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TV CHOSUN이 최초로 도전하는 본격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이 무엇이 튀어나올지 알 수 없는 정글을 배경으로 처절한 ‘국대급 생존 배틀’을 예고했다. 맨몸으로 직면할 수밖에 없는 ‘극한 미션’들은 물론, 승부욕도 피지컬도 최고인 국대들의 프라이드 대결이 시선을 모은다. 10월 7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의 야심찬 신규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에선 저마다 최강의 생존 능력을 자부하는 ‘정글 팀’, ‘피지컬 팀’, ‘군인 팀’, ‘국가대표 팀’이 생존왕의 자리를 놓고 진검승부를 펼칠 처절한 야생 버라이어티다. 이 4팀의 팀장으로는 김병만 추성훈 이승기 박태환이 발탁돼 각 팀을 이끈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컷에서는 성별도, 나이도 모두 잊은 채 오직 ‘생존’을 위해 분투 중인 ‘생존왕’ 후보들이 포착됐다. 특전사 출신으로 20대를 야외 예능에 바친 ‘야생 황태자’ 이승기는 살아 펄떡이는 장어를 잡은 채 활짝 웃고 있다. 힘이라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매미킴’ 김동현 역시 물 속에서 멤버들에게 둘러싸인 채 맨손으로 장어를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충남 도내 10개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22명이 미국을 방문해 뉴욕 베이사이드고등학교와 뉴욕 폴리스아카데미 등에서 한국어를 기반으로 한 국제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충남교육청이 미동부충청도향우회, 뉴욕한국교육원, 뉴저지 팰리세이드파크 교육청, 교육위원회, 뉴욕 베이사이드 고등학교 등과 협력해 추진된 민·관·학 국제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준비됐다. 특히 뉴욕 베이사이드 고등학교에서는 한국어 강좌를 듣고 있는 현지 학생들과 함께 한국어 소개, 학술교류 및 문화 교류가 이루어졌으며, 일부 학생들은 한국어로 학교 시설을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 모습을 보였다. 또한, 뉴욕 폴리스아카데미를 방문한 충남 방문단은 경찰학교 교육과정 소개와 경찰학교 프로그램 체험, 버건 카운티 보안관 특강 등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경찰학교 서장에게 직접 수료증을 수여받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충남교육청은 외국학교와의 원격 화상연결 수업을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국제교류를 지원함으로써, 실제 생활 속에서 영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2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하여 공고했다. 공립학교 교사는 교원의 정년퇴직과 명예퇴직 등을 반영해 중등 445명, 특수(중등) 17명, 영양 21명, 사서(초등) 3명, 사서(중등) 4명, 보건(유치원·초등) 17명, 보건(중등) 12명, 전문상담(초등) 3명, 전문상담(중등) 5명 등 527명을 선발하며, 지난해와 비교해 178명이 증가했다. 사립학교 교사는 26개 법인으로부터 위탁받아 19개 과목에서 사립 중등교사 82명을 선발하며, 지난해 대비 6명이 감소했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는 국립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특수학교가 처음 위탁시험에 참여하여 특수(중등) 2명, 보건과 영양 각각 1명 등 총 4명을 선발하며, 응시원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충남교육청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제1차 시험은 11월 23일에 시행하고 2차 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11일에 발표한다. 한편 11월 23일 실시하는 2025학년도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은 전국 17개 시·도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9월 25일부터 시작해 10월 2일을 마지막으로 4개 권역에서 4일간, 늘봄실무사 240명을 대상으로 2차 실무역량 강화 연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8월에 실시한 1차 연수에 이어, 2학기 늘봄학교 운영에 필요한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운영했다. 논산, 예산, 서산, 천안을 중심으로 4개 권역에서 실시했으며, 민원 대응, 늘봄학교 평가와 수요조사 등을 포함한 2025학년도 계획 수립을 준비하는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운영했다.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은 “늘봄실무사 직무역량 강화는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늘봄실무사들이 빠르게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더욱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연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충남교육청은 11월 중 2025학년도 늘봄학교 계획 수립을 위한 3차 연수도 추진할 예정이며, 더욱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중부시사신문) 원주교육문화관이 지난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관 플리마켓과 반딧불 독서는 특히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문화관 플리마켓은 참가자들이 직접 물건을 판매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반딧불 독서는 가을밤 별빛 아래에서 책을 읽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게 했다. 