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육군 제28보병사단은 동두천시와 연천군 일대에서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동계 혹한 조건 하 개인 및 부대단위 전투수행능력 배양을 위한 야외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 기간 중 다수의 병력과 궤도차량 등이 이동할 예정이며, 사단은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철저한 안전통제로 주민피해를 예방하고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중부시사신문) (재)연천군청소년수련관은 서울대 캠퍼스에서 서울대 학생과 전곡중학교 학생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서울대 대학생 멘토들은 진로에 따른 학과 탐색과 학습 방법 등 대학정보 및 진로와 관련한 정보를 전달했다. 전곡중 학생들은 학교라는 공간에서 벗어나 미래에 대한 열정과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 군남면 옥계2리 안동식 이장이 지난 5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군남면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24포를 기탁했다. 안동식 이장은 “이번 쌀 나눔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계층에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을 맞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동선 군남면장은 “모든 면민을 위해 나누는 삶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며 연말연시를 맞아 면내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 백학면 조재열 두일1리 전 새마을지도자가 지난 6일 백학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50포대(500kg)를 기탁했다. 조재열 두일1리 전 새마을지도자는 그간 백학면 두일1리의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나누었으며, 올해는 더 많은 백학면 주민을 위해 나눔을 부탁한다며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조재열 전 새마을지도자는 “백학면 이웃과 마을을 위한 일이 우리 모두를 위한 일임을 새삼 깨닫는다”며 백학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종민 백학면장은 “백학면 주민들의 잇따른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복지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 연천읍바르게살기협의회는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50가구에 반찬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김일종 위원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한끼 드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화합을 도모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관섭 연천읍장은 “반찬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며 연천읍에서도 다가오는 추운 겨울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임진여울영농조합법인은 지난 5일 연천군 군남면 남계리에서 쌀가공시설 米래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임진여울영농조합 米래센터는 연천군농업기술센터의 ‘들녘단위 규모화 친환경쌀 산업고도화 단지육성 시범사업’으로 친환경 벼 건조,보관,도정 및 쌀빵용 쌀가루, 쌀빵제조, 체험 등 융복합산업을 진행할 시설을 갖췄다. 임진여울영농조합은 ‘마음기르는농부 무농약쌀’이라는 브랜드로 2017년부터 학교급식 공급을 시작했으며 조합원의 출자금을 디딤돌로 사업부지(4950㎡)를 마련하고, 연면적 1408㎡에 도정시설, 건조시설, 창고, 제과제빵 시설 등의 공간을 건립했다. 박용석 대표는 “임진여울 米래센터는 연천군 친환경 벼를 생산하고 가공하는 시설로 자원순환부터 쌀로 할 수 있는 가공의 다양한 도전으로 친환경 단지로 변화시킬 것이며 조합원의 안정된 소득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청정연천을 알리는 친환경농산물의 메카로 발돋음할 米래센터가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의 첨병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회관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연천군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연천회관은 2020년 8월 오래된 창고를 개조해 감성적인 공간의 베이커리 카페로 지역의 특산물인 율무를 활용한 연천커피를 개발하고 다양한 제품으로 연천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서용재 대표는 “연천군 관광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연천군에 특색있는 브랜드 개발에 힘을 보태고, 지역사회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군정활동에 협력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나눔확산에 적극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을 대표하는 먹거리 개발로 율무를 이용한 커피 및 다양한 제품개발은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서용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층 등 20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3500장과 난방유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복지사각지대 지원 및 저소득 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따뜻한 겨울 나기 연탄, 난방유 지원 사업’을 동절기 특화 사업 안건으로 선정했다. 군남면 주민들의 후원금으로 조성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강사랑나눔 기탁금에서 배분받아 관내 가정에 연탄 및 난방유를 전달했다. 송미순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직접 대상자 가구에 연탄을 배부하여 소외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뜻깊은 하루였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 백학면 전동리 홍성만 이장이 최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백학면에 기탁했다. 홍성만 이장은 2017년부터 올해로 6년째 매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만 이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기를 바라며 소외된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작은 정성을 보탰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민 백학면장은 "해마다 베풀어 주신 온정에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은 파주연천축협 한우리회에서 5일 백학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재숙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종민 백학면장은 “기탁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주민들께 전달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