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포천시 일동면은 30일 농경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마을별로 집중 수거했다.
24개 마을 이장을 비롯해 마을 주민들은 경작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며 환경정화에 힘썼다. 이번 수거행사로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및 매립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 및 겨울철 산불 위험요인 감소 등의 효과가 예상된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24개 마을 이장님들을 비롯한 마을 주민분들의 협조로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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