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재단법인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 충현초등학교(교장 안미옥),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권예성),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센터장 강진숙), 광명시탄소중립센터(센터장 김동균)는 8월28일 ‘나도 육각형 청소년 챌린지 [모두 함께 서당]’ 업무협약 및 환경지킴이 선언식을 개최했다. ‘나도 육각형 청소년 챌린지[모두 함께 서당]’은 지역 내 4개 기관이 생태환경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충현초등학교 4학년 학교자율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환경관련 전문교육과 기획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충현초등학교와 4개의 센터는 청소년 참여 활동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연계 및 협력, 학교와 지역과 연계한 교육과정 개발, ESG 문화확산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상호·협력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진행했고, 환경과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탄소중립 실천, 탄소발자국 줄이기, 환경과 관련된 사업 진행 등 실천다짐을 선언했다. 뿐만 아니라 충현초등학교 4학년 대표 청소년들은 ‣ “개인물통을 사용하자” ‣ “급식시간 잔반을 줄이도록 노력하자” ‣ “물을 아껴서 사용하기
(중부시사신문)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8월 28일, 화성동탄 장애인자립생활센터(화성시 동탄기흥로)에서 열린‘화성동탄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챙기자의 날’에 참석해 장애인 복지 개선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화성시시민사회단체, 화성시장애인협회, 노동인권센터 등 내·외빈 3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화성동탄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장애인들이 사회 한 구성원으로 주체적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라고 하며 “여러분의 활동에 자부심을 가지고 장애인들의 권리 향상과 인권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환영사, 활동 영상 상영에 이어 장애인 문화 예술연대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화성동탄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17년 7월에 설립됐으며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없애기 위한 인식개선 활동 및 장애인이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자립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28일 '2024 자녀와 동행하는 안양과천 학부모되기' 연수를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부모 150여 명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날'2024 자녀와 동행하는 안양과천 학부모되기 연수'는 1부 현명한 중학교 생활을 위한 자유학기제(‘생각의 힘을 키우는 학기 바로 알기’), 2부 고교학점제와 대학입시 주제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사전 설문을 통해 학부모의 궁금증 및 다양한 의견을 취합했고, 이를 바탕으로 해당 강사는 설문 내용을 강의 속에 녹여내며 학부모 중심의 맞춤형 연수로 진행했다. 학부모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역량 함양 및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초등학교 학부모는 “자유학기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으며, 중학교 학부모는 “고교학점제 정책과 고교학점제를 바탕으로 한 학생의 진로 진학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안양과천지역의 학부모님들이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준비하고 자녀의 꿈길에 동행할 수 있도록 학부모
(중부시사신문) 의왕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의왕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22일 의회 중회의실에서 '무장애도시(Barrier Free City)'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창수, 김태흥, 한채훈의원 등 연구모임의원 외에도 박현호 의원과 용역사 관계자 및 심층면접을 한 장애인 당사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의왕시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해 ▲의왕 무장애도시 조례안 제정 제안 ▲모락산과 덕성산 무장애숲길 조성 ▲공공기관으로서 장애인 편의시설의 적정성 및 개선방향 제언 ▲장기계획으로 의왕시 재활스포츠센터 건립 ▲FGI(집단심층면접)진행 및 설문조사 결과 분석을 통한 장애인당사자 욕구 파악 등, 의왕시가 장애물 없는‘무(無)장애도시’가 되도록 연구한 결과물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의왕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을 이끈 서창수 대표의원은 “앞으로 의왕시 전체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정책제안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이번 연구를 통해 보완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집행부와도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
(중부시사신문) 수원시의회 김미경(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 의원은 28일 도시정책실에 대한 2024년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 청취에서 고도지구 규제 재검토 등 규제 완화를 위한 적극 행정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도시계획과에 ‘2040 수원도시기본계획’ 수립이 늦어지고 있는 이유에 관해 질의했다. 당초 6월이면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승인 권한을 지닌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국토부 평가를 요구하면서 추진 일정 전반이 지연됐다. 기본계획 수립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기본계획 수립 직후 진행될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에서 고도지구 규제 완화를 위한 구체적인 사항을 재검토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기본계획 수립이 지연되고 고도지구 재검토 역시 늦어짐에 따라, 이러한 규제가 향후 추진될 역세권 개발 등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 의원은 “도시 여건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상황에서 20년 전 일괄 지정된 고도지구 규제를 유지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고도지구 규제 등 도시개발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하는 작업이 행정절차
