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관내 업체인 우성피혁(대표 정소현)에서 추석맞이 소외계층 가구에게 전달할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성피혁은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피혁 회사로, 2021년부터 동두천시 착한일터로 가입돼 전 직원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작년 연말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 돕기 성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의 다양한 나눔 문화를 실천해 오고 있다.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있는 우성피혁 정소현 대표는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즐겁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참여해 더불어 살아가는 소요동 만들기에 일조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먼저 뜻깊은 나눔 실천해 주신 우성피혁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린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 토지민원과는 지난 12일 MZ세대 공직자들의 입직으로 젊어지는 공직사회 트렌드에 맞춰 갑질근절을 통한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약식은 지난 7월 실시한 청렴선포식에 이은 2번째 자체결의대회로 특히 조직내부의 잘못된 갑질문화 근절을 통해 수평적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공직에 새로 들어오는 MZ세대 공직자들의 원활한 조직적응을 돕고자 추진됐다. 이번 서약식에서는 전 직원이 참여하여 직원 상호 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기, 사적이익 추구 및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욕설·폭언·폭행 등 비인격 행위 금지 등을 실천하여 청렴하고 행복한 공직사회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상패동 ㈜신명기업에서 추석을 맞아 관내 독거 중장년 취약 가구를 비롯한 복지 사각지대에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명기업은 “즐겁고 풍요로워야 할 추석에 외롭고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이웃들이 우리의 정성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상패동장은 “매 명절 상패동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신명 기업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2024년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안성지역 한부모·조손가정, 중·장년 1인 가구 등 46가정에 명절 선물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추석맞이 명절 선물은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지사장 윤영기/스팸세트), ▲농협은행 안성시지부(지부장 김형수/송편), ▲엔카모터스(대표 최순기/전), ▲팔공티 안성아양점(사장 오영미/전), ▲메디테라피(대표 이승진/화장품 선물세트)의 따뜻한 나눔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명절 선물을 전달받은 김〇〇님은 “고물가에 명절 음식을 준비하기는 부담스러웠는데, 풍성한 선물로 아이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전했고, 박〇〇님은 “가족들 없이 홀로 쓸쓸한 명절을 보내왔는데,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년 찾아와줘서 외롭지 않게 보낸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지역사회의 나눔 실천으로 이번 한가위가 따뜻하고 풍요로워졌다.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안성종합사회복지관도 나눔에 힘입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복지실천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는 지난 12일 서울신학대학교 성봉기념관에서 ‘미래세대와의 대화, 영톡스클럽’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와 서울신학대학교가 협력해 지역사회와 청년 세대와의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조용익 부천시장과 신학대 학생들의 자유로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본 행사에 앞서 조용익 부천시장과 황덕형 서울신학대학교 총장은 지역사회의 관·학 협력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황덕형 총장은 부천시의 과학고 설립 추진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신학대학교 학생 24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신학대 뮤지컬 동아리(리바이블) 학생들의 환영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실시간 투표, 질의응답 등을 통해 많은 학생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었다. 학생들은 조용익 시장에게 ‘요즘 나의 고민거리’, ‘미래의 부천은 어떤 도시가 됐으면 좋겠는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학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진솔한 답변으로 미래에 대한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웠다. 또 부천시가 추진 중인 청년 정책을 소개하며 참여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추석을 맞아 10일부터 13일까지 ‘함께 나누는 추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인 및 기관·단체 등의 지원으로 총 96가구에 물품을 전달 한다. 명절을 맞이하여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웃들과 안부를 나누고 모니터링을 시행했다. 