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3일, 6월에 생신을 맞이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는 혼자 사는 홀몸노인께 생신상을 마련해 생신 축하 등 안부 확인을 하는 사업으로, 바르게살기위원들이 어르신 댁을 방문해 직접 준비한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선물을 전달하며 생신을 축하해드리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수 회장은 “위원들과 함께 준비한 생일상을 어르신께서 맛있게 드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에 너무 기분이 좋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힘들고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선 송탄동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보살펴주시는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행복한 송탄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3일 칠원동 새빛초등학교 앞에서 ‘태극기 달기 캠페인 및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들은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캠페인과 함께 태극기 100개를 무료로 나누어 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진행된 이 캠페인은 삼일절(3.1), 제헌절(7.17) 등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하며 대한민국의 역사적·문화적 의미를 되새기길 희망하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이경수 회장은 “매년 송탄동민을 대상으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나라 사랑 마음을 고취하고자 태극기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모든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기선 송탄동장은 “항상 태극기 달기 운동 확산에 노력하시는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중앙동위원회에서는 5일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바다로 떠나는 기차여행’을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중앙동위원회에서 후원하고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주최한 이번 캠페인은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중앙동위원회,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 장애인 등 30여 명이 참석해 함께 부산 나들이를 하며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개선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윤재봉 위원장은 “야외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신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과 같은 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신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동에서도 모든 지역주민들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고덕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4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이 손수 만든 계절김치와 불고기를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고덕면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원립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앞으로도 온정 가득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묵 고덕면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새마을남녀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5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은 취약계층에 직접 조리한 신선한 밑반찬(해물동그랑땡, 꽈리고추멸치볶음, 부침개 등)을 지원해 결식 예방은 물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조리가 끝난 후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7세대에 각 마을 부녀회장이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겼다. 임연숙 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무더운 날씨로 인해 어르신들이 입맛을 잃기 쉬운데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순복 청북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나눔 행사를 정성껏 준비하신 우리읍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는 나눔문화가 정착하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안중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여름을 맞아 주요 도로변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를 위해 안중읍 관내 도로화분에 여름꽃 심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름꽃 심기 행사에는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주변, 안중시장 입구, 물류고교 정·후문 등 안중읍 주변 곳곳의 도로화분에 메리골드·토레니아 등 총 2500여 본을 심어 여름맞이 생기 넘치고 싱그러운 안중읍을 만드는 데 힘썼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아침부터 무더운 날씨였지만 여름꽃 심기 행사에 많이 참여해 싱그러운 안중읍 만들기에 동참하신 안중읍 새마을 회원분들과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여름꽃 심기로 안중읍 곳곳이 보다 더 화사하게 밝아지는 것 같아 마음이 따듯해지는 하루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는 2024년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과 폭염 발생 빈도와 강도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건강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를 위해 ‘폭염대응 방문건강관리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여름철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33℃ 이상 2일 지속 시에 발령되고, 폭염경보는 일 최고 35℃ 이상 2일 지속 시에 발령되는데 일사병, 열경련 등의 온열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노인의 경우는 사망에 이르는 사례까지 있어 각별히 홀로 어르신의 보살핌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평택⁃송탄보건소는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된 홀로 어르신 총 2779명(남부 1029명, 서부 502명, 북부 1248명)에게 주 1회 전 직원 1:5 홀몸 어르신 안부 전화 또는 방문하기로 했다. 또한 인공지능 AI스피커 400대를 활용해 건강수칙 메시지 전송 및 위급상황 시 지정 보호자 및 응급센터 호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별로 폭염 홍보물품 양우산 1600개 및 폭염대응꾸러미(부채, 손수건, 물병, 버물리) 840개와 폭염대비 예방수칙 및 행동요령 안내물도 배포 중이며, 홀로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 준
(중부시사신문) 유한대학교는 지난달 30일 재학생들을 위해 ‘천원의 랍스터’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한대학교에 따르면 본 이벤트는 20대의 아침 식사 결식률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유한대학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양질의 아침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는 2024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는 대학에서 추가 예산을 투입하여 더욱 특별한 랍스터 도시락 메뉴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메뉴 선정 및 구성에 있어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학생들이 선호하는 랍스터 외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특식을 제공했다. 천원의 아침밥 행사로 진행된 만큼 학생들의 아침 식사 시간을 고려하여 오전 9시부터 총 350명의 학생에게 김현중 총장이 직접 랍스터 도시락을 나눠주며 일일이 격려와 인사를 건넸다. 이벤트에 참여한 재학생은 “총장님께서 직접 나눠주시니 친근하고 가까워진 느낌을 받았고, 천원으로 랍스터 도시락 특식을 먹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며 “앞으로 다른 다채로운 이벤트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한대학교 김현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부천도시공사 주거복지센터와 함께 지난 4일 다문화가족을 위한 개별 맞춤 주거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및 무주택 거주 다문화가족에게 주거복지 혜택과 관련한 정보 부족을 극복하고 한국의 주거 제도와 혜택을 체계적으로 이해하여 주거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상담은 전문가와의 1:1 개별상담을 통해 각 가정이 직면하고 있는 주거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주거복지 혜택과 개선방안을 모색, 주거복지 혜택 신청 및 절차 완료에 필요한 지원을 더욱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이루어졌다. 상담에 참여한 한 내담자는 “평소 주거복지 혜택에 대해 생소할뿐더러 너무 복잡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오늘 상담을 통해 부담감도 줄고 주거에 대한 안정감도 가질 수 있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개별 맞춤 주거복지 상담을 통해 각 가정의 고유한 상황과 필요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지원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나아가 이번 상담을 통해 많은 가족이 주거 안정을 찾고 더 나은 삶을 누릴
(중부시사신문)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오는 30일까지 ‘2025년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연구 및 사업과제’ 발굴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수요조사는 여성‧청소년‧교육‧가족 정책 전 분야에 걸쳐 부천시민과 지역사회 요구에 부합하고, 정책 활용도가 높은 연구과제 발굴, 부천지역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한다. 참여방법은 온라인으로 실시하며, 유관기관‧단체 뿐 만 아니라 여성‧청소년‧가족‧교육 정책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우수과제 제안자 20명을 선정하여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양선희 대표이사는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여성‧청소년에 필요한 의제를 찾아 지역의 여러 자원들과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친밀한 정책 실행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