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인터넷신문) 지평도서관은 관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어르신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첫 번째 강연은 오는 6월 9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지평도서관 3층 시청각 실에서 現 간송미술관 연구실장인 백인산 강사가 ‘간송 전형필이 지킨 한국의 미’라는 주제로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전형을 보여준 간송의 삶과 정신을 돌아보고, 그가 수집한 문화재들의 가치와 의미를 살펴보고자 한다.
두 번째 강연은 6월 3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지평도서관 3층 시청각 실에서 現 고려대학교 문화 창의학부 초빙교수인 정창권 강사의 ‘조선시대 부부 사랑 법을 묻다’라는 주제로 조선시대 부부들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부부란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 알아본다.
접수기간은 두 강연 다 5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방문 및 전화접수 선착순 30명이다.
상세일정은 도서관 홈페이지 행사 안내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지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