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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도시재생대학 로컬 크리에이터 과정’ 수강생 모집

 

(중부시사신문) 김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2년 김포시 도시재생대학 로컬크리에이터 과정’ 수강생을 오는 10월 28일(금)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양촌읍에 위치한 주민커뮤니티시설 ‘오라니장터사랑채’에서 11월 2일(수)부터 3주간에 걸쳐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6차례로 진행되며, 김포시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로컬 크리에이터 과정에서는 양촌의 공간·역사·사람·스토리를 활용한 지역 활성화에 대해 서울 익선동과 인천 개항로의 도시재생 사업을 주도했던 ▲박지현 익선다다 대표 ▲이창길 개항로 프로젝트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또한 ‘골목길 자본론’,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 등의 저자인 ▲모종린 연세대 교수와 문화적 도시재생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이영범 경기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황원범 도시재생팀장은 “원도심인 양촌읍의 정체성을 구현할 수 있는 로컬 콘텐츠 발굴을 위해 이번 과정을 개설했다”며 “수료자에게는 로컬 콘텐츠 개발 등을 지원하는 도시재생 주민제안공모사업 참여시 가산점의 혜택도 부여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