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구리시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콩나물 30박스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교문2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태숙 교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윤동섭 교문2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교문2동 저소득층 가구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을 전달했다. 한태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경기는 어렵지만 명절만큼은 풍성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식료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함께 나누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맞아 지난 10일 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라면 5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동구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신현승 회장은“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은 앞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건영 동구동장은“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후원해 주신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주민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추석맞이 이웃돕기 릴레이'를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추석맞이 이웃돕기 릴레이'는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동구동 지역 내 개인과 단체들이 물품, 성금 등을 차례로 기탁하는 행사이다. 동구동주민자치위원회, 동구동새마을부녀회,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7개 단체와 개인 7명이 동참했으며, ▲라면 190박스 ▲선물세트 20박스 ▲김 20박스 ▲양파 200망 ▲마늘 100봉지 ▲지정기탁 50만원이 후원되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됐다. 김건영 동구동장은“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 수택1동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월 10일 수택1동 여울목공원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 나눔 수택1동 새마을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수택1동새마을부녀회 중심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문고회 회원 25명 등이 함께 준비하여 더욱 의미가 있는 행사였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지역 주민들에게 대접하고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반찬 판매도 같이 진행했다. 최수연 수택1동새마을부녀회장은 “때늦은 무더위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성금 마련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의 정성을 가득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달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려가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해 주신 수택1동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수택1동새마을회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3일 열린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도비 사용잔액과 위탁사업 반환수입금을 최소화할 것”을 지적했다. 이채영 의원은 “경제실 소관 추경 세입예산은 본예산액 169억2860만원보다 3배에 가까운 498억8624만원이 증가됐다”라며 “대부분 시도비보조금반환수입 등 도비 사용잔액이었고, 위탁사업 반환수입도 32억2천만원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채영 의원은 “예산의 편성부터 집행까지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반증이며, 공공기관에는 위탁을 맡긴후 관리감독도 잘하지 못했다는 증거”라며 “불용액을 최소화하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업입지 수급계획 연구계획이 시기를 놓친 점도 지적했다. 이채영 의원은 “산업입지 수급계획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년마다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임에도 집행부가 제대로 추진하지 못해 추경에서 부랴부랴 연구용역비를 올렸다”라며 “10년을 내다보는 산업입지 계획이 수립되도록 연구용역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 사회혁
(중부시사신문)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라면(20개입) 40박스와 혼합 15곡(2kg) 40개(약 12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추석 명절 뿐만 아니라 지난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홀로 생활하시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대접 및 카네이션 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도록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활동을 실천해주신 이영행 위원장님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록적 폭염과 폭우 등 힘든 시기를 보내는 상황에서도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는 보름달처럼 풍요롭고 행복한 연휴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지난 12일 경기도공예단체와 정담회를 열고, 공예인들의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공예인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장윤정 의원과 함께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경기도 공예단체 관계자, 경기도 문화정책과 박인희 사무관과 한국도자재단 공예창작지원센터 황유환 선임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 공예단체는 공예인들이 소상공인과 예술인의 경계에 위치해 양쪽에서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특히 1인 공예인과 중소규모 공예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공예인들을 위한 마켓 운영 등과 같은 지원방안을 제안했다. 장윤정 의원은 “공예 산업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산업”이라며, “공예인들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경기도 공예문화 산업 육성 및 지원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지난 12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2024년 제2회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정자문위원회 위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문 안건으로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사업 추진 ▲구리시 서울 편입 대시민 여론조사 결과 ▲33번째 한강횡단교량 구리대교 명명 추진현황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추진 등 4개 안건을 상정했다. 또한, 홍보 안건으로 ▲지하철 이용 안전문화운동 추진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준공 및 제5공영 꽃길 노상주차장 폐지 등 2건을 보고하고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민 홍보를 당부했다. 자문위원들은 소관 부서의 안건설명 청취 후 사업별 문제점과 대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8월 개통한 지하철 8호선을 포함하여 민선8기 전반기 2년간 추진해 온 역점사업들이 구체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라며, “남은 기간 핵심사업들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달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중태 공동위원장은 “오늘 상정된 안건들은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9월 13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경기먹거리연대와 간담회를 개최해 진행 중인 먹거리 정책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새로운 먹거리 정책개발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 김창식 부위원장, 정윤경 부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오수 의원과 경기먹거리연대의 김덕일 상임대표를 비롯한 11명의 임원이 참석했고, 경기도청에서는 황인순 농업정책과장이 참석해 먹거리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경기먹거리연대는 ‘3기 경기먹기리위원회 운영’과 ‘초등돌봄교실 과일 간식 지원사업’,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추진단 운영’ 등 경기 농업과 먹거리 산업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의 활성화 등을 요청했다. 방성환 위원장(성남5, 국민의힘)은 “먹거리산업은 단순한 식문화산업이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정책임과 동시에 농민소득증대를 꾀할 수 있는 농업정책”이라고 말하며 “농정해양위원회는 먹거리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구리시 인창동의 구리농협 종합시설 신축공사 현장에서 ‘노동안전지킴이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리시와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가 주관하고 경기 북동부권역 7개 시군과 구리농협, 한국직장건강간호협회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 현장의 가장 기초가 되는 안전모 착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올바른 안전모 착용 방법 시연 ▲가상 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실제 산업재해 상황 체험 ▲안전 구호 제창 ▲안전지킴이 합동 안전점검 등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2021년부터 노동안전지킴이를 선발하여 산업재해 우려 현장에 대한 점검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연간 623회의 점검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