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기본은 인성교육, 기본인성실천센터 설립해 콘텐츠 개발·보급 인성실천 평가지표 애플리케이션 개발·보급, 재미있고 부담 없이 인성지수 스스로 측정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학생들이 부담 없이 본인의 인성지수를 스스로 측정하고, 성찰해 자신의 인성을 가꿔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인성실천 평가지표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보급하겠다고 21일 공약했다. 현재 인성교육진흥법과 시행령에 규정된 내용이 구체성이 떨어져 인성교육을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이 부족한 만큼 학생이 스스로 주도해 실생활에서 본인의 인성 수준을 스스로 평가해보도록 지원하겠다는 설명이다. 임태희 후보가 제시한 인성실천 평가지표 앱은 ‘마음도 함께 커요 앱(마커앱)’으로 온라인상에서 자신의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고 타인·공동체·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키우도록 해 실생활에서도 인간 존엄·동물 학대 금지 등 생명존중 정신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마커앱’은 학생들에게 무료로 보급하고, 건강관리 앱에서 걷기운동을 하면 다양한 혜택을 담은 쿠폰을 제공하는 것처럼 학생들이 일정한 인성지수에 도달할 경우 지자체나 기업과 연계해 쿠폰을 제공하는 형태로
“좌파 교육감, 전교조 교육 문제 해결 적임자는 임태희” □학생인권조례, 실상은 학생 인권 말살하는 조례… 전인교육 방해 □비정상의 정상화 필요, 공교육 정상화 기대하며 임태희 후보 지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이하 전학연)은 19일 성명서를 내고 “임태희 후보는 좌파 교육감과 전교조 교육의 문제점을 가장 잘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 또한 강력한 문제 해결의 적임자”라고 밝혔다. 김흥기 전학연 자문위원장은 “교육감은 교육자가 아니라 행정가, 정확히는 ‘교육행정가’이며 교육감 선거는 교수나 연구원, 사회운동가를 뽑는 게 아니다”며 “이런 점에서 임 후보가 가장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학연 이전에 경기도 체육인 40여 명, 경기도 전 지역교육장 120명, 도교육청 퇴직 일반직 공무원 511명, 대학교수 17명, 경기지역 자영업자·소상공인·문화예술인 등 1만 명, (사)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경기도 지회(회장 전동욱) 회원 등이 임 후보 지지 선언에 동참하는 등 ‘임태희 지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 가치세움교육연구소,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 강하세연구소, 건
임태희 “광역·기초지자체, 시도교육청 함께 나서면 재원마련·법 개정 등 가능” 지방선거 나선 모든 후보 동참해 아이들 건강, 맞벌이 학부모 고충 덜어주자 제안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20일 ‘초등학생 아침급식 전면실시’와 학교급식 질 개선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겠다는 약속에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전국 모든 지자체 및 교육감 후보가 참여할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앞서 임태희 후보는 지난 13일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가 제안한 ‘초등학생 아침급식 전면실시’를 환영한 바 있다. 김 후보는 결식아동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 아이들도 아침밥을 먹고 등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경기도에서 자란 명품 경기미와 경기 과일로 구성된 100% 건강 식단을 집으로 배달하겠다고 약속했다. 임태희 후보는 초등학생 아침급식 제공과 카페테리아 방식(샐러드바)의 학교급식 다양화 시스템 도입, 고등학생의 저녁급식 단계적 시행,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성장단계별 맞춤형 질 높은 친환경 급식 등을 공약했으며, 이에 여·야 지자체장 후보와 교육감 후보 모두 동참할 것을 촉구한 것이다. 임 후보가 이처럼 전국 지자체장과 교육감 후보 모두에게 초등학생 아침급식 공약화를 제안한 이유는…
