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추석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8명이 참석했으며 저소득 한부모가정,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선정하여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 선물 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이웃의 사랑을 나누었다. 김가희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 분위기가 전달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 따뜻하고 살기 좋은 영통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항상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 민관이 협력하여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의 2024년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영통1동 초아봉사단 2기는 지난 13일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송편을 만들고 만든 송편을 이웃에게 나눔 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영통1동 초아봉사단 2기는 초등·중등학생 21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24년 4월에 발대식을 진행했고 영통1동 플리마켓의 어린이 아나바다 행사에 참여하여 모금액을 전부 기부했다. 또한 청명초등학교 통학로를 정비하고 꽃길을 조성하여 인근 주민과 학생들에게 편안한 거리를 제공했고 이날 만든 송편을 들고 인근 불우이웃을 방문하여 나눔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남옥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초아 봉사단이 주민들을 위해 송편을 빚고 나누는 활동을 보니 가슴이 참 따듯해지고 영통1동 주민들도 넉넉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초아봉사단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주민자치회,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온누리상품권) 210만 원을 광교1동에 기탁했다. 주민자치회를 비롯하여,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문고,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명절마다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명절은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기탁 하여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가구 7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고픈 뜻을 모아 기탁해주신 주민자치회와 단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정이 잘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밖에 광교대학로마을부녀회, 광교카페거리발전위원회에서 각각 성금 100만 원, 남도예찬 음식점에서 성금 100만 원, ㈜동남용역에서 라면 30박스, ㈜인정건설에서 백미 10포, 더사랑의 교회에서 참기름 50병 등 정겹고 풍요로운 추석을 함께하고자 다양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2일 민족 고유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통장협의회 등 관내 단체원, 관계 공무원 6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3개 조로 나누어 연휴 간 유동 인구가 많을 광교중앙역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등 주거 밀집 지역 곳곳에 쌓여있던 적치 폐기물을 정비하여 추석 연휴 기간 쾌적한 거리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평상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추석 연휴 동안 쓰레기 수거 일정 안내 등 홍보 캠페인을 병행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궂은 날씨에 환경 정비작업을 하시느라 고생하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덕분에 동 주민들이 깨끗한 광교1동에서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추석 연휴를 보내게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적극 지원과 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13일까지 ‘경기도형 긴급복지’ 위기 상담 콜센터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했다. 또한 지난 6일에는 광교호수공원에서 열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긴급복지 위기 상담 콜센터 홍보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긴급복지 위기 상담 콜센터와 긴급복지 핫라인은 중한 질병, 가정폭력, 휴폐업, 실직, 이혼, 단전, 출소, 통합사례관리대상자 등 위기 사유로 생계유지 등이 어렵게 된 가구를 지원하는 ‘경기도형 긴급복지’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형 긴급복지 지원 사업 신청은 긴급복지 핫라인, 긴급복지위기상담 콜센터를 통해 상담 및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12일 주민자치회와 함께 ‘매탄2동 손전등봉사단’ 야간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야간 순찰에서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안전한 매탄2동 만들기'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지역 내 안전 취약지역 보행로에 바닥조명 설치를 위한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답사를 통해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보행자 및 운전자의 안전을 높이기 위한 바닥조명 설치가 필요한 지역을 구체적으로 파악했으며 향후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설치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주병기 매탄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과 주민 의견 반영을 통해 지역 안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1일 추석을 앞두고 쾌적한 명절 연휴를 위해 중부대로, 월드컵로 등 대로변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단체 등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데이를 진행했다. 동시에 대로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국화 식재를 함께 추진했다. 아울러 주민들이 쾌적한 명절맞이에 동참할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을 홍보하며 1회용품 줄이기 등 생활 쓰레기 배출 감량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올해 이례적으로 더운 날이 지속되고 있다. 주민들께서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하며 “주민 모두가 생활 쓰레기 배출 감량에 동참하시어 쾌적한 연휴를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12일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대표 김미경)는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을 통해 저소득 한부모 및 다문화 가정 20세대에 직접 만든 불고기와 닭볶음탕 밀키트를 기부했다.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기 위해 사회공헌 사업과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저소득 한부모가정에게 전달한 바 있다. 밀키트를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조리도 편리하고 맛도 있는 밀키트를 전달받아 아이들에게 맛있는 집밥을 먹일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해마다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직접 만들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영통구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2024년 영통구 은빛어르신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사)은빛사회복지발전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영통구 12개 동에서 1차 예선을 거친 총 18명의 참가자가 출전했으며 참석 내빈과 각 동 경로당 회장을 비롯해 응원단 등 주민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시립금호어린이집의 흥겨운 율동 공연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며 활기차고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다. 노래자랑 결과 △대상 원천동의 이왕규 어르신 △금상 광교2동의 이옥자어르신이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TV와 로봇청소기 등이 수여됐다. 참가자 모두에게 수상의 기쁨과 함께 부상이 수여됐고 응원상 1등은 망포2동이 받았다. 김열경 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지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노인들이 건강하게 문화적 욕구를 해소할 수 있게 준비하고 노력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참여해주신 모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이렇게 열정 넘치는 영통구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소통하며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중부시사신문) 지난 12일 영통구 영통발전연대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영통구 자율방범대 초소를 방문하고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영통구 자율방범대는 관내 우범지대를 중심으로 골목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구민들의 안전한 귀가·하굣길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자발적인 자원봉사 단체이다. 영통발전연대 회장과 임원진, 박사승 영통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이날 영통구 매탄3지대 및 관내 5개 지대 초소를 찾아 컵라면, 생수, 커피믹스 등 야간 치안유지 활동에 필요한 식료품을 전달하고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영통발전연대 이영종 회장은 “안전한 영통구 만들기를 위하여 헌신하고 있는 자율방범대 대원들 덕분에 구민들이 편안한 저녁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헌신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이번 명절을 맞아 초소를 방문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민간단체 영통발전연대는 최근 수원 새벽빛 장애인 야학 살리기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나은 영통구 만들기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