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2022년 AI(인공지능) 선도학교로 선정된 궁평초등학교은 선도학교 예산으로 10월 15일(토), 22일(토), 29일(토), 11월 12일(토)에 주말 방과 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에 진행된 AI(인공지능) 체험학습과 연계하여 12차시로 학년별 발달 수준에 맞게 저학년(스파이크 에센셜), 고학년(스파이크 프라임) 나누어 진행했다. 2인 1조로 교구와 태블릿을 사용해 모형을 제작, 코딩하여 작동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는 학생들이 로봇교육, AI(인공지능) 교육으로 전인적 성장의 축이 되며 미래사회요구 역량을 향상할수 있는 기회였다. 궁평초등학교 강혜연 교장은 “주말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AI(인공지능) 방과 후 프로그램은 놀이와 체험으로 실생활의 문제를 접근·해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고 교육공동체의 만족도가 높아 2023학년도 학교교육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한편 궁평초등학교는 앞으로 학년별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AI(인공지능) 주간을 운영하여 AI 선도학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은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와 국·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현장 맞손토크’ 확정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생현장 맞손토크는 김동연 도지사가 매월 1개 시군을 정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자유롭게 지역 현안과 건의사항을 이야기하는 행사로 지난 10월 25일 경기북부에서는 최초로 연천군에서 개최됐다. 맞손토크 행사에서 김동연 지사는 군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중 즉시 실행가능한 13개의 건의사업에 대해 약 100억원의 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연천군은 건의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사업성 극대화를 위해 민생현장 맞손토크 확정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담당부서장들은 예산지원 사업인 ‘노인회관 건립’, ‘장애인회관 리모델링’, ‘야구장 시설개선’, ‘수레울아트홀 노후시설 개선’, ‘급수취약지역 상수도 공급공사’ 등 13개 사업의 추진상황, 예산집행계획, 사업추진상의 문제점, 향후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열악한 재정상황으로 주민 숙원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경기도의 재정지원에 감사드리며, 담당부서에서는 각계각층 주민들이 맞손토크
(중부시사신문) 연천군 전곡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성관 위원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박수철 전곡읍장은 지난 10일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5차 정기회의에서 박성관 위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에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박 위원은 2016년부터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활동하며 소외된 이웃 발굴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참여, 후원 물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일 직원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통한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근로여건 취약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료기기를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의료기기 지급은 반복적인 근로에서 올 수 있는 질병의 발병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단은 직원들에게 필요한 의료기기를 신청받아 근로환경 여건에 맞게 한탄강 관광지 실내환경관리원에게 저주파 마사지기를 공영주차장 주차관리원 목어깨마사지기, 자동혈압계를 개인별로 제공했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대상 사업장 방문을 통해 직원들에게 의료기기를 직접 나누어 주면서 그간의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송승원 이사장은 “직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일할 맛이 나는 직장을 만들고자 복지향상 및 근로환경을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시설관리공단 봉우리봉사단은 지난 10일 장남면에 있는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송승원 공단 이사장과 직원들은 경종농가 5곳에서 사과 선별, 볏짚 묶기, 배추 수확, 인삼밭 천 막정리 등 작업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와 더불어 외국인 노동자, 대민 지원 감소 등으로 인해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이에 따른 직원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더욱 깊은 의미를 전하고 있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 농가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일시적 활동이 아닌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어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팀 단위의 봉사단을 구성해 사랑의 집수리 활동, 환경정화 활동, 농촌 봉사활동 등 지역 상생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2013년 이후 4회 연속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인증하는 ‘날씨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날씨경영 우수기업은 기후변화 및 이상기후로 기업의 경제적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기상정보의 활용범위를 확대하고 기상정보 활용을 통한 기업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기상청이 선정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태풍, 지진, 폭설 등 각종 기상정보를 관리 시설물의 비상대처 매뉴얼에 접목하고 날씨경영 체계 유지와 내부 직원들의 날씨경영 교육 등 정보공유에 대한 추진사항들이 높게 평가됐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기상정보를 잘 활용하여 재해활동을 예방하고 기상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고객에게 안전한 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 군남면과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선곡리 야구장 앞 야외공연장에서 제9회 희망나눔 연강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희망나눔 연강 축제는 김인산 주민자치위원장의 이태원 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시작으로 초청공연, 주민공연 등 주요 행사를 비롯해 먹거리 장터, 체험 부스 등 부대행사를 운영됐으며 희망 풍선 날리기 및 경품추첨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김인산 주민자치위원장은 “3년 만에 제9회 희망나눔 연강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며, 어려운 시기에 행사에 참석해주신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동선 군남면장은 “주민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연강 축제에 힘을 기울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 추진으로 군남면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후원하고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하는 제7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은 2016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건전한 독서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는 지자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연천군은 2번째 책 읽는 지자체 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연천군은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독서 인프라 구축 및 환경 조성 ▲도서관 자료 접근성 강화 ▲이용자 만족도 제고 등에서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재범 통일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수상은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도서관 서비스 제공과 정보문화취약계층의 독서 인프라 확대에 노력한 결과로 생각한다”며 “책 읽는 도시 연천을 위해 독서문화진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 주최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제1회 연천군 청소년 보드게임 대회’가 26일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보드게임은 일정한 규칙에 따라 진행하는 게임으로 대인관계 형성, 창의력 및 사고력 등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청소년 뿐만이 아니라 노년층에서도 많이 즐기고 교육, 사회, 경제 등의 분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보드게임 종목으로는 도블, 픽미업, 폴드잇, 블로커스 등 관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하며 개인전(도블, 픽미업, 폴드잇)에는 1등 10만원, 2등 5만원, 3등 3만원의 연천사랑상품권이 상금으로 증정되며 이 외에도 저학년, 고학년 별로 보드게임을 진행하며 푸짐한 상품들도 준비되어 있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또래관계를 형성하고 상대를 이해,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단체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향상할 수 있는 대회로서의 목적이 있다”며 “제1회 보드게임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일 수레울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시설·윤리·기록물 4개 분야의 업무 숙지와 역량강화를 위해 ‘도전! 공단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퀴즈대회는 공단 임·직원 포함 총 50여명이 참여해 ○, Ⅹ 진위형 40문제와 주관식 4문제를 출제하여 최종 1인을 뽑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1등부터 5등, 그리고 우승팀을 가려 포상금을 연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다. 송승원 이사장은 “이번 퀴즈대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직원들간의 소통의 시간과 업무분야의 기준 정립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