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인터넷신문)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는 지난 6월 29일 청평면내 5개교에 일회용 덴탈 마스크 1만 5천개를 지원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는 마스크를 지원해 면내 학생들은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하게 됐다.

이렇게 청평수력발전소는 발전소 주변지역에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내의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장은 “청평면 내 학생들이 더운 여름에 공부하느라고도 힘든데 건강적인 부분이 많이 걱정이 됐다 학생들이 마스크를 잘 착용해 청평면 내 확진자가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상호 청평면장은 “매년 청평면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는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에 감사드리며 마스크가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선물이 될 거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