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9월 30일 오전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경기도상인연합회 정책 정담회’에 참석해 시·군 여건에 맞는 정교한 정책을 펼치자고 말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경기도 소상공인과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정책을 계발하고 사업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의회 및 상인들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것을 주문했다. 김 부위원장은 “광주시의 경우 공모사업 전담 태스크포스팀을 상시 운영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시·군과의 협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선영 부위원장은 전액 도비로 지원한 ‘통큰세일’의 경우 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한 뒤, “대부분 공모사업의 경우 경기도가 기초지자체와 매칭으로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시·군별 재정 상황에 따라 보조비율을 달리 적용해야 재정 여건이 열악한 시·군도 사업 참여가 가능하다”라고 역설했다. 끝으로 김 부위원장은 “경제노동위원회가 교섭단체 정책위원회와의 협업을 강화해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자”라고
(중부시사신문) 평택시의회는 3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사업과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개선 및 구역조정(안)(환경국) 1개 안건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의 보고를 청취하고 ▲평택시 보훈회관 운영 재위탁 추진(복지국), 평택시립추모공원 공공위탁 재계약 추진(복지국), 예비비 사용 및 성립전예산 편성·집행계획 3건(기획항만경제실)에 대해서는 서면보고로 갈음했다. 강정구 의장은 “금일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시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여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 와부읍 체육회는 지난 29일 덕소초등학교에서 ‘2024 와부읍민 한마음 체육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와부읍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고장구·태권도 시범단의 식전 공연 △지역주민 표창 등 개회식 △주민 참여 경기 및 문화 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훌라후프 돌리기, 줄넘기, 제기차기, 게이트볼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민 참여 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박백순 와부읍체육회장을 비롯한 성공적인 체육문화축제 개최를 위해 봉사해 주시고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와부읍 한마음 체육문화축제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지친 마음을 달래고 친목과 우애를 나누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열린 광릉숲 축제에서 나눔 기부를 위한 크크&낙낙 캐릭터 굿즈 팝업 스토어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팝업 스토어는 SNS 캐릭터 ‘크크&낙낙’캐릭터 홍보와 함께 굿즈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운영됐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SNS 홍보 캐릭터 ‘크크&낙낙’이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크크&낙낙 송’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관련 굿즈에 대한 구입 문의가 쇄도한 바 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가방 키링 인형 ▲봉제인형 ▲캐릭터 마그넷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였으며, 가족 단위로 광릉숲 축제를 찾은 방문객 등 다양한 연령층이 크게 호응하며 ‘크크&낙낙’ 굿즈에 관심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판매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뿐만 아니라 판매 수익금 182만 원 모두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기부하여 ‘크크와 낙낙’에 대한 관심이 나눔과 사랑으로 이어지게 됐다.”라며 “이번 팝업 스토어는 시민 누구나 ‘기부와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크크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다산홀에서 남양주시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공무원을 대상으로 ‘배우 신애라와 함께하는 아동권리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강사로 초빙된 배우 신애라 씨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아동의 4대권리(생존, 보호, 발달, 참여권) △입양과 보육원에 대한 편견 및 이해 △지원 및 발전방향 등에 대해 강연했다.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은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시민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아동권리교육을 통해 아동이 인간으로서 가지는 기본적인 권리와 보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 7월 유니세프와 아동친화도시 인증 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아동참여위원회 발족과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선포식을 개최해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수진사 경내에서 ‘제7회 수진사 산사음악회’가 열렸다고 30일 밝혔다. 수진사 산사음악회는 대한불교총화종 수진사가 주관한 행사로, 남양주 시민들에게 전통문화를 선보이고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을 접목한 무대를 선사해 문화적 위안과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매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하늘과 땅을 잇는 소리’를 주제로 가을밤의 정취 속에서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 기관·단체장과 신도 등 500여 명이 함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특별히 이날 음악회는 국악을 중심으로 삼육초등학교 사물놀이 동아리와 수진사합창단의 음성공양으로 시작됐다. 이어 박예영의 판소리, 원혜정의 정가 협연곡, 고윤선의 경기민요, 장윤희의 해금 협연 등 전통 국악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남정 수진사 주지는 “천마산의 바람이 오늘의 멜로디와 함께 여러분의 마음에 오래 머물러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한 해의 결실을 향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시민 여러분들께서 산들바람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이석영 광장에서 열린 금곡동 ‘너+나들이’ 문화체육축제가 약 4,000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30일 밝혔다.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금곡동 체육회는 이번 축제에서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의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은 오전에 진행된 홍유릉 걷기대회와 명랑운동회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오후에는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발표 공연과 전시로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홍유릉 야!행!을 주제로 한 소원등 걸기, 미니축구 게임 등 다채로운 체험 공간이 마련돼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었다. 저녁 시간에는 신명 나는 마당놀이 공연과 박현빈을 포함한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행사 이후에는 추첨을 통한 행운권 이벤트와 함께 폐회식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행사는 금곡동 주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화합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행사에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 다산2동 체육회는 지난 28일 양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1회 다산2동 한마음 체육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체육 대회는 지난 2022년 이후 약 2년 만에 개최됐으며, 각설이 공연을 시작으로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한 주민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 등의 개회식, 축하 공연, 명랑 운동회, 동민 노래자랑 등의 행사로 꾸며졌다. 특히, 명랑 운동회는 △신발던지기 △제기차기 △2인 3각 △빗자루 릴레이 등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으며, 풍성한 경품 추첨 행사로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제11회 다산2동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를 축하드린다. 공공의료원 유치 성공에 도움을 주신 동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다산2동에 계획되어 있는 남양주시 신청사를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장성민 다산2동 체육회장은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활력을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9월 30일 오후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정책 정담회’에 참석해 소상공업 진흥을 위한 정책 등을 점검하고 방향성을 제시했다. 먼저 김선영 부위원장은 ‘골목상권 매니저 지원 사업’의 경우 도 집행부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급여와 4대보험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처럼 상인과 소비자의 호응이 높고 사업효과가 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혜경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총무이사(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는 최근 큰 폭으로 인상된 민간배달앱의 수수료율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 중인 ‘배달특급’의 수수료율은 1% 정도로 민간배달앱의 최대 10%에 육박하는 수수료율보다 현저히 낮지만 활성화 측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김 부위원장은 “그렇지만 공공배달앱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광범위하게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9월 26일 파주시 조리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북부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며, 경기북부 지역의 교통 인프라 확충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북부 지역이 오랫동안 철도 인프라로부터 소외되어 왔음을 강조하며, 파주발 KTX와 의정부발 SRT의 연장으로 경기북부에도 고속철도 시대가 열릴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김완규 의원은 “이번 고속철도 사업이 도민들의 교통 편의를 크게 개선하고, 출퇴근 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권 확대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며 철도망 확충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김완규의원은 “경기북부의 더 나은 교통 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관계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며, 이번 토론회가 경기북부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임을 기대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완규의원은 “경기북부 지역의 철도망 확충은 경기남부와의 균형 발전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열쇠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