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보산동 착한식당 ‘줄서시오1950’(대표 임연춘)에서 후원한 부대찌개 15인분을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임연춘 대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대접하고 싶었지만, 더운 여름날 찾아오시기 힘들 것 같아 보산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배달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길 수 있게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운성 보산동장은 “점심시간 준비도 바쁘실텐데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들의 식사를 준비해준 임연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의 소중한 후원 식품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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