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아시아 대표 거리예술축제이자 안산시의 상징적 공연예술축제인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의 역동적인 여정에 돌입한다. 축제를 주최하는 안산시와 주관하는 안산문화재단(대표 이성운)은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개막을 하루 앞두고 축제를 제대로 즐기는 ‘8가지’ 방법을 3일 공개했다. 다음은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즐기는 8가지 꿀팁. ① 주제별 작품 골라 보아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광장’에 국한됐던 작품의 폭을 ‘광장’, ‘도시’, ‘숲’, ‘횡단’으로 확장해 관점의 전환을 꾀했다. 이를 위해 ‘광장(축제로 맞닿은 마음)’, ‘도시(드러나지 않은 도시의 매력)’, ‘숲(인간과 비인간의 공존과 균형)’, ‘횡단(마주하여 허무는 경계)’ 4가지 키워드에 따라 작품을 준비했다. 관람객은 기호에 맞게 프로그램을 골라 볼 수 있다. ② 폐막작 정보, 미리 알고 가면 편해요 폐막작으로 5일 20:30, 6일 20:00 양일에 불꽃과 음악을 결합한 프랑스 대형작 ‘레 꼬만도 페르퀴’의 ‘불의 축제’가 올라간다. 보다 많은 관람객을 안전하게 수용하기 위해 올해 처
(중부시사신문) 예산군어린이집연합회는 자녀 양육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2일 예산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학부모 120여명을 대상으로 제16회 어린이집 부모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진형 소장(하늘마음 심리상담연구소)을 초빙해 ‘자녀와 즐겁게 놀이하기’ 주제 교육을 진행했으며, 부모 양육 태도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이 됐다. 이희섭 예산군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이 자녀와 긍정적으로 건강한 놀이를 하는 방법에 대한 해답을 얻는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아동을 올바르고 행복하게 양육하기 위한 유익한 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7인의 부활’ 이준이 엄기준을 잡을 수 있을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2일 경찰서에서 포착된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 민도혁(이준 분), 황찬성(이정신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민도혁이 더욱 거대해진 ‘악’의 연대를 무너뜨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매튜 리와 황찬성에 대적하는 6인의 공조가 그려졌다. 민도혁은 티카타카와 세이브에 대적할 ‘에스톡 4.0’을 세상에 공표했고, 황찬성을 가정폭력범으로 몰아 한모네(이유비 분)와 윤지숙(김현 분)을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매튜 리는 노한나(심지유 분)를 인질 삼아 양진모(윤종훈 분)에게 가곡지구 개발사업을 재추진시켰다. 그러나 민도혁과 손을 잡은 양진모는 가곡지구 개발계획을 철회했고, 이들의 계획에 걸려든 매튜 리는 폭주하기 시작했다. 노한나를 구해내고 매튜 리의 총에 맞은 고명지(조윤희 분)의 생사에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경찰서에서 재회한 매튜 리와 황찬성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쩐
(중부시사신문) 예산군가족센터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가족생활 강화 사업으로 진행한 ‘더본과 함께하는 기초요리과정’ 제과제빵 교육 참여자들이 주축이 돼 어린이날을 맞아 직접 쿠키를 만들고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6일부터 교육을 받은 제과제빵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4월 26일 마지막 교육을 끝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저소득 어린이를 위한 쿠키 만들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자조모임 형식으로 만난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36명을 위해 쿠키와 돗자리 등 정성스럽게 포장한 선물꾸러미를 이틀에 걸쳐 배부하는 등 봉사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군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온정이 넘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국어교육, 가족캠프, 방문교육 사업, 아이돌봄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중부시사신문)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살인 사건을 마주한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2일, 종남시장 떡집 청년 성칠(엄준기 분)의 죽음을 예고하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슬픔부터 분노까지 격변하는 감정 속 박영한(이제훈 분)의 수사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방송에는 영아 납치와 매매 등 아이들을 상대로 잔혹한 범행을 벌여온 보육원 ‘에인절 하우스’의 악마 원장 오드리(김수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어느 엄마의 실종 신고로 수사에 돌입한 형사들은 군부대 훈련 중 영아 시신 10구가 발견됐다는 기사를 접했고, 사건을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오드리 원장을 향한 의심은 짙어졌다. 결국 김상순(이동휘 분)은 보육원에서 만난 소년 김영남(최고 분)의 증언을 통해, 오드리 원장의 추악한 민낯이 모조리 밝혀냈다, 특히 4회 방송 말미 피범벅으로 쓰러진 성칠의 모습이 긴장감을 고조시킨 가운데, 박영한과 형사들이 소식을 듣고 현장에 출동했다. 떡집 앞에 북새통을 이