(중부시사신문)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오늘 28일 제385회 임시회에서 도시정책실, 수원도시재단, 상수도사업소의 2024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하고, 장안구 지역 현안과 관련하여 담당부서의 적극적인 대처와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먼저 김 의원은 장안구 화서역푸르지오브리시엘 아파트 공용부분의 하자가 심각한 수준으로 작년 9월에 입주한 신규아파트 단지가 10년된 아파트 같다며 사용검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담당부서에서는 시공사 의견을 기다리기보다는 면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입주민들의 고충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 의원은 수원도시재단 물환경센터 시민공모사업을 통해 진행되는 생태 환경교육의 만족도가 높지만, 공동체당 지원되는 예산으로는 연간 80여명의 학생들만 참여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특히, 생태환경체험교육관 등의 환경교육 인프라가 영통구와 권선구에만 있어 상대적으로 열악한 장안구의 환경교육 여건을 고려하여 장안구에서 활동하는 공동체 지원 예산규모를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nbs
(중부시사신문)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제385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8일 열린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도시정책실, 상수도사업소 소관부서의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했다. 먼저 이대선(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동) 의원은 “수원시 도시개발에 관련하여 비교적 소외되고 있는 지역의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도록 도시 기본계획 및 오래된 규제를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발맞추어 정비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미경(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 의원은 “건축공사 현장에 배치되는 감리원 업무 실태점검 방식을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전 통지 후 점검’보다는 불시 점검이나 전수조사 등을 병행하는 등 건축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 및 품질관리가 실효성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선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김경례(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은 “요즘 사회적 문제인 전세사기와 관련하여 수원시에서 앞장서서 각 구별로 ‘안전전세관리단’을 만들어 운영한다고 하니, 수원시가 안전한 전세문화가 정착되는데에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채명기(더불어민주당,
(중부시사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27일 야간시간에 권선1동 일원 안전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민·관·경 합동 순찰에 나섰다고 밝혔다. 권선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상대) 및 권선1동의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순찰은 수원남부경찰서 권선파출소의 협조로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단체원 등이 참석했다. 순찰을 마친 이재식 의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범죄를 사전 예방하고, 태풍 대비 배수시설 등을 점검하기 위해 나섰다”며 “앞으로도 수원특례시의회는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특례시의회가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개막식에 참석하여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경기도와 수원시가 주최하고 (재)수원컨벤션센터, ㈜제이엑스포, ㈜전자신문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168개사가 참가했으며 328개 부스가 설치되어 운영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반도체 산업진흥을 위한 협력 퍼포먼스 ▲산업전시회 ▲패키징포럼 ▲구매상담회 ▲잡페어 ▲기술설명회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반도체 패키징 산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을 모색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게 될 이번 산업전이 수원에서 개최된 것을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찾아주신 기업과 기관 모두가 세계 무대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지난 27일, 최근 청소년 딥페이크(여성얼굴에 음란물 사진을 합성) 성범죄와 함께 성범죄자 고지 정보서 등 각종 성범죄로부터 학부모 및 안양시민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지역 부모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대책 및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간담회를 마련했다. 조지영 의원은 “각종 성범죄에 대한 청소년 안전에 학생들과 지역주민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고,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을 통해 파악한 결과 올해 1월부터 28일 현재까지 학생·교원 딥페이크 피해 건수가 총 196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우리시도 법무부, 경찰청, 교육청 등 관련 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길 당부드린다.” 고 했다. 회의에 참석한 지역주민은 “최근 인근지역에 성범죄가가 전입하여 성범죄자 신상정보 고지정보서를 받았는데 학교와 매우 가까운 곳에 성범죄자가 거주한다는 사실에 걱정 된다.”며 “해당지역은 학교와 학원이 많고 저녁에 매우 어둡다. 비상벨이나 CCTV 등 안전장치가 부족한 것 같다. 여기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