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8일 무단투기 감소 및 폐가전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소형폐가전을 무료 수거해주는 ‘산드래미 그린데이’를 진행했다. 일반적으로 소형폐가전은 5개 이상의 경우는 무상 방문 수거가 가능하나 대부분은 세대별 5개 미만으로 수수료 결제가 필요한 온라인 사전 배출 신고를 이용하거나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하여 일일이 부착 후 배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매탄4동은 매월 2, 4째 주 수요일을 ‘산드래미 그린데이’로 정하여 해당일에 단 1개의 소형폐가전이라도 행정복지센터로 가져오면 무상으로 수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에어프라이기, 제습기, 선풍기, 커피포트 등 처치 곤란이었던 소형 폐가전을 가져와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별도로 마련된 수거 공간에 배출하면 된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앞으로도 ‘산드래미 그린데이’운영이 폐가전 무단투기를 줄이는 등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발하기 위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탄3동 청소년음악 페스티벌 '3동이 빛나는 밤에' 에 참여하여 긴급복지지원사업을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매탄3동 청소년음악 페스티벌 '3동이 빛나는 밤에'는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행사에서 긴급복지지원사업의 중요성과 혜택을 알리고자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긴급복지지원사업은 위기에 처한 주민들이 필요한 도움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에서 긴급복지지원사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자 노력했다. 홍보부스에서는 긴급복지지원사업 안내, 신청 방법 상담, 홍보 물품 배포 등의 활동을 펼쳤고 시민들이 긴급복지지원의 필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자료도 제공했다.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복희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복지지원사업을 알리고 돌봄이 필요한 순간에 우리가 함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위기에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과 함께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매탄3동 관내 손바닥정원 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7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이 현장의 수목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각 정원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요소를 진단하여 맞춤형 개선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정원 환경 개선을 위해 애써주신 모니터링단 분들께 감사드린다. 의견을 수렴해 관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28일 경로당에 정기적 후원 및 자원봉사 연계를 위한 경로당 1:1 자매결연식을 진행했다. 이 날 결연식에는 매탄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와 매탄2동 소재 동남연립 경로당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양측 대표자가 결연증서에 서명하고 여름 과일 등 후원 물품 전달과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박형록 위원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어르신들께 필요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2동장은 “최근 매탄2동 주민자치회의 경로당 결연을 시작으로 관내 여러 단체와 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이 활성화되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수원 반품아울렛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전·생활용품 150개를 매탄1동(동장 이기범)에 후원했다. 수원 반품아울렛 김기숙 대표는 매탄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으로 2023년 1월부터 활동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종 생활용품과 냉방 용품 등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는 나눔 활동 실천가이다. 이번 후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가정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10여 종의 소형가전제품과 생활용품 150여 개를 지원했고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자들의 욕구에 맞춰 배분될 예정이다. 김기숙 대표는 “더 많은 물품을 더 많은 이웃에게 나누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여건상 그러지 못할 때가 있어 늘 아쉽다. 소소하게나마 꾸준히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이웃에게 작지만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경기가 어려워 후원의 손길이 뜸한 요즘 큰 선물을 챙겨 주셔서 감사하다. 김기숙 대표님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되길 바라며 그 따뜻한 마음을 어려우신 분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28일 여천변 공공공지 정비 대상지 확인을 위해 하동 1014-4 일원 공공공지와 산책로 편의시설을 현장 점검했다. 공공공지란 ‘주요 시설물 또는 환경 보호, 경관 유지, 재해 대책, 보행자 통행과 주민의 일시적 휴식 공간의 확보를 위해 설치하는 시설’을 말한다. 한편 여천변 공공공지는 광교 카페거리에서 광교호수공원까지 연결된 여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로 지역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곳이다. 