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12일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단설유·초·중·고·특수학교 조리사를 대상으로 2024년 학교급식 조리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조리(실무)사 결원 등 급식 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조리사 및 신규 조리(실무)사의 직무역량을 강화하여 원활한 급식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급식팀장 고영아)는 위생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식중독 예방 교육과 급식 운영 내실화를 위한 학교급식 자동화 및 기구(시설)의 이해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조리사 A씨는 “개학 후 학교에서의 식중독 예방법과 대응법에 대해 알 수 있었고, 급식실의 다양한 기구(시설)의 종류에 대해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며, 이러한 현장에서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조리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급식 위생관리 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하며, 교육지원청에서는 신규 조리(실무)사 연수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1일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어르신 행복밥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따뜻한 밥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는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와 배추김치를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이들은 정성 가득한 음식을 준비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사했다. 강선일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불고기와 배추김치를 받고 기뻐하는 주민들의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종한 소하2동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베풀기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소하2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 돕기 ▲방역 활동 ▲명절 음식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꽃심기 행사 ▲밑반찬 전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쓰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한빛교회는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50만 원 상당의 홍삼세트를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취약계층 30가구를 위한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민철영 한빛교회 담임목사는 “소중한 이웃이 정겹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홍삼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협력기관으로서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안명숙 위원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이웃 사랑의 온정을 나눌 수 있게 해 주신 한빛교회에 감사드린다”며 “홍삼 덕분에 우리 이웃이 건강한 추석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민정 동장은 “이번 후원으로 주민의 마음이 더욱 풍요로워질 것 같다”며 “아낌없는 나눔으로 따듯한 동을 만들어 주는 한빛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명륜진사갈비 광명하안점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100만 원 상당의 포장양념갈비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되며,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완수 대표는 “우리 이웃이 추석 명절에 가족과 함께 맛있는 갈비를 먹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명숙 위원장은 “영양 넘치는 갈비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정완수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많은 분들이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이민정 동장은 “명절에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분들 덕분에 우리 마을이 점점 살기 좋아지고 있다”며, “명륜진사갈비 광명하안점이 앞으로도 계속 번창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미광물산 노영덕 대표는 지난 11일 광명시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가구를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된 물품은 홍삼음료 ‘홍삼엔행복콜라겐’으로, 관내 독거노인과 1인 저소득 가정 4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영덕 대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혼자 외롭게 지내시는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마련했다”며 “주민 모두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미정 행정팀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물품을 후원해 주신 미광물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미광물산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번창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취약가구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총 2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지원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단체원들이 협력하여 마련한 후원금으로 진행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식료품 지원 외에도, 대상자들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개인의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대상자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어려움이 없는지 확인한다. 엄영기 위원장은 “저소득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연간 5회 맞춤형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미현 동장은 “동에서는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난 11일 ‘추석맞이 저소득가정 후원 물품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저소득 가구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과 송편 등 총 140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가 전달됐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단체원이 협력하여 마련한 후원금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후원금으로 마련된 온누리 상품권과 송편은 관내 저소득 가구에 고루 배분됐다. 엄영기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미현 동장은 “저소득 가정이 추석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지원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저소득 가정을 위해 행정적으로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11일 철산3동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농협은행 앞에서 ‘추석맞이 행복 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고 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미역, 김, 다시마, 들기름, 참기름 등 다양한 농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임순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 단체원들과 행정복지센터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행사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도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철산3동의 따뜻한 나눔이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국제로타리 3690지구 광명장미 로타리클럽은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정성껏 만든 송편 60개를 광명시 철산2동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로타리클럽의 회원들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에 직접 송편을 전달했으며, LG슈퍼 앞 광명마을냉장고에도 송편을 기부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참여로 이번 행사에 더욱 의미가 부여됐다. 정순옥 광명장미 로타리클럽 회장은 “작게나마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준비한 송편을 맛있게 드시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영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송편을 준비해 주신 광명장미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세심히 살펴 나눔의 손길을 더욱 넓히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20가구에 총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각 가구에는 5만 원씩의 상품권이 전달됐으며,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정환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두의 마음을 모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모든 주민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영 동장은 “2017년부터 매년 추석 선물을 후원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 어르신은 “홀로 추석을 보낼 생각에 쓸쓸했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마음을 느끼고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출범 이후, 명절 나눔, 건강밥상 제공, 주거 취약 계층 골목 방역, 저소득 가정 난방비 지원, 종교시설 연계 후원 물품 지원, 철산권역 광명마을냉장고 관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복지를 증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