원주교육문화관은 ‘자료실 이용에 대한 의견조사’를 통해 수집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자료실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유선종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니 원주교육문화관을 자주 찾아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평창교육지원청은 9월 30일 평창휘닉스파크에서 교육장, 군의원, 관내 유·초·중·고 학부모회 임원이 함께하는 2024 대화 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대화마당은 학부모와 교육지원청, 지역이 함께 모여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평창교육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장, 평창군의회 남진삼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유·초·중·고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학부모들은 △학부모회 활동 공유 △기초학력 향상 지원 △문해력 향상 △늘봄학교 안정화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 교육 △진로·진학 프로그램 활성화 등 지역의 현안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교육장 및 군의원과 함께 평창교육의 미래를 위한 정책제언 및 협의에 참여했다. 김금숙 교육장은 “평창교육지원청은 잘 배우고 잘 가르쳐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하는 곳이 될 수 있도록 학교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학생들이 마음껏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학부모, 지역과 꾸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고성교육지원청은 9월 30일 초계종합교육센터에서 관내 학교 부패취약분야 업무담당자 및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청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청렴 연수에서는 △이해충돌방지법과 관련해 공직자가 해야 할 신고·제출 의무 5가지와 제한·금지 행위 5가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알아보고, △청탁금지법 △갑질 판단의 기준 및 주요유형사례 △부패·공익신고 제도 등에 대해서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봉 교육장은 교육에 함께 참석하여 “직원 모두가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탁금지법 등 제도와 취지를 제대로 이해함으로써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중등학교 교사, 보건·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2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등에 공립 162명, 사립 21명으로 총 18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립 선발예정 인원은 25개 과목 162명(일반 149명, 장애 13명)으로 지난해 30개 과목 241명(일반 222명, 장애 19명)보다 79명 감소했고, 사립 선발예정 인원은 21명(9개 법인, 12과목)으로 지난해 31명(10개 법인, 12과목)보다 10명 감소했다. '사립학교법' 개정(′21. 9. 24. 개정, ′22. 3. 25. 시행)에 따라 사립학교에서 교원을 신규 채용하는 경우, 제1차(필기)시험을 관할 교육감에게 위탁해 실시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이며,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을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제1차 시험은 11월 23일, 제2차 시험은 2025년 1월 15일과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각각 실시한다. &nb
(중부시사신문) 강원문화재단은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국립춘천숲체원에서 개최되는 '2024 산림문화 영화제' 협력 프로그램으로 ‘ESG 봉사단 숲속음악회’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강원문화재단(강원영상위원회)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숲과 사람,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산림영화 상영과 숲속음악회 등 다양한 산림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영화제 참여 관객의 대부분이 ‘취약계층’으로 ESG 봉사단(강원문화재단·강원첼로앙상블)은 영화제 컨셉에 맞춰 영화음악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 ‘숲속음악회’를 3일 개막식과 4일 2일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강원문화재단은 올해 3월 국립춘천숲체원(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영화제를 시작으로 문화예술 및 ESG 관련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신현상 대표이사는“올해 처음 개최되는 산림문화 영화제에 강원문화재단이 함께 협력하고, 취약계층의 참여가 많은 이번 영화제에 의미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문화예술의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강원자치도를 방문한 8월 관광객 수는 전월대비 34%, 전년대비 5% 증가한 약 1,788만 명이라고 밝혔다. 18개 시군 모두 전월대비 관광객이 증가했으며, 그 중 인제군이 가장 높은 관광객 증가율(54.01%)을 기록했다. 이어서 평창군(46.68%), 영월군(42.9%), 양양군(37.87%) 순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외국인 관광객 수는 55,222명으로 전년대비(39,713명) 39% 증가했으며, 국가별로는 프랑스, 미국, 필리핀, 중국 국적의 관광객 증가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8월 관광소비는 2,233억 원으로 전월대비 492억 원(28.3%)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숙박, 교통, 음식, 레저 모든 부문에서 전월대비 증가했으며, 특히 교통과 숙박 부문은 각각 전월대비 72.7%, 46.1%의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눈여겨 볼 8월의 강원관광지로는 ‘태백 용연동굴’과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가 선정됐다. - 태백 ‘용연동굴’의 방문객은 전년대비 약 95% 증가했는데,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