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광명시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12일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만들어 광명3동 경로당과 빛고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된 폭염 및 호우에 지친 어르신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최옥선 부녀회장은 “무더위에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의 건강이 염려됐다”며 “영양이 가득 담긴 삼계탕을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엄인봉 동장은 “어르신을 챙겨주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봉사를 통해 온정 가득한 동을 함께 만들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1일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7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부녀회 20여 명은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함께 곁들일 피클을 개별 포장하여 준비하는 등 여름내 이웃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은성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봉금 새마을부녀회장은 “초복을 맞아 홀로 계시는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삼계탕과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신 새마을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준비한 음식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2일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80명에게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에 보양식을 제공하여 폭염에 지친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로하고 온정 넘치는 마을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육수를 내고 닭을 손질하는 등 더운 날씨에 정성으로 만든 삼계탕을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80여 가구에 안부를 물으며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초복을 잊고 지나갈 뻔했는데 덕분에 초복에 삼계탕을 먹을 수 있게 됐다”며 “든든하게 먹고 힘을 내겠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흥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준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잦은 비와 이른 무더위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기력을 되찾는 데 조그마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국 광명2동장은 “어르신들과 이웃을 생각하는 새마을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중부시사신문)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이해 시민과 공익활동가를 대상으로 사행시 짓기 이벤트를 7월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의 축약어인 ‘광·명·공·활’로 사행시 짓기로, 광명시 공익활동지원센터 누리집의 공지사항 게시글의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7월 23일에 발표되며, 당첨된 총 10명에게는 1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또한 해당 사행시는 센터의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권예성 센터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에서 공익활동지원센터가 공익활동가 및 시민들과 더욱 밀접하게 연결되어 시민사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받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명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2023년 7월 12일 광명시와 시민사회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 공익활동을 보장하고 지원함으로써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이바지하고, 광명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센터는 개소 이후 지난 1년간 공익활동 자원조사, 홍보 물품 지원사업, 공익활
(중부시사신문) 광명소방서는 김남희 국회의원이 12일 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남희 국회의원은 주요 업무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으며, 소방정책에 대하여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노력하는 현장대원들을 격려하며 대원들의 애로사항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남희 의원은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노력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장마 기간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대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방문해주신 김남희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완벽한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12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평택시 보훈협의회 9개 보훈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보훈단체장들의 보훈예우 증진에 관한 사항 및 건의·애로 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정구 의장은 “국가유공자들의 헌신과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평택시의회에서도 국가유공자들이 합당한 예우와 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보훈협의회는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월남참전자회 등 9개 보훈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안양시의회는 지난 12일 안양5동에 위치한 현충탑에 방문하여 참배하고 공식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참배에는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주석 부의장, 상임위원장, 시의원들이 참석하여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안양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박준모 의장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생을 바친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겨 시민을 섬기고,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안양시의회 김경숙 의원(석수1·2동, 충훈동)은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관악수목원의 영구개방과 무상양여의 동시 추진’을 제안했다. 1967년 서울대 부설 수목원으로 설치된 관악수목원은 다른 수목원과 달리 서울 및 안양도심과 가깝고, 안양예술공원과 인접하여 시민들이 자주 방문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다만, 서울대 법인화(2011)이후, 안양시와 서울대가 관악수목원의 영구개방과 무상양여 방안을 놓고 긴 협상을 이어오면서 관악수목원은 매년에 봄과 가을 2차례의 시범개방에 머물고 있다. 김경숙 의원에 따르면, 최근 서울대는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의 지역사회 협력강화 및 자원보전을 위한 장기적 관점의 미래전략 수립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고, 관악수목원에 국·도비 등을 투자하여 관광수목원으로 개발하면서 상시개방을 하는 방안도 연구내용에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이에 김 의원은 “안양시가 관련 TF팀 등을 구성하여 서울대와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하며“안양시와 서울대는 서로 양보를 통해 관악수목원의 영구개방과 무상양여를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중부시사신문)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7월 12일 중등 교육과정 지원단을 비롯하여 직업계고, 일반고, 특목고 교육과정 담당 교사 60여명을 대상으로 '안양과천 중등 교육과정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제고를 비롯하여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한 수업 및 평가 역량 함양, 2025 입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는 교육과정 편성·운영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중학교·직업계고·일반고·특목고별 분임별 협의를 통해 학생의 주도성 신장에 기반한 과목 선택권 보장을 비롯하여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의 학기제 운영, 학교주도자율시간(SLAT) 및 진로학업설계 지도 등에 대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이승희 교육장은 “오늘 워크숍을 통해 안양과천 지역 교사들의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었으며, 우리 지역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최대한 지원하는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고, 미래교육 수업 및 평가를 위한 역량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안양도시공사가 지난 11일 임직원을 대상으로‘AI 실무적용과 최신 트렌드 이해’교육을 진행했다. 그간 공사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스마트 AI TFT’를 출범했고, 안양시 스마트 도시안양시 스마트 도시통합센터 견학에 이어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역량 강화를 위한 관련 서적을 선정하여 배포하는 등, 조직혁신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교육은 삼성테크윈 연구소장을 지낸 스누아이랩 유명호 대표를 초청하여 ▲인공지능과 딥러닝의 정의 ▲기존 기술과의 비교 ▲최신 기술 적용 사례 ▲산업현장 적용 제안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임직원들은 다소 생소한 내용에도, 강의 내용을 사진을 촬영하고 추가 질문을 하는 등 열띤 교육열을 보였다. 향후 공사는 부서별로 자율 선정한 혁신과제를 추진하여 최신의 기술 도입과 실질적인 업무 효율성 증대 및 고객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이명호 사장은 교육에 앞서“AI 관련산업은 앞으로 반드시 주목해야할 분야”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제 AI 기술을 업무에 도입 및 적용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