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탄면위원회가 지난 11일 관내 서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어난 김愛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탄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태극기와 과자를 나눠주고, 태극기 게양 방법 및 의미를 알리는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서탄면위원회는 매년 3.1절, 현충일, 광복절 등 주요 국경일을 전후로 국기 게양대 설치 및 태극기 게양 방법 안내 등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박영미 위원장은 “마을을 사랑해야 나라를 사랑할 수 있기에 서탄초등학교 학생들과 그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라며 “서탄초등학교 학생들이 서탄면과 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영구 서탄면장은 “지역주민들의 애국심을 북돋우기 위해 힘쓰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미래의 주역인 새싹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세이브유 상담복지연구소 심소영 소장의 강연으로 자살을 생각하는 주변인을 발견했을 때 알아차리고 관계기관이나 상담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는 등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나 비전1동은 자살 예방 서비스를 마을 단위로 통합해 지역사회 안정망을 확보하는데 있어 관내 보건의료, 교육, 복지 등 6개 영역에 각 분야 기관이 생명 존중 안심마을로 협약돼 활동하고 있다. 홍영례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자살 위험성이 높은 사람을 발견했을 때 자살 예방을 하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자살의 징후를 잘 살피고 도움을 주는 방법과 전문가에게 연결하는 방법을 교육으로 알게 됨으로써 생명 존중 안심마을로 더욱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철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른 더위와 호우에 지친 홀몸노인을 포함한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구입한 재료를 손질해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과 찰밥을 3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완 위원장은 “위원님들과 함께 조리한 삼계탕을 받고 기뻐하시는 이웃을 보고 뿌듯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통해 관내 주민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돕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더위와 호우로 인해 어려운 주민분들이 많은 만큼 우리의 관심이 더더욱 절실할 때”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행정복지센터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연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날씨로 인해 어려운 와중에도 행사를 진행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을 향한 이웃사랑의 참된 의미를 공유할 수 있도록 협의체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발굴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위원회는 지난 11일 동삭동 관내 경로당(지제더샵센트럴파크 3단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 활동 및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손발 케어를 진행하면서 담소를 나누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손발 케어 이외에도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종이접기 활동도 진행했다. 김정현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이미용 봉사 활동에 참여한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 간 화합과 소통을 이룰 수 있는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행복한 동삭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박수현 동장이 양공열 경로당협의회장, 정찬해 주민자치회장과 함께 초복을 사흘 앞둔 지난 12일 관내 17개 경로당을 방문해 취임 인사를 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수박을 전달했다. 계속되는 폭염과 폭우로 불편 사항은 없는지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무더위쉼터 폭염 대비 요령을 안내해 드리기도 했다.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매년 초복에 어르신을 뵙지만, 이번에 신임 동장님과 함께여서 더 뜻깊다.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을 드시며 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리고 동장실은 언제든 열려 있다. 불편하고 어려운 일은 언제든 얘기해주시면 함께 고민하고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율천동에서는 경로당 선풍기, 에어컨 등 냉방기기 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지역 주민이 여름철 폭염 기간에 경로당 쉼터를 함께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널리 알리고 부가적인 수입을 창출하여 경제적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7월 11일부터 25일까지 '아트상품 제작 및 유통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지원분야는 순수미술, 디자인, 일러스트, 그래피티 등의 시각예술 분야에서 최대 8명(팀) 지역 예술가를 모집한다. 선정된 예술가는 하반기 아트상품 및 원화 전시·판매를 위해 대표 작품 10점 이상 제출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지역생활권) 관내 소재 직장인, 대학생 및 졸업생 ▲(지역거주자) 관내 거주 예술인, 예술단체, 예술기획사 ▲(기타) 관내 출생 예술인 이다. '아트 굿즈 제작 및 유통 지원사업'은 원화 판매 및 아트상품 기획·제작·판매의 기회를 제공하며 3~5가지 아트상품 기획·개발·샘플 제작 전액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작가와 작품을 알리고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행사 지원을 통해 직접적인 홍보와 판매를 촉진할 예정이다. 또한, 굿즈 제작 및 유통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가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예술가들에게 필요한 자원과 기술을 제공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시장에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12일 청명중학교에서‘2024 중등 IB 수업공개 및 IB 관심학교 교장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수원은 경기도 내 IB 관심학교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경기도 IB 관심학교 총 125교 중에서 25교가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수원에서는 2023년에 1교(청명중), 2024년에 24교가 IB 관심학교로 지정되면서 특히 올해는 학교 간 공유와 협력, 동반성장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가 더욱 요구되고 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학교 관리자의 IB 교육 이해 제고 및 학교 간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을 위해 중등 IB 수업 공개, 관심학교 2년차인 청명중학교의 운영 사례 나눔, 교육장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등 IB 관심학교인 중학교 14교 및 고등학교 5교의 학교장이 참석하였으며,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 담당자도 함께 참여하여 경기교육의 주요 정책인 IB 교육에 대한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IB 관심학교 교장은 “오늘 수업 참관을 하며 IB 교육이 경기미래교육의 교수·학습 방향인 개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12일 SK 마이크로웍스의 후원을 받아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정자1동 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정자1동의 9개 단체 자원봉사자 30명이 참여하여 준비한 △삼계탕, △겉절이, △오이지, △멸치 꽈리고추볶음, △과일, △떡을 어르신 50명에게 대접하며 안부도 여쭙는 등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거동이 어려운 50가구 홀몸 어르신께는 삼계탕을 포장하여 각 가정에 전해드리면서 잠시나마 말벗이 되어 적적함을 달래드리기도 하였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항상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하시는 정자1동 단체원과 SK마이크로웍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우리 이웃들이 정성 가득한 복달임 음식을 드시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더위 속에서 건강을 잘 지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12일,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부녀회원 12명이 참가하여 정성스레 만든 삼계탕 등 반찬을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양신자 부녀회장은 “장마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 어려운 상황에서 여름을 힘겹게 보내고 계시는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만들었다.”라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히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봉사를 매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 실천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12일 곡선동 새마을부녀회는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뒤편에 위치한 새마을부녀회실에서 취약계층 이웃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복달임 행사를 위해 부녀회원들은 몸에 좋은 한약재와 함께 삼계탕을 푹 고아 포장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25가구에 전달했다. 유영제 곡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 정을 나누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양식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따뜻한 곡선동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