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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

성남시의회 성해련 의원, “성남시 집행부, 잘못된 행정 절차 강력 비판”

성남시의회 성해련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9월 27일(금) 성남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진행된 ‘미디어아트 특화 거리조성사업’의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관련해 집행부의 행정 절차에 대한 문제를 강력히 지적했다. 해당 사업은 10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성 의원은 주민 의견 수렴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고, 사업 계획이 불명확하다는 점에서 예산 편성 절차가 잘못되었다고 비판했다. 이번 논의는 지난 9월 26일(목) 진행되었던 성남시의회 296회 임시회 제3차 문화복지체육위원회의 2024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과정에서 시작되었다. 성 의원을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미디어아트 특화거리조성사업’에 대한 예산 편성이 보다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도 다시 한 번 "주민 의견 수렴 절차가 전혀 없었고, 사업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계획이 부족하다"며 추가경정예산의 편성에 대해 강력히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주민들의 민원을 사전에 확인하고 그에 따라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한 후에야 예산 편성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집행부는 예산을 먼저 편성하고 나서 주민과 소통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며

성남시의회 성해련 의원, “성남시 집행부, 잘못된 행정 절차 강력 비판”

성남시의회 성해련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9월 27일(금) 성남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진행된 ‘미디어아트 특화 거리조성사업’의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관련해 집행부의 행정 절차에 대한 문제를 강력히 지적했다. 해당 사업은 10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성 의원은 주민 의견 수렴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고, 사업 계획이 불명확하다는 점에서 예산 편성 절차가 잘못되었다고 비판했다. 이번 논의는 지난 9월 26일(목) 진행되었던 성남시의회 296회 임시회 제3차 문화복지체육위원회의 2024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과정에서 시작되었다. 성 의원을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미디어아트 특화거리조성사업’에 대한 예산 편성이 보다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도 다시 한 번 "주민 의견 수렴 절차가 전혀 없었고, 사업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계획이 부족하다"며 추가경정예산의 편성에 대해 강력히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주민들의 민원을 사전에 확인하고 그에 따라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한 후에야 예산 편성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집행부는 예산을 먼저 편성하고 나서 주민과 소통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며

성남시의회 성해련 의원, “성남시 집행부, 잘못된 행정 절차 강력 비판”

성남시의회 성해련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9월 27일(금) 성남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진행된 ‘미디어아트 특화 거리조성사업’의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관련해 집행부의 행정 절차에 대한 문제를 강력히 지적했다. 해당 사업은 10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성 의원은 주민 의견 수렴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고, 사업 계획이 불명확하다는 점에서 예산 편성 절차가 잘못되었다고 비판했다. 이번 논의는 지난 9월 26일(목) 진행되었던 성남시의회 296회 임시회 제3차 문화복지체육위원회의 2024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과정에서 시작되었다. 성 의원을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미디어아트 특화거리조성사업’에 대한 예산 편성이 보다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도 다시 한 번 "주민 의견 수렴 절차가 전혀 없었고, 사업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계획이 부족하다"며 추가경정예산의 편성에 대해 강력히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주민들의 민원을 사전에 확인하고 그에 따라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한 후에야 예산 편성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집행부는 예산을 먼저 편성하고 나서 주민과 소통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