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상품권 수령은 행사 기간 내 1인당 1회만 가능하며, 당일 영수증만 인정된다. 온누리상품권 증정 방법과 소진 여부는 시장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시장 상인회에 문의하면 된다. 남일우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장은 “올여름 공동마케팅 행사로 시민들은 고물가에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침체한 전통시장 상권에는 활력이 되살아나기를 바란다”며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7월 19일 이재정 국회의원(민주·안양동안을) 과 안양시의회 조지영시의원은(호계1.2.3.신촌동) 지역사무실에서 안양시 동안 녹색어머니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안양 동안을 지역의 초·중·고는 총 25개소로 초등학교 13개, 중학교 8개, 고등학교 4개소가 있다. 이번 간담회는 녹색어머니연합회를 주축으로 학교별 교육 민원을 파악하고 학교 통학환경 및 학습환경 개선에 대한 지역 내 의견 청취를 위해서 마련되었다. 각 학교별 녹색어머니 연합회 회장과 부회장을 통해 교통안전 및 등하굣길 개선 등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였고, 재개발등 인구 유입에 따른 지역내 학교의 학생과밀화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 마련등 관련 정책 방향을 논의하였다. 이 간담회에서 학교앞 도로의 과속방지 카메라 설치, 주변 환경 정비, 어린이 보호구역의 노란색 횡단보도 및 바닥 신호등 설치, 도로 우회전 표시, 보차도 혼용도로의 문제점 등 어린이 안전 개선에 대한 다양한 사안들이 요구되었다. 녹색어머니연합회 홍은주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시설 개선과 학교 학습 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중부시사신문) 화성시는 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화성시 외국인주민 자원순환 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외국인 주민이 같은 국적을 가진 주민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하고 홍보함으로써 외국인 주민의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학습자들의 흥미와 이해도 향상을 위해 폐기물 배출 사례 사진과 영상을 주요 교육자료로 활용해 3회차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화성시의 폐기물 처리 방법 ▲종량제 봉투의 규격별 금액 및 배출 시 유의 사항 등을 다뤘다. 이날 교육 수료를 마친 외국인주민 자원순환 활동가들은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소속 통·번역 봉사자 12명으로, 이들의 국적은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등 총 7개 국가에 달한다. 이들은 첫 봉사활동으로 대형폐기물의 품목별 수수료 기준을 자국어로 번역하고 이를 자국 커뮤니티 내에 홍보할 예정이다. 심연보 자원순환과장은 “외국인 주민들은 다양한 형태로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하고 있다”며 “내국인들도 어려워하는 폐기물 분리배출 방법을
(중부시사신문) 화성시환경재단이 오는 9월까지 화성시 관내 경로당 10개소를 대상으로 지역 어르신 대상 ‘실버세대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실버세대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해 더욱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화성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숲, 갯벌 등 환경 관련 5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이론 강의와 일상생활에서 탄소배출 저감과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실습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환경부가 지정하는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선정돼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검증받기도 했다.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는 “어르신들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