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지난 9일, 구세군수원영문은 추석을 맞아 팔달구 매교동(동장 최선영)에 식료품 꾸러미 40상자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구세군수원영문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구세군수원영문이 기부한 식료품 꾸러미는 햇반, 사과, 배, 라면, 각종 국, 김 등 명절 기간 동안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기본 식료품으로 구성돼 있다. 구세군영문의 최철호 담임사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과 지원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선영 매교 동장은 “구세군수원영문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팔달구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균 팔달구청장과 전통시장 상인회장단, 물가 모니터 요원 등이 참여해, 전통시장 내 상인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명절 성수품 물가 안정 분위기 조성, 전통시장 및 착한 가격업소 이용 홍보, 가격표시제 점검 등 물가안정과 올바른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못골종합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고,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전통시장 대표상품을 구입해 지역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하고,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팔달구는 추석 연휴를 맞아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 사고 예방과 비산 먼지, 소음 등 생활 불편 저감을 위해 지난 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관내 대기‧폐수 배출업소 78개소에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해 사업장의 자율적인 시설 점검 및 정비를 유도하고, 주거지역이나 하천변에 위치한 배출업소 7개소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배출 시설 및 방지 시설 정상 가동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오염물질 무단 방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는 자체 상황실을 운영해 연휴 중 발생하는 환경오염 사고와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즉시 대응하고, 연휴가 끝난 19일부터는 연휴 기간 가동이 중단된 방지시설의 정상적인 가동을 위해 영세사업장 기술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규모가 큰 특별관리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연휴 기간 소음 큰 공정 자제 △방음벽‧방진망 설치 상태 확인 △ 토사 등 야적 물질 덮개 설치 △건축자재 정리‧정돈 △현장 주변 환경관리 등을 점검해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일, 관내 한부모가족 양육지원시설인 고운뜰(원장 이순분)에 떡과 과일 등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우만1동에 위치한 고운뜰은 만 6세 미만의 아동을 양육하는 한부모 가족을 위한 안식처로, 직업 교육, 상담 치료, 아이돌봄 서비스 등 입소 가구의 자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이순분 원장과 사회복지사 3명이 근무 중이며, 5가구의 한부모 가족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 이순분 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운뜰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음식을 한부모 가족들과 함께 나누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고운뜰에서 생활하는 가족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담았다”며, “이번 기부가 한부모가족들에게 명절의 특별한 의미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10일 생활폐기물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하여 관내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샘플링을 실시했다. 이날 샘플링에 참여한 행정민원팀장 및 담당 주무관, 환경관리원, 관할 통장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입주민 등 10여 명은 아파트 내 배출된 소각용 종량제 봉투를 파봉하며 비소각용 폐기물이 혼합되어 있는지 점검했다. 전반적으로 분리배출 상태가 양호하였으나, 일부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하여 계도하였고, 홍보자료를 배포하여 공동주택단지 내 게시판에 게재하고 방송을 실시하는 등 생활폐기물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입주민들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샘플링에 참여한 입주민은 “이번 샘플링을 참여하면서 배출이 잘못된 공동주택단지는 반입금지를 당한다고 들었다. 무심코 버린 쓰레기 하나가 큰 결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라며 “이 경험을 통하여 생활폐기물 배출에 대해 큰 경각심을 느꼈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은 지난 10일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 저소득가정 26세대에 사랑의 김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김 후원물품을 관내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정기적인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방은미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 모두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곡선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은 지난 10일 오뚜기 식품 (주)청솔유통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100만 원 상당의 컵라면 83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주)청솔유통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을 기탁하였고 즉석밥, 라면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식료품을 후원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천광 대표는 “쓸쓸히 명절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을 나눠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들에게 잘 전달하여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에서는 지난 10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쾌적하고 깨끗한 우리동네 조성을 위해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쾌적한 거리환경과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 주민, 동직원 등 40여 명이 함께 4개 조로 나눠 상습 무단투기 발생지역 및 주변 일대의 각종 생활쓰레기를 청소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평상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추석연휴 동안 쓰레기 수거 일정 안내 등 홍보 캠페인을 병행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추석맞이 대청소에 봉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우리동네 권선1동에서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9일 관내 홀몸어르신 5명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사랑의 집들이’를 추진했다. 이명욱 위원장 및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은 정성껏 조리한 제육볶음, 동그랑땡, 얼갈이 등 반찬과 함께 추석맞이 선물세트와 김을 관내 홀몸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욱 위원장은 “준비한 반찬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다. 어르신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매월 관내 홀몸 어르신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호매실동도 관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관내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자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소고기불고기, 동태전, 오이지 등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30가구의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전달하였으며 반찬을 받은 어르신들은 부녀회의 따뜻한 손길에 감동을 표했다. 조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정성을 다해 준비한 반찬을 어르신들과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호매실동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