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의왕시는 9월 30일 시청 로비에서 김성제 시장을 필두로 감사담당관 직원들이 참여해 전 직원 대상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출근길 청렴 캠페인’은 공직자의 반부패·청렴의식 확립을 위해 추진됐으며, 청사 로비에 신규공직자들의 ‘청렴다짐 한마디’를 함께 전시해 직원들의 청렴한 행정구현을 독려했다. 이날 김성제 의왕시장과 감사담당관 직원들은 청렴 문구가 적힌 어깨띠와 현수막 등을 활용해 청렴캠페인을 진행하고 전 직원에게 청렴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청렴수칙의 주요 내용은 ▲공공물품 사적사용 금지 ▲소극행정 근절 적극행정 지향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등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공직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청렴”이라고 강조하며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 문화를 선도하는 의왕을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먼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30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중회의실에서 ‘2024년 직원 제안제도’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군포문화재단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 받는 직원제안제도는 재단 내부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업무혁신과 조직의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부서 및 직급에 관계없이 자율적으로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최종 심사에 포함된 6개 팀 7건의 제안사항에 대해 각 팀의 담당자가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에는 군포문화재단의 ESG경영 기조에 맞춰 지역사회 공헌, 친환경 경영, 안전문화 정착, 적극행정 등을 주요 평가지표로 도입했다. 이번 발표회에서 최종 2건의 직원제안이 각 금상(문화예술지원팀 ‘군포문화예술회관 비상계단 축광형 논슬립테이프 설치’)과 은상(평생학습원팀 ‘디지털 명함제작: 종이없음 Paperless를 통한 ESG경영 실천’)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이 높고 창의적인 행정 운영 방향에 부합한 것으로 평가받았으며, 연내 시행이 추진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지난 9월 30일 오후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경기도소상인연합회 정책 정담회’에 참석해 폐업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기환 의원은 소상공인연합회의와의 만남을 통해 전통시장과 골목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통큰세일’ 확대 추진 등 상인회의 건의 사항을 접수하였다. 이어서 이기환 의원은 당사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생생한 의견이라며, 소상공인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마련을 위해서, 소상공인-경기도-경기도의회의 꾸준하고 긴밀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날 이기환 의원은 ‘자영업 폐업률이 10.8%에 이른다며, 폐업 소상공인들의 재도전을 위한 정책지원 마련의 필요성 강조하며,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한 심리지원 정책 마련을 목표로 ‘경기도 마음 돌봄 정책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기환 의원은 경기도 상권과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27일 도의회에서 진행된 ‘제30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해 이천중학생들을 응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학습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선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경기도의회가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직접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천중학교 학생 및 교사 등 24명이 참석해 △경기도의회 견학 △의회 역할과 기능 소개 영상 시청 △OX퀴즈 △수료식(김일중 의원과의 만남) 순으로 진행됐다. 김일중 의원은 수료식에서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실패한 경험이 있는지 그리고 그 힘든 상황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궁금해 하는 학생에게 김일중 의원은 “사법고시 실패가 뼈아픈 경험”이라며, “당시 따뜻한 말로 함께해준 좋은 친구들과 지혜가 담긴 조언을 건네준 훌룡한 선생님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일중 의원은 “모교 후배들을 만나 대단히 기쁘다”며, 후배
(중부시사신문)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9월 4일부터 10월 16일까지 교원 창작 뮤지컬 프로젝트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교원들이 창작 뮤지컬을 기획·제작하고 2024년 10월 16일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열리는 고양학생 뮤지컬 · 연극 · 영화 축제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창작 뮤지컬 프로젝트는 교육연극 교수법 연수를 확장하여, 교원들이 뮤지컬 제작과 공연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현장에서의 교육연극 및 뮤지컬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고양교육지원청은 교원 창작 뮤지컬 프로젝트가 1회성 연수에 그치지 않고, 고양 교원 뮤지컬 연구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고효순 교육장은 교원 뮤지컬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공연에 기대감을 표명하며, “학생과 교원 모두가 예술 감수성 함양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 확대 지원하여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현석(국민의힘, 과천) 의원은 지난 30일 경기도의회 과천상담소에서 진행한 교육지원청과의 대책회의에서 최근 안전사고가 발생한 과천 A초등학교를 놓고 학교 측의 미흡한 후속조치에 대해 강력히 질타했다. 지난해 A초는 신나는교실 개선사업(학교직접집행사업)으로 일부 교실 리모델링을 진행했으나 마감이 부실하여 모서리 부분이 날카롭게 남아있었다. 이로 인해 지난 9월 23일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복도에서 넘어지면서 이마가 찢어져 20여 바늘을 꿰매는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김현석 의원은 대책회의 후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및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사고 현장을 면밀히 점검 한 후, 안전사고 발생 후 학교 측의 후속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김 의원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학교의 기본적인 책무"라며, "더욱이, 사고가 발생한 지 일주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모서리 부분에 보호 쿠션 설치, 안전 표지판 설치 등 학교 측이 신속한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중부시사신문)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지난 9월 30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제5차 임시회’에서 경기도의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재난구호금 지원기준(의장협의회-169호)’에 따라 경기도의 재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의회는 파주 일부 지역이 지난 7월 9일부터 19일까지 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이번 성금을 지원받게 됐다. 의장협의회가 전달한 성금은 호우 피해를 입은 경기도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주민 생활의 실질적 편의를 돕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김진경 의장은 “이번 성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는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안전하고 안정된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성금 전달은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임시회와 함께 진행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국 광역의회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치 발전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는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회원들과 지역현안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9월30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의 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지정옥 회장은 “진실‧질서‧화합이라는 3대 정신 중심으로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국민의식 개선을 통해 바른 사회 건설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담회에서는 지역 농업 문제, 생활 환경 개선, 주민 안전 대책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었으며, 김성남 의원은 이러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관련 부서와 협의해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성남 의원은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더불어 김의원은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중부시사신문) 보령시는 2일 대천체육관에서 김동일 시장, 최익열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장, 경로당 회장, 어르신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지회장 최익열)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온 어른신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전달하고 경로효친사상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행사로 보령노인종합복지관 블루진 밴드, 웅천읍 대창1리·7리 및 동대1통 경로당 회원들의 댄스를 시작으로 1부 기념행사, 2부 가수 양재기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기여 유공시민으로 이은정씨가 충청남도지사 표창, 웅천읍 임명빈 등 17명이 모범노인 보령시장 표창, 주산면 김혜원 주무관이 노인복지기여(공무원) 공로로 보령시장 표창을 받았다. 김동일 시장은“의학의 발달로 수명이 늘어나 관내 65세 이상 인구수가 30%를 돌파해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며“앞으로도 노인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여가 선용 기회를 제공하는 등 노인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공주시는 2일 공주문예회관에서 각 기관단체장과 노인회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대한노인회공주시지회(지회장 박공규)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각계각층에서 고루 선발한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를 비롯한 효행자 총 46명에게 도지사, 시장,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사)대한노인회공주시지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사)대한민국 방송 코미디언 협회(회장 김학래) 소속 코미디언과 가수 18명이 출연하여 추억과 향수가 묻어나는 낭만콘서트 ‘웃는 날, 좋은 날 코미디 쇼’ 축하공연을 선보여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원철 시장은 “나라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인 복지향상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경로의 달인 10월 중 장수지팡이 청려장(靑黎杖)을 올해 100세가 되는 어르신 5명에게 전달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