(중부시사신문) 이유영이 설움 담긴 눈물을 쏟아내고 있다.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에서 김홍도(이유영 분)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홍도가 직장 동료들과 의문의 남성에게 무시를 당하고 있다. 사람들의 무례함에 상처를 받은 것인지 눈물로 마스카라 범벅이 된 김홍도는 쓰레기통에 물건을 버리고 있어 과연 무슨 사연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또한 서럽게 눈물을 흘리며 누군가와 함께 찍은 듯한 사진에 불까지 붙이는 가운데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자 쏟아지는 물줄기를 피하지도 않고 그 자리에서 "진심으로 묻고 싶다, 다들 왜 이렇게 나를 함부로 대하는 거야"라며 체념한 채 울부짖는다. 그동안 그녀가 얼마나 험난하고 고된 현실을 버티고 있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 그런가 하면 젖은 머리와 엉망인 얼굴로 편의점 앞을 서성이는 김홍도 앞에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줄 한 사람, 신윤복이
(중부시사신문) 예산군 공공도서관은 5월 11일 예산군립도서관에서 ‘2024년 예산군립도서관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북페스티벌은 군립도서관 재개관을 기념해 군민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되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군립도서관 북페스티벌은 다양한 독서 문화 체험으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매직 버블쇼 공연, 노리카 등 특별한 행사도 예정돼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고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힐링 독서 캠핑’에서는 책과 함께 쉼이 있는 여유로움을 제공하고자 인디언 텐트, 빈백(안락의자) 등을 곳곳에 마련하는 등 누구나 편안하고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야외도서관도 운영할 예정이다. 북페스티벌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예산군 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예산군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고동주 공공시설사업소장은 “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기념과 연계해 북페스티벌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보고, 읽고, 체험할 수 있는 책놀이 축제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중부시사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산본사업소는 2일 군포시청을 방문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에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하은호 군포시장,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8개 사회복지시설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복지를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시장은 “군포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후원하고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산본사업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군포시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미혼모자시설, 아동공동생활가정, 군포시가족센터 등 8개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되어 아동, 청소년, 가족관련 복지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야구장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펼친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세은과 아이사는 오는 4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24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각각 마운드에 오른다. 스테이씨는 이날 LG 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로 현장을 찾은 야구 팬들에게 승리의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스테이씨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힘찬 응원을 보내며 승리 요정으로 활약한다. 또한 스테이씨는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 (버블)'로 축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따라하기 쉽고 중독성 넘치는 포인트 안무와 청량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사랑받아온 스테이씨표 특별한 무대에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스테이씨는 "지난번 시타에 이어 시구까지 할 수 있게 돼 정말 영광이다. 좋은 기회를 주신만큼 LG 트윈스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한층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스테이씨는 최근 첫 번째 월드투어 'T
(중부시사신문) 예산군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예산지회 소속 유도현 양이 지난 4월 26일 개최된 제15회 함안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에서 ‘배 띄워라’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유도현 양(예산군 덕산면 거주, 국립전통예술고 3학년)은 뛰어난 보컬 실력과 탁월한 무대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대상 수상으로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특히 함안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는 대한민국 음악계의 큰 주목을 받는 중요 행사이며, 유도현 양의 이번 대상 수상은 유 양의 음악적 역량과 재능뿐만 아니라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유도현 양은 “이번 수상은 제게 큰 영광이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음악 활동에 임해 팬 여러분께 좋은 음악과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으로 유도현 양이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 가수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