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인터넷신문) 여주시는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여주시 지정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한 사람에게 ‘평생함께 아지냥이 박스’를 지원한다.
2020년10.12.부터 2020년12.31.까지 기간 동안 유기동물을 입양한 사람은 ‘아지냥이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내용은 사료, 간식, 장난감 등 5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용품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 해 ‘반려동물을 사지 않고 입양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