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8 (월)

  • 흐림동두천 24.7℃
  • 흐림강릉 28.8℃
  • 서울 25.7℃
  • 흐림대전 29.4℃
  • 흐림대구 33.7℃
  • 흐림울산 31.4℃
  • 흐림광주 30.6℃
  • 구름많음부산 30.0℃
  • 흐림고창 29.7℃
  • 구름많음제주 35.7℃
  • 흐림강화 26.8℃
  • 흐림보은 28.4℃
  • 흐림금산 29.5℃
  • 흐림강진군 31.5℃
  • 흐림경주시 33.4℃
  • 구름많음거제 29.3℃
기상청 제공

김태흠 지사, “독립운동가 예우 및 지원 최선”

5일 광복절 앞두고 이일남 생존 애국지사 위문…감사의 뜻 전해

 

(중부시사신문)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5일 금산 출신 애국지사로 대전에 거주 중인 이일남(97) 옹의 자택을 방문해 감사의 뜻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제77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가진 이번 위문은 이종규 금산부군수, 최훈기 광복회충남지부장과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일남 애국지사는 1925년 금산에서 태어나 1942년 전주 사범학교 재학 시절 일본인 교장의 민족차별 교육에 분개해 ‘우리회’를 조직, 항일운동을 펼쳤다.


1945년에는 독립운동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금산사방관리소 인부로 취업 중 발각돼 투옥됐다 광복 이후 출소했다.


이 애국지사는 1986년 대통령 표창에 이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도와 시군 간부 공무원들은 광복절 전후 도내 독립유공자 415명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이일남 애국지사님을 만나 뵌 것은 저에게 크나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독립운동가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