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인터넷신문)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은 지난 12일 자치분권에 대한 공감과 기대감을 확산시키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부활하는 자치경찰제 도입으로 주민 중심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알리고자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작년 12월 16일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문경희 부의장은 “새롭게 도약하는 자치분권 시대에서 주민이 주체가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주순희 부산 동래구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은 문경희 부의장은 다음 참가자로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신설 추진위원회 권재형, 김규창 부위원장과 전남도의회 윤명희 의원을 지목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참여를 요청했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운선(더불어민주당, 고양1) 의원은 지난 1월 15일(금) ‘구독경제를 활용한 경기지역 경제활성화’(공공서비스 적용사례 개발 및 기업지원 정책을 중심으로)의 최종보고회를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남운선 의원은 “구독경제에 관한 생각은 코로나가 시작하기 전부터 생각해 오던 것인데, 마침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시장이 커지고 그에 대비한 경제적인 대비책의 일환으로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이에 대응해 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도주식회사가 TF팀을 구성해 밀키트(Meal Kit) 등 새로운 형태의 구독경제 서비스에 대한 논의를 해보자”고 제안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조원길 교수는 구독경제의 정책 제도 진단과 해외 및 국내 구독경제 현황 및 사례 분석, 구독경제 관련 입법동향 및 입법정책 추진 동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시범사업지역으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를 모델로 해 전통시장지역 상점들이 사용할 수 있는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 구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아울러 경기도 구독경제 활성화 촉진방안으로 지자체 유휴자원 및 공간 등을 활용한 구독경제지원센터의 설립 및 운영을 모색하는 방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경기도의회 서현옥 도의원은 지난15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빠른 종식을 염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서현옥 의원은 캠페인에 동참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팽성읍 유미경 회장님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외교부가 지난해 3월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며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의미로 전 세계의 연대를 확산하기 위해 시작한 SNS릴레이 캠페인으로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를 통해 함께 이겨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손 팻말에는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에 비누거품으로 손을 씻는 로고와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메시지를 넣어 도민과 함께 코로나를 이겨내자는 강한 실천의지를 담았다. 서 의원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방역 당국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19 종식은 물론 "마스크 쓰기와 철저한 위생관리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준수해 온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경자도의원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교육지원청 위탁기관인 한국브레인코칭연구소 윤상일 부소장 등으로 부터 2020학년도 학교폭력피해자 뇌파심리정서 지원 사업에 관한 진행 현황 설명회를 듣고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계획안 마련과 토론회 시간을 내주신 최경자 의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어 학교폭력피해자 뇌파심리정서 지원 사업 프로그램인 ‘소중한 나 독수리처럼 날자’의 브리핑으로 사업배경 및 목적, 필요성, 대상 선정, 상담 프로그램, BFM, BPS, 상담사례 등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한국브레인코칭연구소 관계자는 “사업 초기 코로나로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아 대상자 모집에 애로가 있었으나 우선 학교폭력피해 잠재적 예정자등을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모집해 사례교육 및 자연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학교 교육 및 자신의 역할 찾기 중요성을 강조해 상담자의 성향 파악과 방향제시로 진로 교육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경자 도의원은 “코로나-19 시기에 따른 학교 등교가 일률적이 못한 현실에서 학생들의 상황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가평군이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 예산규모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나 정부나 경기도 보조금 확대 등 대책마련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김경호 의원은 2021년 31개 시군 중 가평군 본예산은 4천 800억원으로 연천군 4천 900억원보다 적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인구 대비를 보더라도 2020년 9월을 기준으로 가평군은 6만 3천명, 연천군은 4만 5천명임에도 불구하고 가평군이 연천군보다 예산이 적은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가평군과 비슷한 지역적 특성을 가진 양평군은 7천 400억원, 여주시는 7천 600억원, 동두천시는 4천 900억원으로 나타나 가평군이 많이 부족한 상태다. 2021년도 시군별 일반회계 세입구조를 살펴보면 가평군은 4천억원으로 연천군 6천 500억원보다 한참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가평군 세입구조를 살펴보면 지방세가 580억원, 세외수입 158억원, 지방교부세 1천200억원, 조정교부금 711억원, 국도등 1천억원, 도비 325억이다. 