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연천군은 6일 통일평생교육원 대회의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와 제8기 호주 어학연수 참여자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8기 호주 어학연수는 국내 연수에 참여한 중학교 2학년 학생 중 우수자 40명을 선발하여 지난 2월 13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호주 퀸즐랜드주 Centenary State High School과 Earnshaw State College에서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는 “호주 어학연수에 참여한 아이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출국 전 호주 문화와 언어에 대한 추가 교육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제9기 호주 어학연수 추진 시 기존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가 생생한 후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면 어학연수 프로그램 발전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호주 어학연수가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좋은 추억을 남기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천군에서 시행하는 교육사업들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은 3월부터 6월까지 지역 내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전담인력을 구성해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주말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연천읍 본소와 미산면 서부지소에 전담인력 10명을 투입, 주말에도 농업기계를 임대한다. 농업기계 임대는 연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경작지가 있는 농업인으로 사전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현재 74종 367대의 다양한 농기계를 보유 중이며 해마다 이용 농가가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농기계 안전사용을 위해 추진한 트랙터 사용교육, 농기계 현장 기술지원 등도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바쁜 영농철 농업인들이 농기계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주말 운영을 실시해 농촌 인력난 해소와 적기영농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소방서는 탄소중립 REE100 실현의 일환으로 시작된 “잔반 ZERO 릴레이 캠페인”을 3월 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REE100이란 재생에너지 100%의 약자로 필요한 전력을 2050년까지 모두 재생에너지로 구매 또는, 자가생산 하겠다는 국제적 기업 간의 협약 캠페인이며, 그 중 일상생활 속 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게 “잔반ZERO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날 캠페인은 서장 등 주요 간부를 대상으로 시작하여,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했으며,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1인 1머그컵 사용”하여 종이컵,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다양한 캠페인도 추가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솔선수범하여 탄소중립RE100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8일 연천군종합복지관 소강당에서 2024년 연천군사회복지사협회 정기총회와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연천군지회(연천군사회복지사협회)는 2024년 2월 23일 선거관리위원회 K-voting을 통해 제5대 허금주 회장이 재선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예비 사회복지사 장학증서 전달, 신임 회장 취임, 2023년 사업결과 및 결산(안)과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통과시켰으며, 제5기 임원을 선출했다. 연천군사회복지사협회 회장 허금주는 새로운 임기 동안 사회복지 관련 기관장 간담회 및 실무자 간담회를 통해 소통하는 지역사회복지를 만들고, 연천군 사회복지사들이 보수교육을 관내에서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에 요청하겠다고 했다. 또한 연천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단체로 만들어 가기 위해 예비 사회복지사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앞으로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에서 운영하는 카페와 제로웨이스트가게 '순환카페1.5'와 연대하여 환경을 생각하는 카페운영 방식을 모색하고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여 연천군에서 자연과 환경을 위한 카페 운영 방식을 선도
(중부시사신문) 연천군 백학면 한흥선 노인회장이 6일 백학중, 백학초, 노곡초등학교에 각각 장학금 20만원을 전달했다. 백학면 노인회는 매년 관내지역 학생들의 꿈을 위해 한푼 두푼 아낀 노인회비를 모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흥선 노인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윤순창 백학면장은 “지역사회 학생들을 위한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의 미래에 등불이되길 바라고 어르신들의 선행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은 지난 4일부터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협업행정 강화를 위하여 군정토론 간부회의 시 공유업무를 대형모니터에 게시하여 협업과 적극행정 강화를 위한 간부회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알면 많은 혜택을 볼만한 좋은 사업이지만 부서 간 업무공유가 되지 않아 주민들이 물어봐도 공무원들이 잘 알지 못하여 대답하지 못하고 좋은 사업이 주민들에게 전파되지 못하고 사장되고 있어, 주민들에게 전파하기 위하여 공유할 만한 좋은 업무를 대형모니터에 게시하여 부서 간의 칸막이를 없애고 업무를 알게 하는 것이다. 자세한 실행계획을 보면 총괄부서에서 홍보해야 하는 중요업무를 해당부서로부터 받고 간부회의 시 대형모니터에 게시하면 간부회의 시작 전 해당 부서장이 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간부회의 후 각 부서장은 직원들에게 업무를 알리어 행정을 사각지대까지 전파하는 것이다. 첫 번째 공유업무로는 “연천은 언제나 봄 누구나 돌봄사업”이 선정되어 긴급돌봄이 필요한 군민이면 누구나 10대 돌봄서비를 받을 수 있는 것을 홍보했다. 김덕현 군수는 “단순하게 업무를 알리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부서 간 협업을 통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새마을부녀회는 6일 연천군청을 방문, 이웃돕기 후원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연 2회 새마을부녀회에서 추진하는 헌옷모으기 운동을 통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연천군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항상 마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활동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 헌옷모으기 운동 수익금으로 마련해주신 후원금이라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헌옷모으기 운동은 새마을회 핵심과제 중 탄소중립 활동의 일환으로, 입거나 쓰지 않는 헌 옷, 이불 등을 집중 수거하여 자원재활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 전곡읍은 이달부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편익을 증진하고 감동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민원안내 전담창구를 개설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곡읍은 민원인의 신속한 민원 해결을 돕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민원안내도우미를 고정배치, 시범운영 중이다. 추후 운영 연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민원안내도우미는 내방 민원인을 친절하게 맞이하며 민원인-업무담당자 연결, 무인민원발급기 사용법 안내, 청사 시설 안내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제공한다. 이종민 전곡읍장은 “민원안내창구 운영을 통해 전곡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 누구나 원활하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민원인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행정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전문강사를 초빙, 관내 임산부들이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상반기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은 매주 수요일 건강태교, 모유수유 중요성 및 방법, 신생아 돌봄 준비, 출산과 산후과정 이해 등의 내용으로 5주간 운영하며, 교육을 통해 임신과 분만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키고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돕는다. 상반기 출산준비교실은 2024년 3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5주간 연천군 보건의료원 치매센터 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연천군 거주 임신 16주 이상 산모는 참여 가능하며 보건의료원 모자보건실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들은 프로그램 참여로 상호교류할 수 있으며, 각종 정보공유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김덕현 연천군수가 5일 연천군 서부권 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에 나서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날 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 80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 배식봉사를 하면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급식 봉사 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복지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외 받는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행복하고 따뜻한 연천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배식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한걸음 더 가까워 지는 귀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복지관을 찾아 배식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는 현장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