“‘회색 코뿔소’와 마주한 경기도 교육 바뀌고 새로워지지 않으면 미래 없다” 안녕하세요, 경기도교육감 후보 임태희입니다 여러분, 6월 1일에는 시∙도지사, 지방의원들을 선출하는 지방선거와 함께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질 교육감을 뽑는 교육감 선거가 치러집니다. 이번 선거는 지난 13년간 소위 진보 교육감들이 망가뜨린 경기 교육을 회복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바꾸고 새롭게 만들어나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진보 교육감 13년 동안 시행된 편향적이고 획일화된 교육으로는 현실에 안주할 수밖에 없습니다. 편향은 균형으로, 획일은 다양으로, 현실 안주는 미래지향으로 저 임태희가 바꾸고 새롭게 해나가겠습니다. 저는 교육감 선거 출마 선언 이전부터 경기도 내 곳곳을 다니며 학부모님들의 작은 소리를 귀 담아 듣는, ‘리스닝 투어’를 가졌습니다. 현장에 만난 학부모님들의 걱정과 불만은 대체로 비슷했습니다. “돌봄은 회피했고, 학력은 저하됐으며, 인성교육은 사라졌다. 경기도 교육이 완전히 망가졌다.” 저 임태희는 돌봄 회피는 책임 돌봄으로, 학력 저하는 학력 향상으로, 인성교육 부재는 인성교육 강화로 바꾸고 새롭게 해나가겠습니다. 소위 진보 교육감들은 “아이들을 시
“학력 강화, 책임 돌봄, 교육시스템 바꿔 13년 전교조교육감 시대 끝내겠다” 영원한 고향 성남에서 공식 선거운동 알리는 출정식 ‘편향은 균형으로’, ‘획일은 다양으로’, ‘현실안주에서 미래지향으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19일 오전 10시 그의 영원한 고향 성남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임태희 후보가 경기도교육감 도전의 첫 발을 내딛는 출정식을 성남(야탑광장)에서 가진 이유는 성남이 임 후보의 고향이자, 제18대부터 20대까지 3회 연속 국회의원을 한 정치적 고향이기 때문이다. 그 곳 성남에서 임태희의 귀환을 알리고 수많은 지지자들과 함께 경기도교육감으로서 새 출발을 알리는 출정식을 갖는다는 소식에 이른 시각부터 경기도민과 학부모들이 몰려들었다. 그들의 모습에는 임태희가 바꿀 경기도교육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묻어 있음이 물씬 풍겨져 나왔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인사말에서 “과거를 보면 현재를 알 수 있고, 현재를 보면 미래를 알 수 있다”며 “과거 압도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를 만들어 낸 사람만이 경기도 교육의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다”면서 자신이 경기도교육감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성남의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서 발전
(중부시사신문) 경기도교육청은 19일 4단계 스쿨넷 서비스를 공식 개통했다. 스쿨넷 서비스는 학교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통신을 설치하고 활용하는 사업으로 2006년부터 5년마다 사업자를 선정하고 있다. 4단계 스쿨넷 서비스는 5월 18일 3단계 스쿨넷 서비스 종료에 따른 것으로 서비스 기간은 2022년 5월 19일부터 2027년 5월 18일까지다. 이번 4단계 스쿨넷 서비스는 다양한 학교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통신 환경을 구축하고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3단계 스쿨넷 서비스보다 통신 속도와 안정성을 개선했다. 이에 따라 도내 전체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은 향후 5년 동안 총 741억 원(매월 394,350원)으로 3단계보다 300M 빨라진 800M 속도로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2023년 1월부터는 동일 요금으로 1G까지 증속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유일하게 인터넷망(백업망)을 이원화(KT·SKB)함으로써 한쪽 통신 장애 발생 시 다른 망으로 대체 가능해 운영 안정성을 높였다. 이밖에 4단계 스쿨넷 서비스 주요 내용은 ▲학교 노후 통신환경 개선 수
(중부시사신문) 경기도교육청이 8월까지 ‘부패․갑질 행위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해충돌방지법이 시행되는 5월 19일부터 6월까지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행위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또, 통계상 갑질 신고 건수가 많은 7월은 갑질 행위 집중 신고 기간으로 운영하고 방학 기간을 이용해 학교 시설 공사가 많은 8월은 물품・공사 관련 부패 행위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공익 제보와 신고가 언제나 가능하지만, 내용에 따라 집중 기간을 운영해 경각심을 높이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 전 기관 공직자의 부패‧갑질 행위가 의심되는 사항을 발견하거나 알게 된 경우 도교육청 누리집(전자민원-신고센터)을 통해 누구나 기명 또는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다. 공익을 침해하는 경우와 공무원 행동강령을 위반한 갑질 행위는 전담 변호사를 통해 대리 신고도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공익 제보와 갑질 행위 신고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철저히 비밀을 보호하고 신고자 신분을 보장하는 한편, 부패 관련자는 징계처분이나 사법기관 고발 조치 등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박현미 반부패청렴담