연천군의 경우는 지방세가 408억원, 세외수입 413억원, 지방교부세 1천800억원, 조정교부금 800억원, 국고등 1천 700억원, 도비 593억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의원는 지난 15일 신성고 11기 동창회주관으로 개최된 생활방역 안전키트 세트 기증식에 참석했다. 조 의원은 신성고등학교에서 일일명예교사 특강 및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교내 노후된 변압기 교체, 체육관·도서관 냉난방 개선공사, 외벽보수공사, 노회외등 교체공사사업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생활방역 안전키트 세트 기증식은 조동호 교장실에서 조은선 교감, 이지민 행정실장, 김선철 부회장, 임대봉 부회장, 이기태, 최대규, 김재희, 김정태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태종욱 회장은 “얼마 전부터 모교에 마스크를 기증하기 위해 준비했는데 여건상 이제야 준비된 마스크를 기증하게 됐다”며 “모교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극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 기증에 나섰다”고 말했다. 신성고등학교 조동호 교장은 “항상 모교를 생각하는 마음에 마스크를 선뜻 내주신 귀한 정성에 한없이 감사한 마음뿐이다”며 “보내주신 정성에 어긋나지 않도록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끝으로 조 의원은 “현재 코로나19로 많은 학생…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경기도의회 추민규 도의원은 15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경기도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원의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도민의 안전과 대중교통의 편리시설 확충에 따른 의견 청취로서 건설교통위원의 역할을 제대로 해결한 결과로 보인다. 특히 경기도민을 대표한 도민 의견 청취 및 입법에 힘써 온 과정에서부터 운송사업의 활성화에 대한 관심과 운송사업자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 온 결과로 해석된다. 추민규 의원은“한결같은 마음으로 대중교통의 안정화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전세버스 운송사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예산확보에 건설교통위원으로서 소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김인영 농정해양위원장은 15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관계자로부터 진흥원의 비전과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관계자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진흥원을 소개하고 경기도 농정실행과 먹거리 전략 책임기관으로서 비전과 먹거리 정책 지원 사업, 친환경 학교급식 사업, 온오프라인 유통플랫폼 사업, 농수산업 분야의 남북협력사업 등 주요 사업을 보고했다. 덧붙여 온라인 몰 마켓경기, 종자독립 참드림 쌀의 관심과 홍보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인영위원장은 “쌀 전업농인 농업인으로서 생생한 농업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전달하고 농어업, 농어촌, 농어민들의 권익을 위해 경기도 공공기관으로서 진흥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답했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경기도 축산산림국 관련 2021년 가평군 지원사업은 총 110억원 규모로 확인됐다. 15일 김경호에 따르면 축산산림국 산하 축산정책과 100억원, 동물방역위생과 9천만원, 산림과 6억원, 공원녹지과 2억원 규모로 지원하게 된다. 축산정책과는 축산환경개선자금, 다용도 축산분뇨 처리 장비, 폭염대비 면역증강제 지원, 경기 한우명품화 사업, 낙농산업경쟁력 강화사업, 양돈경쟁력 강화, 조사료 지원, 양봉산업 육성, 말 사육농가 지원 등에 100억원을 지원한다. 또 동물방역위생과는 거점소독경비초소, 공수의사 활동수당,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시설, 구제역 예방백신, 고품질 안전축산물 육성 등에 9억 3천만원이 확정됐다. 동물보호과는 동물등록 비용지원, 동물구조관리, 돌봄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서비스지원, 반려동물 문화교실운영 등에 8천만원을 지원한다. 산림과는 채석장관리 지원, 산불방지대책, 보호수관리 지원, 소나무재선충예방사업, 임도시설 등에 6억원이 지원된다. 공원녹지과는 도시숲 조성, 쌈지공원, 마을정원사업에 1억6천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외에도 경기도나 정부 공모사업은 별도로 운영됨에 따라 향후 지자체의 역할과 노력에…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코로나19에 따른 사립유치원 안정화 지원금 117억원을 한시 지급한다고 지난 14일 밝힌 것과 관련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사립유치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원격수업 연장 등에 따라 퇴원 아동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교사 인건비 지급, 긴급 돌봄 등과 관련한 유치원 운영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1월과 2월 사립유치원에 대한 전년도 수준의 한시 지원금 지원 등 정상 운영을 위한 특별 지원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 해 왔고 교육기획위원회에서는 지난 12월 말부터 사립유치원 안정화 지원 대책을 위해 사립유치원과 경기도 교육청 간 적극적인 중재 역할을 해 왔다. 사립유치원의 재정운영 악화는 교직원 감축의 원인이 되며 이러한 문제는 곧 원아의 긴급 돌봄 등의 기본적 학습권의 침해 문제로 이어져 경기도 전체의 사회적 문제로 이슈화됐다. 이번 지원금은 교육부의 지원이 없는 상황에서 일부를 세운 예산이라 학부모부담 경감에까지는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긴급 돌봄이 필요한 학부모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폐원 위기에 처한 유치원의 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