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연천교육지원청 온골유치원은 9월 7일 학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좋은 부모 아카데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기본생활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그림책을 같이 보고 유아의 시점에서 바라보며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교육을 함께 생각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좋은 부모 아카데미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어줄까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었고 다양한 책 읽는 방법을 배워 아이들과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또한 아이의 말을 잘 들어줘야 아이가 생각하고 말하는 힘이 커진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했다. 온골유치원 박순영 원장은 “우리 유치원 유아들이 큰 꿈을 가지고, 끼를 맘껏 발휘하며 신나는 놀이 속에서 배움이 있는 첫 번째 학교! 공립 단설 온골유치원의 무한한 발전을 위해서는 학부모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행복한 온골유치원을 함께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아의 무한한 가능성을 키우기 위해 유아를 중심에 둔 3H(건강, 인성, 창의성) 자람 온골유치원이 창의인성 인재 육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협력적인 교육과정을
(중부시사신문) 연천교육지원청은 추석을 맞이하여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천지역 사회복지시설 4곳에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안선근 교육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나 더 큰 어려움이 예상되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천교육지원청은 매년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격려 물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이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위민행정진단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연천군은 새롭게 구성한 위민행정진단TF가 7일 연천읍 와초리와 상1리, 전곡읍 전곡1·2리 마을회관에서 군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은 그동안 주민과의 대화(연1회), 군수 민원상담의 날(월 2회)을 정례화 해왔으나,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과 새로운 소통방식을 제안하기 위해 위민행정진단TF를 2개팀(총13명)으로 구성하고 매주 마을회관을 순회방문해 직접 소통하기로 했다. 점차 복잡·다양해지고 있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자 군에서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군민의 군정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위민행정진단TF는 마을회관으로 직접 찾아가 주요 군정사업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평소 불편이 있는 주민의 건의도 직접 접수하는 등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Yes연천을 만들기 위해서 또한 군민과 다함께 미래로 가기 위해서 군에서 필요한 역할을 다하고자 하며, 이를 위한 출발을 알리기 위해 위민행정진단TF가 첫 발걸음을 내딛고자 하오니 주민분들의 많은 관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은 지역인재 확보와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 법무부 공모사업인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최종 선정 대상에 포함됐다고 7일 밝혔다. 연천군은 지난 7월 인구감소지역 89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고된 법무부 공모사업에 응시하고자 연천군상공회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부족한 산업 인력 지원을 위한 기업체 외국인 인력 수요, 외국인 유학생 현황을 조사하는 등 발빠르게 공모사업에 대비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기숙사를 보유하고 있는 개별 기업체와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부족한 인력을 충원할 계획으로,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수도권 외국인 유학생 중 관련분야 졸업생이 연천군 내 기업체에 5년 동안 취업 및 거주비자를 취득할 수 있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1년간의 시범사업 추진기간 중 제조업외 농업, 복지, 의료분야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확대도 검토할 예정이다. 연천군은 첫 시범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 산업·농업·일자리에 적합한 외국인의 지역 정착을 장려하고 생활인구 확대, 경제활동 촉진,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외국인 유학생 등 우수 인재가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이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위민행정진단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연천군은 새롭게 구성한 위민행정진단TF가 7일 연천읍 와초리와 상1리, 전곡읍 전곡1·2리 마을회관에서 군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은 그동안 주민과의 대화(연1회), 군수 민원상담의 날(월 2회)을 정례화 해왔으나,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과 새로운 소통방식을 제안하기 위해 위민행정진단TF를 2개팀(총13명)으로 구성하고 매주 마을회관을 순회방문해 직접 소통하기로 했다. 점차 복잡‧다양해지고 있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자 군에서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군민의 군정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위민행정진단TF는 마을회관으로 직접 찾아가 주요 군정사업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평소 불편이 있는 주민의 건의도 직접 접수하는 등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Yes연천을 만들기 위해서 또한 군민과 다함께 미래로 가기 위해서 군에서 필요한 역할을 다하고자 하며, 이를 위한 출발을 알리기 위해 위민행정진단TF가 첫 발걸음을 내딛고자 하오니 주민분들의 많은 관
