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원평동위원회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추석맞이 송편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5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에게 나눠줄 송편을 정성스레 직접 빚어 관내 이웃들 50가구에 전달했다. 송희순 위원장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관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서 뜻깊었고, 주민 모두 추석 연휴만큼은 마음 넉넉한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항상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원평동위원회는 반찬 나눔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매년 환경정화 활동, 나라 사랑 태극기 게양 홍보, 홀몸 어르신 식사 대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함께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1일 신장2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갈비찜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나눔은 평택시 청소년후원회(회장 이효연)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취약계층 50가구를 선정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전달했다. 김두철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눔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원을 계속하겠다”라고 전했다. 최대현 신장2동장은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시는 평택시 청소년후원회 회원분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몸소 사랑을 실천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그 뜻에 동참해 지역주민에게 더욱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온정나눔 생신꾸러미 전달’ 및 ‘위기 이웃 발굴 캠페인’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하반기 특화사업의 하나인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원데이클래스 송편만들기’에 참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원데이클래스’는 9~10월에 걸쳐 송편 만들기, 쌀 쿠키 만들기, 롤 유부초밥 만들기, 과일 타르트 만들기, 주먹밥 만들기, 컵케이크 만들기 등 아동들과 다양한 요리체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갑선 정금등대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구를 지원하지 못해 늘 안타까운 마음이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지산동장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선희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으로 관내 아동과 청소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주형 평택시 지산동장은 “지역사회의 미래인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 연계망을 강화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사단법인 송탄중앙라이온스클럽이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11일 평택시 서정동에 쌀, 식료품 및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물품 세트 4박스(1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받은 생필품은 명절이 다가오기 전에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함께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엄기정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과 섬김의 가치를 새기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힘든 경기 속에서도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송탄중앙라이온스클럽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하신 쌀과 생필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새마을지도자오성면협의회는 추석을 앞둔 12일 오성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과 홀몸노인들에게 따뜻한 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행사 당일 새마을지도자오성면협의회 회원들은 송편 60박스를 준비했다. 새마을지도자오성면협의회 장선영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가겠다”고 밝혔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정성을 모아 주신 새마을지도자오성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기가 퍼져가는 오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오성면 농업경영인회는 12일 오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박순철 오성면 농업경영인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지역 내 이웃분들에게 미흡하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서로 돕고 나누는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오성면 농업경영인회는 공동으로 재배한 수확물로 연말연시 이웃돕기에 활용하는 등 평소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힘든 시기에도 오성면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를 실천하신 농업경영인회 회원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금은 오성면 농업경영인회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오성초등학교 총동문회에서 추석을 맞아 지난 11일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오성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연국 회장은 “아동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청소년 및 아동들을 위한 장학금 등 기부를 지속해 지역사회에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오성초 총동문회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정성을 지역의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오성초 총동문회는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이웃의 귀감이 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블루투스 이어폰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협의체 위원이 직접 저소득 청소년 15가구를 발굴해 필요한 물품을 미리 조사했고, LG이노텍의 후원으로 고급 블루투스 이어폰 15대와 헤어드라이어 3대(300만 원 상당)를 마련해 선물했다. LG이노텍 송유근 팀장과 장은희 선임은 “경제적인 문제로 온라인 수업 등을 듣는 데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저소득 청소년에게 뜻깊은 선물을 해주신 LG이노텍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 없는 진위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한가위 행복꾸러미’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나눔 사업은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 속 필요한 물품을 쉽게 구입할 수 없는 관내 홀몸 어르신에게 생필품 및 식료품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LG이노텍의 후원으로 휴지, 비누, 라면, 세제 등 10만 원 상당의 13가지 항목으로 실속 있게 구성했다. 또한, LG이노텍 평택공장 임직원 10여 명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홀몸 어르신 가정에 방문했고, 선물꾸러미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LG이노텍 송유근 팀장과 장은희 선임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홀몸 어르신들에게 가장 필요한 실속있는 선물꾸러미를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취약계층에 뜻깊은 명절과 함께 따뜻한 정을 선물하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과 LG이노텍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 없는 진위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이노텍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진위면 행복정원단이 지난 11일 마을안길 행복정원 조성 및 정비 작업을 추진했다. 진위면 행복정원단은 동네 자투리땅이나 유휴지에 마을주민 모두가 공유하는 공동체 정원을 조성하는 봉사단이며, 진위면 고유의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행복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조성 작업에서는 행복정원단 단원 전원과 관계 공무원 20여 명 등이 모여 백일홍, 수국 등의 꽃과 나무를 심었고, 이를 기존에 심었던 꽃들과 어울리도록 배치했다. 이러한 단원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진위면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지는 다채롭고 풍성한 행복정원이 완성됐다. 진위면 행복정원단 홍석진 대표는 “부단한 노력으로 아름다운 마을 행복정원을 만든 것이 자랑스럽고, 힘들게 만든 정원이 오래 유지되도록 단원들과 유지 및 보수작업에 힘쓰겠다”라고 행복정원 조성 소감을 밝혔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마을에 아름답게 조성된 행복정원이 진위면 마을주민 모두를 즐겁게 해주길 기대하며, 장기적으로 진위면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