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추석을 앞두고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자체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파주시청소년재단의 청소년 수련시설, 복지시설,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대표이사가 직접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하여 시설의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했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자주 이용하는 파주시 청소년 시설의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임직원 전체가 노력했으며, 자체 점검을 통해 안전 의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손배찬 대표이사는 "추석을 맞아 전체 시설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이번 점검을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을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더욱 발전하는 파주시청소년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추석 연휴인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모든 기관이 휴관할 예정이며, 이후 9월 19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11일 디지털에어시스템㈜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성품 동원참치 160세트를 기탁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황학용 하남부시장을 비롯하여 디지털에어시스템㈜ 김영진 대표 및 임직원 4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디지털에어시스템㈜는 1996년 설립되어 천현동에 자리한 기계설비공사, 소방설비공사, 시스템에어컨 설치공사 전문 업체이다. 김영진 대표는“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떻게 하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을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이번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하며 “소중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다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학용 하남부시장은“지난 1월에도 설날을 맞아 백미와 라면을 100박스씩 기부주신 것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동원참치 160세트를 기탁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기탁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꾸준히 실천해주신 디지털에어시스템㈜ 나눔 덕분에 하남시가 한층 더 따듯해졌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성품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하남시푸드뱅크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중부시사신문) 이천시 중리동은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가 13일 중리동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이천남초등학교와 이천단월초등학교에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근면하고 성실하게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총 2,000,000원의 장학금을 마련하여 각 학교에 1,000,000원씩 기부했다. 전달식에서 각 학교는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전달받은 장학금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연수, 정찬하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미래를 위해 학업에 정진하여 지역사회를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뜻깊은 일에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경화 중리동장은 “항상 이웃사랑과 봉사에 앞장서는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중리동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는 헌옷 모으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환경
(중부시사신문)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월 4일 왓썹파닉스에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이소 상품권(100만원 상당)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왓썹파닉스는 다양한 나눔실천으로 복지관과 지역주민의 마음을 연결하는 역할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 날 전달된 상품권은 평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2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다이소 상품권 지원을 통해 평소 경제적 부담으로 선뜻 자신을 위한 물품을 구입하기 어려운 분들이 이 날 만큼은 ‘나를 위한 쇼핑데이’를 맘껏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후원자 최문희 원장은 “지속된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상품권 나눔을 통해 나를 위한 무언가를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소소한 행복을 느끼시기 바란다.”며, “왓썹파닉스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조혜연 관장은 “오랜 기간 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왓썹파닉스 원장님 외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중부시사신문) 이천시 창전동는 지난 12일 마을회관에서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인 ‘찰떡 쿵, 쿵떡 쿵!’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은 송편을 빚으며 추석에 관한 추억과 지역마다 모양이 다른 송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어르신들의 젊은 시절을 회상하며 덕담도 주고받는 등 도란도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빚은 송편을 고령의 홀로 어르신들에게 전하며 다가올 명절에 따듯한 이웃의 마음을 나누었다. 창전2통 주민 고 씨는 “젊은 시절 떡 빚던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다 같이 모여서 만드니 입도 손도 모두 즐겁다”라면서 “번거로운 떡 만들기를 서로 도와가며 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창전동 행정복지센터 김선희 동장은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 주민 간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이 되셨길 바라며, 이번 추석에는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화성시가 13일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에서 개최한 ‘제19회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장배 바둑·장기 대회’에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등이 참석해 함께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대회는 화성시가 후원하고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의 주최·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읍면동별로 바둑 18명, 장기 18명 총 36명의 어르신들이 선수로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경기를 펼쳤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개회식에서 “어르신들의 열정과 활력이 지역 사회의 큰 자산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는 노인 복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바둑·장기 대회는 화성시 노인복지기금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전하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내년도에 노인복지기금을 추가 조성하는 등 기금 사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이천시 설성면은 지난 1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나눔한가위’ 마을지원사업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협의체는 설성면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국거리용 소고기’를 나누어 주었다. 이는 추석 명절 기간에 소외된 가구가 없도록 설성면의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이번 행사로 각박해진 사회 분위기 속에서 추석 명절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넣는 큰 계기가 됐다. 행사에 앞서 김홍주 위원장은 “추석 명절 ‘사랑나눔한가위’라는 마을지원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직접 방문하여 명절 음식을 전달하게 되어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라며 이날의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정병 설성면장(공공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명절 음식을 전달하기 위해 참석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설성면 주민들이 모두 소외되지 않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화성시가 시립도서관 운영 30주년을 맞아 9월 ‘독서의 달’과 연계해 화성시 첫 번째 도서관인 ‘남양도서관’에서 ‘제1회 화성시 도서관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운영되며 화성시립도서관의 역사를 시민과 함께 돌아보고 책으로 소통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립도서관 외에도 사립작은도서관, 지역서점 등 관내 독서문화기관이 참여한다.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풍부한 행사로 구성했으며 남양도서관 인접 공원에 야외무대를 설치해 선선한 가을 정취와 ‘책’의 향기가 어우러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축제 첫날인 21일 야외무대에서는 12시 개막 이후 ▲‘숲이 될 수 있을까?’한유진 작가의 1인 인형극 ▲영어 원서 속 이야기와 선율이 어우러진 ‘스토리 음악회’▲버블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도서관 내부 강당에서는 분야별 전문가의 지식, 정보를 열람하는 ‘사람책도서관과의 만남’, 前 청와대 연설비서관인 강원국 작가의 ‘말과 글로 행복한 삶’ 북콘서트가 개최된다. 22일 일요일 야외무대에서는 ▲마술 공연 ▲‘사탕괴물’ 미우 작가의 1인 인형극 ▲마임
(중부시사신문) 이천시 호법면은 지난 12일 새마을남녀협의회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복하천 호법의 숲 칸나 식재지 내 제초 작업과 함께 꽃길을 정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작업은 호법의 숲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지역사회의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진행됐으며, 칸나 꽃길(0.6km)을 정비하여 복하천 주변의 경관을 한층 개선됐다.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의를 착용하고 작업에 임하며 지역 환경 보호와 경관 개선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새마을남녀협의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고 송시훈 호법면장은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작업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호법면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하여 끊임없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작업 구역은 9월 28일에 개최되는 ‘제2회 호법꽃축제’의 주요 장소 인근으로, 앞으로 풍성한 꽃의 장관과 풍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부시사신문) 화성시가 12일 지역사회 암생존자를 위한 통합교육을 동탄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암생존자 통합지지사업의 일환으로 암 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만성질환관리 등의 건강문제를 도와 일상생활로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교육은 동탄보건소와 동부보건소가 협력하고 경기도 지역암센터인 아주대학교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함게 암환자 맞춤형 건강 상담과 암환자 스트레스 관리 및 운동 교실을 5일, 12일 이틀에 걸쳐 운영했다. 5일은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전문가와 함께 암 치료 후 이행기 시점에서 경험할 수 있는 통증, 부작용, 이차적 기능장애 등의 건강 문제 관리에 대한 1:1 상담과 암 환자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으며 12일에는 암 환자 맞춤형 운동 교실이 운영됐다. 공준식 동탄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암생존자통합지지 사업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한 폭넓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며, “암 치료 후 지역사회로 나온 암생존자들의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두고 건강한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