또한, 준비된 명절 물품을 전달하여 정이 넘치는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A어르신은 “항상 혼자 지내는 명절이 익숙했는데, 올해는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오랜만에 만난 B어르신은 “그동안 센터의 도움으로 경제적 어려움의 압박감도 많이 해소됐고, 건강도 많이 회복했다”라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명절 물품을 준비해주신 분들 덕분에 취약계층에게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안성1동, 안성2동, 서운면, 보개면,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는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방세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2일 부천시청에서 ‘부천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부천시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세무사, 공인회계사, 변호사, 감정평가사, 교수 등 외부 전문위원 18명과 내부 위원 1명을 포함해 총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으로 조창준 위원이 선출됐다. 조창준 위원장은 “부천시를 사랑하는 마음과 봉사하는 자세로 위원장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위원회를 공명정대하게 운영해 부천시 세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에 위촉된 지방세 심의위원들은 임기가 시작되는 2024년 9월 1일부터 2년간 「지방세기본법」에 따라 이의신청 및 과세전적부심사에 관한 사항, 지방세 시가표준액의 결정, 정기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등을 심의·의결하고 지방 세정 발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공정한 세금 징수로 납세자의 신뢰를 얻는 부천시가 되기 위해서는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납세자가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합리적으로 심의해
(중부시사신문)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12일 지역 내 1인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내리지역과 대덕면에 반찬이 필요한 저소득층 60가구에게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반찬이 꼭 필요한 1인가구에게 지원하는 “우리동네 반찬돌봄” 사업은 대덕면 지정기탁금을 지원받아 하는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를 발굴하고, 정성스런 제철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파악하고 건강을 살피는 취지이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반찬 배달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저소득 1인가구에게 제육볶음, 미역국, 계란장조림, 오이김치, 잡채, 귤 등 영양가 있는 반찬 5가지와 과일을 직접 전달했다. 반찬을 지원받은 유OO님은 “혼자서는 만들기 부담되는 다양하고 맛있는 반찬을 지원받게 되어 큰 도움이 된다. 외로운 일상에 큰 희망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주철 민간위원장은 “반찬을 직접 만드는 것은 재료구입부터 손질, 만들고 포장까지 꼬박 이틀이 걸린다. 각자 바쁜 일정중에도 시간을 쪼개어 따뜻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협의체 위원분들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대덕면을 만들기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는 지난 11일 부천시청 8층 나눔방에서 5월부터 추진해 온 ‘2차 부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5~2029)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금까지 추진된 청년정책 연구내용을 점검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부천시 청년들의 현 실태 및 문제점 등을 반영한 신규사업(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앞서 청년 731명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부천시 청년들의 수요를 담아 일자리, 주거, 취약청년 지원, 청년참여 등 4대 영역, 10개의 부천시 청년정책 신규사업(안)이 제안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천시 관계 공무원, 부천시 청년정책위원회 등 15여 명이 참석해 부천시 청년정책 신규정책사업(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쳐 11월까지 부천시 실정에 맞는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박정옥 부천시 미래세대지원과장은 “설문조사를 통해 많은 의미 있는 결과들이 도출된 것 같다. 중간보고회를 통해 제안된 의견들을 좀더 보완하고 관련부서와 협의해 실효성 있는 청년 종합
(중부시사신문) ㈜피앤씨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부를 결정했다. 지난 9월 10일 ㈜피앤씨는 김 12세트(400,000원 상당)를 원곡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피앤씨는 페인트 및 도료생산업체로 2000년 설립되어 2010년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을 받고 이후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으며, 지역 출신자 우선 채용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까지 아우르는 활동을 하고 있다. ㈜피앤씨 백승호 대표는 “기업을 운영하는 부분에서 지역사회와의 연대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주)피앤씨는 지역 출신자들을 우선 채용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 관계에 힘쓰고 있지만, 직접적인 주민분들과의 유대관계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기부를 통하여 ㈜피앤씨와 원곡면민분들이 더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라고, 따뜻하고 풍족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 고 밝혔다. 김광진 원곡면장은 “(주)피앤씨는 정기적으로 원곡면에 기부를 해주셨는데, 이번에도 기부를 결정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면민분들을 살피고, 면민분들을 위해서 일하는 데에 있어, ㈜피앤씨에서 해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