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명함을 제작하여 시민들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광주시의회 의원이기도 한 방세환 후보는 의정활동에서도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을 위해 많은 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잘 알려 있으며 (사)한국장애인부모회 광주시지부 고문과 장애인농구 단장도 맡고 있다.
그의 의정활동 기록을 보면 ▲광주시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 일부 개정안 발의 ▲광주시 장애인 가족 지원 조례안 발의 ▲광주시 장애인 주간보호(단기거주) 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 발의 등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위해 남다른 모습을 보여 왔으며 ‘장애인부모대회 공로상’ 수상 등으로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방세환 후보는 “참정권은 국민의 기본권리 중 하나인 만큼 모든 시민이 빠짐없이 권리행사를 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전달이 필요하다”며 “점자명함을 제작·배포함으로서 광주시장 후보로 어떤 인물이 어떤 정책을 들고 나왔는지 알려드리고자 점자명함을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에서 봉사왕으로 소문난 방세환 후보는 봉사실적 2000시간 이상(1365/VMS)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봉사, 2006년) ▲경기도지사 표창(봉사) ▲대한민국 오늘의문화대상 봉사대상 수상 ▲제25회 서울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 봉사대상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특별공로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