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8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
  • 맑음강릉 8.4℃
  • 맑음서울 5.6℃
  • 구름조금대전 7.8℃
  • 구름많음대구 8.5℃
  • 맑음울산 8.3℃
  • 맑음광주 8.5℃
  • 맑음부산 7.9℃
  • 맑음고창 7.9℃
  • 맑음제주 11.8℃
  • 맑음강화 7.2℃
  • 구름조금보은 6.9℃
  • 구름많음금산 7.3℃
  • 맑음강진군 9.3℃
  • 맑음경주시 8.1℃
  • 맑음거제 8.9℃
기상청 제공

32년의 역사를 뒤로 한 채. 양평군민회관 작별하던 날

양평도서문화센터 건립에 따른 양평군민회관 철거식 개최

URL복사

 

(경기남부인터넷신문) 32년 간 양평군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했던 양평군민회관이 추억속으로 사라진다.

양평군에서는 지난 25일 10시 양평도서문화센터 건립 추진에 따라 양평군민회관의 철거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전진선 군의회의장, 김선교 여주·양평국회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아쉬움을 함께했다.

지난 1989년 5월에 준공돼 양평을 대표하는 건물로 다양한 행사와 교육을 비롯해 관내 사회단체들의 사무실로도 사용되며 양평의 문화를 이끌어 온 군민회관은 건물 노후화와 현대사회 다양한 주민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복합 문화공간인 양평도서문화센터로 재탄생하게 된다.

오는 23년 준공 예정인 양평도서문화센터는 군민회관의 기능과 중앙도서관 기능을 통합한 복합 시설로 기존 무대보다 넓은 공연장과 현 도서관의 부족한 점 등을 개선해 앞으로 양평의 문화 쉼터, 문화산업단지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금까지 군민회관은 양평의 크고 작은 행사 및 공연장소로 이용되어 왔던 곳으로 군민들의 추억이 가득한 공간이다”며 “32년의 세월을 거치며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양평도서문화센터로 탈바꿈해 양평의 문화 성장 동력시설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