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오산시 신장2동은 9일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원 33명이 참여해 신장2동 곳곳을 순찰하며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 및 불법 광고물 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용섭 통장단협의회장은“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관할하는 통에서 통장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활동 및 순찰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신장2동 동민들이 상쾌한 기분으로 마을을 다닐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호 신장2동장은“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한결 깨끗해진 마을의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무더운 날님와 더불어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환경정화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단협의회장님과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 솔솔 신장2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오산시 세마동은 9일 세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최용길, 주은영 부부가 후원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은자 동장과 최용길, 주은영 부부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금은 세마동 특화사업 등 지역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용길님은 “고향인 세마동에 항상 관심을 갖고 지역발전에 애정을 담고 있으며 이번 기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온정으로 후원금을 기탁해준 최용길, 주은영 부부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업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세마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용길, 주은영 부부의 아들 또한 세마동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다른 동료들로부터 귀감이 되는 직원으로 이들 부부는 따뜻함과 훈훈한 정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아들에게도 부모로써 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여줄 수 있어서 더 뿌듯하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10일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체험으로 양말을 만드는 봉제과정에서 잘려 나오는 밴드인 양말목을 활용하여 안마 봉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화동 벽산아파트 노인정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양말목을 활용한 안마용 봉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였다. 박명자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자원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과 함께 업사이클링 체험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영화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2024년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영화 업사이클링 추진단’을 구성하고,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0일, 장마철을 맞아 지역 내 청결을 유지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청소를 시행했다. 이번 대청소는 3주간의 집중청소 주간을 설정하여 진행되었으며, 이날은 수성중학교, 금당공원, 장안아파트 주변 일대 등 2구역의 청소 취약지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청소에 참여한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공무원 등 총 50여 명은 거리의 쓰레기는 물론 원활한 물길 소통을 위해 배수지 주변의 상습 적치 구역의 폐기물까지 치우며, 장마철 수해 쓰레기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였다. 조원1동 한 관계자는 “최근 비로 인해 발생한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장마철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신 통장협의회 및 환경관리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의 우리동네 마을활동가 ‘요리조리’는 지난 11일 금곡동에 직접 만든 쿠키 20꾸러미를 기부했다. ‘요리조리’ 단체는 2021년에 시작하여 지역주민 4명과 장애당사자 3명이 ‘요리활동’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에서 장애에 대한 인식변화를 위해 장애인이 함께하며 지역연대를 하고 있는 동아리 성격의 단체이다. 지금까지 만든 음식은 복지관 내에서 나누었는데 이번에는 수박, 병아리 등 모양의 쿠키를 만들어 더운 여름, 달콤한 쿠키로라도 더위를 이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후원하게 되었다. 쿠키를 대표로 전달한 이용창 마을활동가는 “그동안은 장애인 가정에 직접 가서 함께 요리를 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번 쿠키 나눔은 더 많은 지역 어르신께 우리가 만든 쿠키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은 또 다른 큰 의미가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쿠키가 어르신께 바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특별한 선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11일, 장마철을 대비하여 지역주민들과 호매실동 일제 대청소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실시한 일제 대청소는 장마철 배수시설을 방해할 수 있는 무단투기 폐기물 수거 및 우수전 점검을 통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호매실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왕근)를 비롯한 단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한편, 대청소와 함께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병행하여, 주민 이용이 많은 카페,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텀블러 사용, 장바구니 사용 등 일회용품의 무분별한 사용을 줄이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종잡을 수 없는 궂은 날씨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대청소에 동참하신 박왕근 회장님을 비롯한 통장님들께서 감사드린다. 장마철 침수대비 및 관내 무단투기지역 환경정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왕근 통장협의회장은 “대청소와 함께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하면서 일회용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다시금 인지했다. 통장협의회에서 주변 이웃에게 자발적인 일회용품 줄이기 동참을 독려하겠다.”라고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약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2024년 주민자치회 사업의 추진현황, 2025년 마을자치계획 발표, 주민투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통기타, 재즈댄스, 노래교실, 사물놀이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총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2025년 주요 사업으로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벤치마킹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 ∆주차질서 확립홍보 ∆행복한 동행2 ∆낭만마켓 곡선플리 ∆행복담은밥상을 제안하고, 온·오프라인 사전투표 결과와 당일 현장투표의 결과를 합산하여 마을자치계획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예산범위 내에서 마을자치계획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훈 주민자치회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내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시키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마을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총회에 참석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의 말
(중부시사신문) 평택시는 지난 9일 2024년 주민참여예산 지원단 워크숍을 개최해 위촉식과 2024년 주민참여예산 추진사업 서면 모니터링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지원단은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경력과 지식을 보유한 12명의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로 구성됐으며, 주민참여예산 추진사업 모니터링과 제안사업 검토 컨설팅을 통해 주민 소통과 환류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원단의 역할과 모니터링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2024년 반영사업 152건 중 완료된 52건을 대상으로 서면 모니터링을 했다. 분과별로 배정된 사업의 주민 제안서, 관리카드 등 관련 자료를 검토하며 제안 취지 달성 여부, 예산 집행의 적정성, 주민만족도 등을 점검하고 현장 방문 대상 사업을 선정했다. 추후 지원단은 2024년 제안사업 검토 컨설팅을 통해 제안자 및 사업 부서와 소통하며 주민의 다양한 수요와 의견이 2025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을 보완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2024년 접수된 주민 제안은 소관부서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및
(중부시사신문)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26일 ‘2024년 제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부분소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실무위원과 관계자 10명이 참석했으며, 평택시청소년안전망 활성화 방안과 위기청소년의 특성에 따른 효과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청소년 관계기관 실무자 회의체로 각 기관 실무자가 모여 위기청소년에 대한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오석연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회의를 통해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위기청소년을 위한 실무위원들의 협력에 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청소년 안전망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가 ‘2024년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국비 1억 8899만 원을 확보했다. 대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의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단체를 대상으로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및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 총 191개 단체(546개 팀)가 참여해 총 53개 단체(292개 팀)가 선정됐다. 평택시는 이번 공모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계획, 인권친화문화 조성 노력, 선수단 실적, 사회공헌 노력 등 4개 심사 영역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됐으며, 이번에 확보한 운영비를 하계종목 5개 팀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을 위한 훈련용품 구입비, 전지훈련비 및 대회출전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이 직장운동경기부의 안정적인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