(중부시사신문) 연천 아름다운사람들의모임은 4일과 5일 2일간 전곡읍에 위치한 회원 자택에서 ‘사랑을 담은 전 및 송편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진행된 이번 활동은 동그랑땡, 동태전, 꼬지전 3가지전을 직접 부치고 송편, 백설기 떡과 함께 포장하여 전곡읍 및 연천읍 등 지역 아동 및 독거노인 90가구에게 전달된다. 2022 연천군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랑을 담은 전 및 송편 나눔’ 활동은 추석을 맞아 1회 진행되며 지역아동센터와 대한노인회 연천지회에 추천으로 90가구에 전달됐다. 연천 아름다운사람들의모임 이순덕 회장은 “2022 연천군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진행으로 회원들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의미 있고 소중한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연천군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7일 연천군에 따르면 지난 5일 ㈜서광전기통신 장래식 대표는 3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100포를 기탁했다. 앞서 또순이네 박옥순 대표가 백미10kg 100포를, 관내 B업체가 1200만원 상당의 과일선물세트 200상자를 각각 기부했다. 이외에도 (사)함께하는 사랑밭이 오뚜기 진라면 470박스(1014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연천군도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연천군 공직자들은 매년 설과 추석에 이웃돕기 후원성금을 모금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모금된 534만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농촌사랑상품권을 구입해 107가구(가구당 5만원)에게 직접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자연재해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인 어려움속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에 꾸준히 지원을 아끼지 않고 후원해 주시는 기탁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 가득 담아 소중하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백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송편과 전 등 명절음식을 전달하는 ‘사랑더하기 꾸러미 사업’을 실시했다. 고유의 명절을 맞이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여,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직접요리한 음식(전)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5명의 위원이 관내 취약계층 4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해 드리고 안부를 확인했다. 남궁금복 민간위원장은 “많지 않은 음식이지만, 진심으로 마음을 담아 이웃들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할수 있는 일을 찾아서 묵묵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민 공공위원장은 “지역이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가장 든든한 협력자로서 촘촘한 마을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연천군자살예방센터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 까지 1박 2일 동안 대상자들에게 건강한 외부활동과, 여가와 쉼을 제공하고 사회성 증진을 독려하며 고립된 환경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살며 회복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산림교육전문 휴양시설인 국립횡성숲체원에서 '나눔의 숲'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국립횡성숲체원은 이용자의 안전 및 편의 도모와 시설 관리의 효율성을 고려하여 친환경적으로 조성되어있으며, 연령 및 유형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산림청, 교육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녹생성장위원회로부터 인증 받아 운영되고 있는 기관으로서 캠프동안 산림인자 느끼기, 편백나무 주머니 만들기, 치유프로그램(차 모임, 족욕체험, 해먹체험) 등 대상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만족감을 주었다.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강희영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하여 대상자들이 진정한 휴식과 여유를 경험하며 회복을 독려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라며 대상자들의 정신건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환경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규격 인증인 ‘ISO14001’과 ‘ISO45001’ 인증 심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공단은 ▲재해경감 우수기업 ▲반부패경영시스템(ISO37001)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1002) 인증에 이어 이번에 환경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14001, ISO45001)을 획득함으로써 환경친화적 지속가능 경영과 선제적 산업재해 예방활동 등 ESG 경영 강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ISO14001과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하고 환경, 안전보건 분야의 국제인증으로 ISO 14001은 사업장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환경관련 법규 준수 사항 등의 시스템 요구사항을 평가해 인증하며,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사업장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예방 체계 구축 등을 위해 국제노동기구와 합의를 거쳐 지난 2018년 3월 새롭게 제정된 안전보건 국제표준이다. 공단 관계자는 “ESG경영 강화를 위하여 안전과 환경경영 체계 구축으로 오염배출원의 감소 및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