교육감선거 이래 중도보수 대규모 연대 결성 처음...정책‧지지‧선거캠페인 연대 임태희 후보, 중도보수교육감 후보연대 대표로 출범 이끌어내 6·1 지방선거 시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중도·보수진영 시도별 대표 후보들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주도로 연대해 선거운동에 나섰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를 비롯한 10개 시·도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들은 17일 오후 2시 국회소통관에서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연대’ 출범식을 가졌다. 역대 교육감 선거에서 전국적으로 중도보수 후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연대를 결성하는 것은 처음으로, 이번 선거를 통해 중도·보수교육감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다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출범한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연대’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대표 자격으로 주도하고 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3선 국회의원, 고용노동부장관, 청와대 대통령실 실장, 국립 한경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했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특별고문으로 활동해 교육감 출마자 중에서 인지도가 높을 뿐 아니라 중량감 있는 인물로 꼽힌다. 앞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지난 11일 서울 조전혁, 인천 최계운 후보 등과 수도권 지역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연대’를 결성
하나 된 대한민국 중도보수 교육감만이 답 중도·보수 교육감후보 연대(대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단일화가 성사되지 않은 지역의 중도보수 후보들의 조속한 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17일 오후 2시 국회소통관에서 중도보수 교육감후보 연대 출범식 후 보도자료를 통해 "전교조 교육감을 없애기 위해 중도보수 후보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행동에 나서야 한다"면서 "단일화가 성사되지 않은 지역은 지금이라도 단일화 협상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17개 시도 가운데 중도보수 후보 간 단일화가 성사되지 않은 지역은 서울, 세종, 강원 등 3곳이다. 서울은 조전혁, 박선영, 조영달 후보 등 3명이, 세종은 최태호, 이길주, 강미애 후보 등 3명이, 강원은 신경호, 유대균, 민성숙, 조백송 후보 등 4명이 단일화에 이견을 보이고 있다. 임태희 후보는 "우리에게는 아직 15일이란 시간이 남아있다. 전국 중도보수 후보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똘똘 뭉쳐야 전교조 교육감 시대를 끝낼 수 있다"며 "서울 등 3곳에서 모두 조속한 단일화가 성사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연대' 출범식이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됐으
(중부시사신문) 경기도교육청은 유아 학습권 보장과 학습 환경 개선 등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업무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안산교육지원청 행정업무 지원으로 식중독 사고로 폐원 위기에 몰린 사립유치원을 공립 단설유치원으로 전환해 유아 학습권을 보장한 사례와 같이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유치원 업무 부담을 덜고 일상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도교육청은 지난 2019년에 시작한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안착과 함께 놀이 중심 교육과정, 유치원 운영위원회, 급식 관리, 통학버스 운영 등 유아 학습 환경 개선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담당자 100명이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 모여 19일, 20일 이틀 동안 유치원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업무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도교육청 김정희 유아교육과장은 “유치원 행정업무 지원은 교육 서비스와 업무 효율을 높여 일상 회복을 앞당기는 방안”이라면서 “앞으로도 유치원이 학부모 신뢰를 더 얻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아교육 행정을 적극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