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연천교육지원청 온골유치원은 7월 18일부터 7월 21일까지 유치원 밖으로 배움터를 확장하여 원장 선생님과 함께하는 마을 안 복수박 체험 및 빙수 만들기 요리 놀이를 실시한다. 이번 마을 안 복수박 체험은 원내의 놀이중심 교육 내실화 활동을 마을 안으로 확장하여 온 마을 배움터를 실현하는 경험을 마련했다. 원장 선생님과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는 코로나 19 속에서도 감염병 안전 예방을 실시하면서 유아의 배움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고 마을 안의 체험 장소를 활용하여 경험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복수박 체험에 참여한 5살 유아들은 복수박 따는 게 재미있었고, 원장 선생님이 반갑게 알려주셔서 좋았다고 하였다. 그리고 체험 후 먹은 수박 아이스크림이 맛있었고, 수박 빙수 만드는 것이 즐거웠다고 했다. 복수박 체험을 함께 한 교사는 마을 안에서 복수박 수확하고 유치원 밖에서 요리 활동을 진행하는 것은 유아의 경험이 다양하게 확장되었다. 또한 복수박 체험 후 요리 놀이까지 연계된 점이 유익하였다고 했다. 온골유치원 정경원 원장은 “마을 안의 수확 체험은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에게 다양한 경험의 장을 마련하였다. 유
(중부시사신문)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연천군 노인 대상 찾아가는 조부모역할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2022년 찾아가는 조부모역할교육은 (사)대한노인회 경기연천군지회 부설 노인대학과의 연계로 노인대학 수강생 100여명 대상 금융, 스마트폰 활용, 세대통합, 가족 간 의사소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연천 와초리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노년기 우울증과 치매 예방과 건강한 노후 가꾸기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세대 간 화합과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고자 하며 지속적으로 노인 대상 프로그램과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하였다. 조금랑 센터장은 “연천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세대 간 통합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은 지난 16일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유럽 퍼커션 3인조 ‘트리오콜로레스 초청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트리오 콜로레스는 2019년부터 타악기로 유럽과 미국 콩쿠르를 석권한 퍼커니셔트로서 이번 공연이 첫 내한 공연으로 연천을 비롯해 대구, 서울 등 국내 5곳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공연은 2014년 8월 창단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연천군소년소년합창단이 여성합창단과 함께 오프닝 공연에 참여해 초청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날 국내 타악기 대표주자 퍼커셔니스트 심선민과 트리오콜로레스가 콜라보 연주를 선보여 다시 보기 어려운 타악기 앙상블이라는 찬사와 앵콜 세례가 쏟아졌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군민들의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장르의 공연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수련관)는 경기북부권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1DAY 리더십 캠프’ 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연천군청소년수련관, 동두천시청소년수련관, 포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은 2020년부터 연합 워크샵,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교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1DAY 리더십 캠프’는 2차 사전회의를 통해 청소년들이 주도적을 기획하였으며 요리경연대회, 다함께 레크리에이션·미니올림픽, 팀빌딩미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은희(연천 별동대 위원장)는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연합활동이 비대면으로 진행돼서 많이 아쉬웠는데 이렇게 우리 청소년이 기획하고 진행하는 캠프 활동으로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하루였던 것 같다. 앞으로 경기북부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는 “10월에는 경기북부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연합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연천군 청소년들이 신나게 활동할 수 있는 교
(중부시사신문)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제5보병사단과 함께 군인가족의 가족관계 증진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군인가족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5보병사단의 전폭적인 협조로 마련됐으며, 코로나19로 외부활동 제한에 지친 군인가족 부부 5쌍이 전주 한옥마을에서 1박 2일 부부캠프를 통해 심신을 위로하고 부부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 부부들은 매월 1회의 자조모임을 통해 군인가족 간 소통과 친목의 시간 가지고 있으며, 부부 의사소통 · 부부의 성 · 자녀 양육 교육으로 가족의 건강성에 도움이 되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조금랑 센터장은 “연천군 인구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군인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군인가족의 건강한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연천군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3일 복합적이고 다양한 사회보장 서비스가 필요한 위기가구의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연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연천군청, 연천읍행정복지센터,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연천군자살예방센터 3개의 기관이 참석해 정신 건강을 비롯한 일상생활유지와 주거환경,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의 사례 공유에 대해 기관별 서비스 제공사항 점검과 공공, 민간의 지원 가능 자원을 탐색하면서 대상자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논의를 했다.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각 기관에서 제시한 의견을 바탕으로 위기 가구가 처한 어려운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하여 일상생활을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보장서비스를 지원하며 모니터링을 실시해나갈 예정이다. 강희영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지역주민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한 통합사례회의를 활성화하여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 10002)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 10002)’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고객만족경영표준에 따라 고객만족경영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고객의 요구와 기대를 체계적으로 처리하고 있는지를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1분 설문조사(QR코드)’ 운영이나 SNS 활성화를 통한 다각적인 의사소통 채널, 주민참여예산제도 등 고객 중심의 경영시스템을 구축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정기적인 민원분석과 전문강사초빙 서비스 향상 교육, 사내 CS강사 육성 등 직원들의 CS 마인드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온 점도 인정받았다. 공단은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 10002) 획득과 더불어 2008년 이래로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SQ)을 5회 연속 획득했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만족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고객의 소리(VOC) 관리와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 군민에게 더욱 수준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14일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양말목공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2022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권역별 특화사업 북부권 10개 시군이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의 요청으로 양말목 안마봉, 목베개 만들기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먼저 활동을 마친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회원 4명이 직접 교육에 참여하여 진행하였다.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 인선혜 회장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북부권 10개 시군이 함께 진행하는 사업에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가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며, 회원들과 함께 대상자를 위한 소중한 활동을 진행하여 기쁘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 청산면은 15일 궁평리 일원에서 이석휘 청산면장과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표지석 제막식을 열었다. 청산면은 방문객에게 지역을 알릴 수 있는 특색 있는 마을 표지석을 만들고 제막식과 함께 초복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귀빈 및 마을주민들은 표지석 제막식 행사를 마친 뒤 청산복지관으로 이동해 마을회에서 준비한 초복행사를 함께 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청산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을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하고 지역의 특색을 살리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은 다음달 15일까지 양성평등과 여성의 지위 향상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유공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추천기준은 ▲양성평등 기반 강화 ▲양성평등의식 향상 및 문화확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증진 ▲기타 양성평등 사회실현에 기여 등에 공헌한 사람이면 된다. 연천군은 양성평등 유공자 3명을 양성평등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오는 9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행사 시에 시상할 계획이다. 접수는 군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게시판의 공고문을 참고해 후보자 추천서 및 공적조서, 현지조사 확인서 등과 증빙자료를 첨부해 사회복지과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