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지난 23일,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관내 1회용품 사용 규제 업소를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규제사항을 홍보하고 1회용품 사용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1회용품 사용 규제업소 점검뿐만 아니라 주민에게 1회용품 사용 줄이기의 필요성과 방법을 홍보하고, ‘1회용품 줄여가게’ 신청을 독려하는 등 주민들이 탄소중립 실천 및 폐기물 발생량 감축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폐기물 발생량 감축과 환경 보호를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28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과 단체원 및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우만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전 경기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장 임호식 강사를 초빙해 ‘보이스피싱 예방’을 주제로 강연하였다. 이번 강의는 △보이스피싱 정의 △보이스피싱 역사 △보이스피싱 사례 △ 예방 요령 △ 피해 대처 방법 순으로 진행했다. 강경수 우만1동 주민자치회장은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취약계층이 많은 동 주민들에게 강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보이스피싱은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끼치는 범죄행위다. 이를 예방할 수 있게 강의를 진행해 준 임호식 강사님,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수자원센터 2층 문화 교실1에서 ‘취미 DAY 3회차-가죽공예’를 개최했다. 취미DAY는 화서2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다양한 취미활동 지원과 문화 소양 증진, 나아가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일일특강으로 지난 4월 1회차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4회 추진 예정이다. 이번 3회차 취미 DAY는 가죽공예로, 화서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에서 가죽공예 강사로 활동 중인 김미순 강사를 초빙해 “나만의 가죽 지갑 만들기”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수강생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가죽공예를 동네에서 쉽게 일일 체험으로 배울 수 있어 흥미로웠고 생각보다 만들기 쉽도록 강사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나만의 가죽공예품을 완성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며 이번 특강에 대한 만족을 표현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3회차까지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 더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해 주민들의 다양한 취미 소양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순옥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프로그램에 참여한 분들이 유익한 시간이 되셨기
(중부시사신문) 지난 28일, 팔달구 매산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매산동 6개 단체가 경기도 양평군에 소재한 물레울 유원지로 연합 워크숍을 다녀왔다. 6개 단체(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문고,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진흥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24년 하반기 주요 행사 개최를 논의하고, 각 단체들의 애로사항 공유 및 주민공동체 형성을 위한 사업구상을 함으로써 단체원들 상호 간 신뢰를 더욱 돈독히 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웅진 단체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매산동 전체가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워크숍 준비에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우리 매산동 단체원들과 함께하는 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 오늘 워크숍은 모든 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참여해 매산동이 더욱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6월부터 팔달구 관내에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미등록건축물에 대해 주소 정보 기본도와 수원시 항공사진 중첩 분석을 토대로 직접 현장 조사를 실시해 도로명주소를 부여하는 시책사업을 지난 23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사업 추진 결과 팔달구 관내 주소가 없는 미등록건축물 3곳을 찾아내 도로명주소를 신규 부여했다. 또한 실제 건축물 현황과 맞지 않는 지도 정보에 대해 도로명주소 안내 시스템 지도 정보를 현황에 맞게 수정해 시민들에게 정확한 주소 정보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팔달구 관계자가 밝혔다. 특히, 주소가 없는 건물에 수십년간 살고 있었던 한 주민은 실제 오랜 기간 옆 건물 주소에 전입신고가 되어 그간 행정업무 처리와 우편‧택배 등 일상적 불편함이 많았는데 이번 미등록 건축물 도로명주소 부여 사업을 통해 정확한 집 주소로 50년만에 전입신고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팔달구 관계자는 “향후에도 주소가 없는 미등록건축물에 대해 상시 건물번호 부여 사업으로 전환해 행정 사각 지대를 발굴 및 팔달구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불편 해소와 생활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열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8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지도위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지도 및 보호 활동에 참여하는 지도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수원시 청소년 보호 사업 및 지도위원의 역할,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논의하고 마약 관련 예방 영상을 시청하며 청소년 마약 문제에 대한 어른들의 관심과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어, 수원중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김상준 경관이 강사로 나서 청소년의 이해 및 일탈 예방 교육이란 주제로 청소년 시기의 특성과 학교 폭력 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청소년 지도위원은 지역사회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지도위원들이 더욱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추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8일, 전세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전세 계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서현석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팔달구지회 지회장 등 19명과 함께 “팔달구 안전 전세 관리단”을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수원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전세 피해가 발생해 다수의 임차인들의 피해가 발생됐으나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과 행정처분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에 어려움이 있고 전세 계약의 대다수가 공인중개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공인중개사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다 판단되어 민‧관이 합동 ‘안전 전세 관리단’을 구성하게 됐다. 이번에 구성된 안전 전세 관리단은 공인중개사들의 자발적인 사회적 운동인 '안전전세 길목 지킴운동'을 확산하고, 현장에서 부동산 불법행위를 모니터링 해 등록관청과 정보를 공유하고 법 위반업소에 대해 합동 지도점검을 한다. 한편 '안전전세 길목 지킴운동'이란 부동산거래질서 확립과 전세피해 예방을 위해 스스로 실천과제를 마련하고 이행에 동참하겠다는 공인중개사의 자발적인 사회적 운동이다. 구체적인 실천과제는 △ 정확하고 위험하지 않은 중개대상물 중개하기 △ 중개보조원 등
(중부시사신문) 오산시 궐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7일 궐동 행복마을관리소 북카페에서 기간제근로자 5명, 궐동 주민 15여 명과 오산소방서에서 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궐동 행복마을관리소 주변 마을은 어르신들의 주거 비율이 높아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기간제근로자 및 궐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긴급상황이 발생했였을 때를 대비해 행복마을관리소는 전문적인 소양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기획하고 있으며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마을관리소는 오산시 궐동에 1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캠페인 활동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 공간 대여서비스 등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검토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오산시 대원1동은 8월 1일 자로 신규 위촉된 신은숙 69통장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30만 원을 28일 기탁했다고 전했다. 신은숙 통장은 “대원1동의 신규 통장으로 위촉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앞으로 맡은 일에 소임을 다하며 주민이 살기 좋은 대원1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신은숙 통장님께 감사드리며 마련해주신 뜻깊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후원금은 대원1동에서 운영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등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오산시 중앙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 부녀회에서 28일‘해뜰꾸리미단 반찬나눔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새마을 부녀회원들로 구성된 ‘해뜰꾸리미단’은 대상자들의 입맛과 영양을 고려한 제철식단을 구성 후 직접 조리하고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반찬나눔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해뜰꾸리미단 반찬나눔 행사에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제희 위원이 기부한 삼계닭 100마리와 우기제 위원장이 기부한 고추장아찌, 마늘쫑 장아찌를 저소득 10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봉사자들을 위해 황홍영 위원이 닭발, 닭똥집을 약 10만 원가량 후원했다. 우기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릴레이 동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더욱 꼼꼼히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새벽부터 복달임 행사를 위해 땀 흘려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나눔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