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연천군 백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보양특식과 카네이션, 과일꾸러미를 전달하는 ‘사랑더하기 꾸러미 사업’을 실시했다. 백학면을 발전시키고 지켜오신 어르신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독거 및 저득층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한 어버이날 맞이할 수 있도록 실시한 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5명의 위원이 관내 취약 어르신 4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해 드리고 안부를 확인했다. 남궁금복 민간위원장은 “비록 한 두끼의 식사이지만 마을의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선물이니 맛있게 드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원한다. 또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사업발굴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민 공공위원장은 “마을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가장 든든한 협력자로서 촘촘한 마을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 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건성)는 지난 6일 어버이날을 맞아 왕징면 80세 이상 독거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이날 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80세 이상 독거 어르신 15분을 찾아가 안부도 전하고 이야기도 나누며 예쁜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정건성 위원장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에 따라 우리 왕징면 지역주민들이 서로 이웃을 돌보며 지역 내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상규 왕징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왕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카네이션 전달로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은 참나무시들음병의 적기 방제를 통한 확산 저지 및 산림환경개선과 경관유지를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단을 활용해 방제작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참나무시들음병은 지난 2004년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후 현재까지 참나무류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병든 나무는 줄기의 수분통로가 막히면서 잎이 시들고 마르면서 죽게 된다. 이에 군은 지난해 조사했던 자료를 바탕으로 시들음병이 발생한 지역에 끈끈이 롤트랩을 사용, 방제작업을 추진한다. 또한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작업 기간 내 소나무재선충병 예찰을 병행 실행해 돌발해충 발생 시 돌발해충 방제를 우선하고 참나무시들음병 방제 작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병해충의 예찰과 더불어 신속한 방제를 통해 국민들에게 아름다운 산림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은 지난 6일 연천군청 본관2층 상황실에서 중앙대학교 솔라사이니지사업단과 태양전기 개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 디지털사이니지, 솔라사이니지, 디지털트윈 및 스마트지차제의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협약 내용으로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인력·정보 및 교육·기술 등의 교류 ▲지자체 문제해결 및 혁신기술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발굴 및 수행 ▲장비, 시설 및 공간의 공동활용 ▲세미나 등 관련 행사의 공동개최 및 협조 등이다. 또한 두 기관은 시범사업으로 연천군 관내에 사업비 420백만원(사업단 400 연천군 20)을 투입해 연천군 홍보를 위한 투명홍보 현황판(W600×H300)을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홍종인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한 기술발전과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기술인력의 양성·확보 등을 추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종민 부군수는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연천군 투명홍보현황판이 연천군의 소식을 전하고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질명소이자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핵심구역인 재인폭포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을 위한 최종 관문인 문화재청 심의를 앞두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재인폭포의 효율적인 보전 및 관리를 위한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을 추진했으며, 지난달 14일 경기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한탄강 일원에서도 연천 재인폭포는 내륙에서 보기 드문 화산지형으로 특히 경관이 웅장하고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문헌상으로는 1800년대 발간된 연천군지에도 명승지로 쓰여있을 정도로 오랜 세월 연천지역을 넘어 널리 알려진 장소로서 재인폭포에는 그 이름과 유래된 전설도 함께 전해 내려온다. 특히 지질학적으로도 가치가 높은 재인폭포는 용암에 의해 형성된 협곡에 주상절리가 잘 발달되어 있고, 여러 형태의 가스 튜브 그리고 폭포의 바닥면에 위치한 포트홀과 하식동굴 등 다양한 지질구조를 확인할 수 있어 학술적․교육적 가치가 큰 곳이다. 또한, 천연기념물 어름치, 멸종위기종 분홍장구채 등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생태적으로도 보존 가치가 높은 곳이다. 군 관계자는 “재인폭포 명승지정을 통해 세계인이 찾아오고 사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은 2020~2023 연천방문의 해를 맞아 대표적인 지질·생태 관광프로그램인 ‘지오 카약(GEO KAYAK)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선보인다. 카약 체험 프로그램은 21일부터 6월 19일까지 임진강 주상절리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연천군은 2019년 임진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으며 2020년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유네스코 2관왕 지역이다. 총 10회에 걸쳐 매주 주말 운영되는 카약 체험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에서 지질해설을 들으며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연천군민과 연천을 방문하는 관광객 총 1000명을 대상으로 회차별 선착순 무료로 진행된다. 예약은 온라인 구글 예약 링크로 접수되며, 네이버 블로그 연천 카약 탐험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산사랑나눔회는 6일 어버이날을 맞아 청산면 거주 만 75세이상 홀로사는 어르신 90가구를 방문해 효선물꾸러미(카네이션 꽃바구니, 모듬떡세트, 삼계탕)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효선물꾸러미 전달사업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청산면에 거주하는 홀로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고독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고자 효(孝) 선물 꾸러미를 전해드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차상필 민간위원장은 “독거어르신들에게 일일 자녀가 되어 작은 정성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는데, 너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희 위원들이 더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 들었다. 앞으로도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방문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청산면 이석휘 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장님 비롯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어버이날 뿐 아니라 매일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청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60가구에게 카네이션과 설렁탕 건강 과일을 전달하는 어버이날 맞이 ‘효(孝), 더하기 사업’을 펼쳤다.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후원금으로 신서 오복 주머니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찾아오는 사람 없어 외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 60가구에게 카네이션 화분, 설렁탕과 떡, 과일을 꾸러미로 만들어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60가정을 직접 방문했으며 지역의 어르신으로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과 안부를 확인하며 더불어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효(孝), 더하기 사업으로 카네이션 등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서 외로웠는데 예쁜 꽃과 맛있는 음식을 받게 되어 고맙고 기쁘다.”며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승주, 신영옥 공동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고민하여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우리 동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생활을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산사랑나눔회는 6일 어버이날을 맞아 청산면 거주 만 75세이상 홀로사는 어르신 90가구를 방문해 효선물꾸러미(카네이션 꽃바구니, 모듬떡세트, 삼계탕)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효선물꾸러미 전달사업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청산면에 거주하는 홀로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고독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고자 효(孝) 선물 꾸러미를 전해드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차상필 민간위원장은 “독거어르신들에게 일일 자녀가 되어 작은 정성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는데, 너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희 위원들이 더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 들었다. 앞으로도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방문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청산면 이석휘 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장님 비롯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어버이날 뿐 아니라 매일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청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사)굴착기 건설기계 협의회는 지난 4일 연천군 전곡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630kg(25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천기수 대표는 “쌀 기부를 통해 어려웃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향후에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연천군(사)굴착기 건설기계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철 전곡읍장은 “지역복지에 관심을 갖고 저소득층계층을 위하여 쌀을 기부해 준 연천군(사)굴착기 건설기계 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된 쌀이 많은 힘이 될 것 같다며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