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김포시 마산도서관이 여행학교 ‘오세아니아 오페라호주 뉴질랜드 여행’을 11월 15일부터 12월 6일 매주 수요일 19시에서 21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
‘오세아니아 오페라호주 뉴질랜드 여행’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오세아니아의 두 국가, 호주와 뉴질랜드로 떠나는 여행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리얼 호주, 리얼 뉴질랜드를 집필한 현 도서출판 ‘의미와 재미’ 대표인 박선영 작가가 진행하며, 참여자들은 호주와 뉴질랜드의 여행 코스 및 대표 여행지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1차시 ▲호주와 뉴질랜드, 닮은 듯 다른 두 나라 2차시 ▲아름다운 자연의 나라 호주 여행 총론 3차시 ▲아름다운 자연의 나라 호주 여행 각론 4차시 ▲불과 얼음의 섬 뉴질랜드 여행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