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27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2025년 시니어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안양소방서 소방행정과 강전일 과장, 안양시니어클럽 박현배 관장 및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 의원은 안양소방서와 안양시니어클럽 간의 업무협약 및 주5일 근무, 1일 3시간 활동을 하는 노인일자리를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안양시니어클럽 관계자는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서 근로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보장, 건강개선, 사회적 관계증진 등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며 기관 및 사업소개 등을 설명했다. 안양소방서 관계자는 안양시소방서에서 새롭게 시니어일자리를 추진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어르신들의 삶을 새롭게 이어가는 좋은 정책을 제안해주셔서 감사하고, 안양시의 발전을 위해 안양소방서와 시니어일자리의 좋은 사업들이 확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차원에서 함께 노력하겠다”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중부시사신문)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이 10월 11일 오후 2시, BIAF홈페이지에서 모든 상영작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는 예매가 오픈한다. 티켓 가격은 개막식+개막작 패키지가 30,000원이며, 올해 장편과 단편은 각각 9,000원과 7,000원이다. 프로그램 클래스도 9,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티켓 할인의 경우, 경로(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미취학·아동(5~13세)은 4,000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레노부르크뮤지엄 10월 티켓 소지자와 임산부는 무료로 티켓을 교환 받을 수 있다. 이외 다자녀 가족(자녀 2인 이상)은 50% 할인된 가격인 4,500원에 장편을 관람할 수 있으며,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10월 티켓 소지자는 30% 할인된 6,000원에 관람 가능하다. 온라인 예매는 BIAF공식 홈페이지 로그인 후 예매 가능하며, 행사기간 티켓부스에서 지류티켓으로 교환하거나 모바일 티켓(단, 캡처 이미지 불가)을 통해 가능하다. 현장 예매는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5일 동안 한국만화박물관 1층, CGV부천 6층, 부천시청
(중부시사신문) 다함께 ‘걷고 달리고 춤췄던’ 지난 27~29일까지의 ‘2024 안양춤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9일 21시 30분 평촌중앙공원에서는 시민과 관객이 같은 몸짓으로 함께 완성하는 ‘시민 커뮤니티 댄스’가, 같은 시각 삼덕공원은 500대의 드론이 하늘에 그리는 ‘라이트쇼’가 안양춤축제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안양시는 안양춤축제추진위원회와 함께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한 ‘2024 안양춤축제’가 춤을 주제로 특색있는 프로그램과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참여형이자 관광형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축제에 이어 올해에도 관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스트릿댄스 배틀대회(Stain to Groove) ▲시민·관객 참여 ‘시민 커뮤니티 댄스’ ▲랜덤 플레이 댄스 ▲댄스 버스킹 ▲DJ 놀이터 등은 안양춤축제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안양시가 안양춤축제와 연계해 추진해온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2024 안양 유스클럽 챔피언십’(2024.7.27)과 케이팝의 안무를 재창작해 경연하는 ‘2024 크라운 컴페티션(KR:OWN COMP
(중부시사신문) 양주시가 지난 29일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맞이해 시민과 함께하는 ‘꿈꾸는 도시 텃밭 정원 디자인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우수작품 5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대상의 영광은 BIO농업대학 신규농업과 학생인 ‘선을 넘는 달팽이팀’의 ‘한뼘의 멋과맛’이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젠아이어린이집의 ‘젠아이 오감만족팀’이 ‘컬러테라피 오감만족 힐링정원’이 ▲우수상은 ‘도시 정원을 가꾸는맘(Mom)그리고 맘(Heart)팀’의 ‘엄마와 함께 쉼속으로’, ▲장려상은 ‘꿈빛나래팀’의 ‘아이가 누리는 세상~텃밭으로 물들다’와 ‘노랑팀’의 ‘국제스케이트장 양주로’가 각각 수상했다. 콘테스트에 참가한 수상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농업 전문가과정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몇 해가 지나 처음 열린 콘테스트에 텃밭 작품을 설치하며 그동안 배운 것들을 표현하는 게 너무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축제 기간 가족, 친구들과 작품을 함께 보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행사가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27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하반기 '행복누리문화예술체험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10개 학급, 약 3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행복누리문화예술체험터'는 의정부교육지원청이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창의적 진로역량을 함양하고 인문감성과 예술적 소양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에서는 미술작품 감상과 클래식 음악이 결합된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플란다스의 개'' 공연이 선정됐다. 공연은 큐레이터의 해설과 함께 진행되어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보다 깊이 있는 예술 감상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공연 관람이 학생들에게 교육적 상상력을 자극하고 융합형 미래교육을 실현하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체험형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풍부한 교육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