이날 공공공지 산책로 정비대상지 확인은 여름철 집중 호우시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물이 자주 고이고 시설물이 노후하여 정비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공공공지 내 설치돼 있는 ▷벤치 ▷보도블럭 ▷펜스 노후 ▷배수 문제 원인 ▷수목식재 상태 ▷편의시설 등을 꼼꼼히 살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여천변 공공공지 배수문제 개선 및 편의시설을 정비하여 이용자 중심의 쾌척한 환경조성이 가능하도록 조속히 해결할 계획이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대전환의 정비사업이 되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는 변화하는 공직 환경 및 사회변화에 대응할 공직관을 형성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공직자를 대상으로 조직문화 이러닝 콘텐츠를 운영한다. 이번 콘텐츠는 세대간 조직문화 격차에 대한 갈등요인을 해소하고, 경직되고 불합리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스마트하게 일하기’, ‘open your mind’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매주 1회 운영되며 내부 업무포털인 새올행정시스템과 연계해 팝업 형태로 배포되고, ‘부천시 공직자 온라인 학습방’에 게시되어 모든 직원이 언제든지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부천시 공직자 온라인 학습방’은 디지털 학습환경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지자체 중 선도적으로 부천시 공직자만을 위해 개설한 맞춤형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다. 올 상반기에는 ‘공문서 작성 요령’ 과정을 자체 제작·게시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러닝 콘텐츠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부천시는 조직 내 배려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통해 일하기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화성시가 감정노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건전한 노동문화 정착을 위해 화성시 공공부문 감정노동자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설문 조사대상은 화성시청과 화성시 공공기관, 사무위탁‧대행기관에 소속된 감정노동자와 사용자로, 다음 달 13일까지 사용자 대상 1차 설문조사를 실시 후 이를 바탕으로 다음 달 중 감정노동자 대상 2차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항목은 ▲각 기관 및 부서별 일반사항 ▲감정노동자 근로조건 및 근로 형태 ▲감정노동자 근로 환경 등이며, 조사 결과는 감정노동자 권리 보호를 위한 모범지침 마련과 권리보장 교육 및 상담프로그램 운영 등에 활용된다. 시는 내년 2월 ‘공공부문 감정노동자 모범지침 및 보호지침’을 마련해, 악성 민원인으로 인한 직무 스트레스 등 각종 공무상 재해 요인으로부터 감정노동자를 적극 보호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최근 악성 민원 응대 등 감정노동으로 인한 직무 스트레스로부터 공공부문 근로자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실태결과 조사를 바탕으로 감정노동자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고 건
(중부시사신문) 화성시복지재단이 7일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다음달 6일부터 13일까지 복지주간으로 정하고 사회서비스 종사자를 격려하고 화성시민을 위해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화성시 복지페스타’를 개최한다. 시는 그간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박람회’라는 명칭의 행사로 일회성 복지정보 제공을 위한 부스 운영 형태로 진행해 왔으나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종사자를 격려해야 한다는 취지에 부합하지 않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이에 올해는 종사자를 격려하는 취지의 행사와 시민 대상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를 분리해 진행한다. 먼저 다음달 6일 사회서비스 기관 종사자를 격려하는 취지의 기념식이 개최된다. 1부는 유공자 표창으로 진행되며 총 62개상이 수여되고 2부는 ‘빛나는 콘서트’ 라는 이름의 행사로 화성시 관내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들의 노력이 화성의 복지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음을 강조하는 행사이다. 출연진은 화성시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진과 발라드가수 나비, 화성시청년예술단 관현악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화성시민 누구나 복지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다음달 6일부
(중부시사신문) 화성시 동탄1동이 28일 동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탄1동 통장단협의회, 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와 함께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청렴한 세상 만들기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한용 동탄1동장, 한상철 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장, 한승희 동탄1동 통장단협의회장 및 통장단 31명 등이 참여해, △부정부패 척결 △부당청탁 거절 △금품·향응 부당이익 제공 및 수수 금지 △비리행위 즉시 신고 △지역사회 공익 최우선 등 청렴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청렴하고 공정한 생활을 실천해 나갈 것을 서약했다. 조한용 동탄1동장은 “청렴 실천 서약으로 공직자들의 청렴 인식을 제고하고 관내 기업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상철 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장은 “동탄1동 행정복지센터와 동탄1동 통장단협의회와 함께 청렴실천 서약을 하게 된 것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에서 청렴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