(중부시사신문) 국가보훈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6회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24)에 공식후원 기관으로 참가하여 제대군인지원 정책을 알리기에 노력했다. 이번 산업전에는 AI, 드론, 로봇 등 첨단 과학 장비 위주의 전시로, 변화· 발전하는 방위산업 분야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우리 군의 미래 장비의 우수성을 기대 할 수 있었다.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지원정책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참관객들로 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국내 파견 중인 외국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국가보훈부의 위상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산업전을 참관하는 많은 현역 장병들과 전역을 앞둔 젊은 장교, 부사관들을 대상으로 제대군인정책을 적극적으로 안내 할 수 있었다. 또한, 방산업체 실무자들과 채용난에 따른 어려움을 공감하며, 방산업체의 채용정보를 공유하며, 제대군인의 조기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및 특이 민원 대응 교육을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특이 민원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이 상처받지 않고 대응하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진행됐으며 악성 민원 대응 방법뿐 아니라 민원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 등이 병행됐다. 이날 일일 강사로 초빙된 국민권익위원회 특별 민원 분야 전문 조사관이 ▲악성 민원 사례, ▲특이 민원 대응 방안, ▲친절한 민원 응대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특히 악성 민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원 부서 직원들의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악성·특이 민원으로부터 공직자를 보호하고 시민에게 더 나은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직원들이 매일 사용하는 내부행정시스템(새올)에 친절 및 민원 응대 방안을 게시할 수 있는 콘텐츠인 ‘친절 효과 up’을 실시하는 등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재)광주시문화재단은 광주시 청년작가 2인과 함께하는 ‘2024 광주시 청년작가 전시 '시작이반(視作以反)'’를 오는 10월 2일부터 15일까지 남한산성아트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7~8월에 공고한 '2024 광주시 청년작가 전시 공모'에 선정된 2인의 기획전시로 광주시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며 광주시의 시각예술 분야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2024년 광주시 청년작가 전시 공모'에 선정된 이찬주 작가와 임소진 작가의 작품은 ‘시작이반(視作以反)’이라는 타이틀로 합동 전시로 진행된다. ‘시작이 반(半)’이라는 ‘무슨 일이나 시작이 어렵지 일단 시작하면 어렵지 않음, 예측한 상황에서 벗어나 처음 시작이 엉뚱하고 예상 밖으로 전개됨’이라는 뜻과 함께 ‘시작이반(視作以反)’ ‘되돌아 봄으로부터 자신만의 보는 법을 만듦’이라는 두 가지의 의미를 갖고 있다. 이찬주 작가는 조각을 전공하고 산업현장에서 경험한 노동을 통해 예술과 산업 노동의 차이를 탐구하고 작업을 해나가고 있다. 사람들의 삶이 공사 중인 현장과 닮아 있다 생각해 ‘
(중부시사신문) 화성시의회는 9월 30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용운, 김상균, 위영란, 차순임, 김미영, 송선영, 오문섭, 조오순, 의원이 참석하고, 정명근 화성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 관계기관 단체장, 시민 등 약 900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에서 “우리 사회를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이 우리 사회의 큰 자산이다.”라고 말하며, “화성시의회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본 행사는 댄스 공연 및 핸드차임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회 부지회장의 노인강령 낭독, 100세 남·여 어르신 각 1명 장수 지팡이 증정, 유공자 표창 등의 순서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푸드마일리지 감축과 탄소중립, 지역농가 활성화 및 소비연계를 통한 도·농 상생을 위해 지난 28일 의정부 행복로에서 ‘싱싱상생이음 로컬푸드 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싱싱상생이음이란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의 다양한 ESG경영 사업 중 탄소중립을 위한 푸드 마일리지 감축 프로젝트 상징 슬로건으로써 ‘싱싱한 로컬푸드로 지역상생의 가치를 더하여 이어가다’ 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싱싱상생이음 로컬푸드 마켓은 재단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ESG 경영추진단 [MSG]’와 후기청소년들로 이루어진 ‘ESG 경영서포터즈 요즘[YOZM]’이 함께 공동 기획한 행사로써 농협중앙회 의정부시지부, 의정부농협이 동참했으며 의정부 여러 농가에서 직접 나와 다양한 의정부 특산물과 경기북부의 우수한 제철 농산품들을 홍보하고 중간 유통과정 없이 저렴하게 판매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또한 경기북부의 농특산물을 알리고 판매함과 동시에 ‘수(秀)상한 버스킹’ 청소년 동아리들의 다양한 공연으로 무대를 채워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띄웠으며 ESG 경영 서포터즈, 환경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